インド西部アーメダバードで12日に発生したエア・インディア機の墜落事故で、乗客241人が死亡した中、イギリス国籍の男性1人が機体から歩いて脱出し、生還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ヴィシュワシュクマル・ラメシュ氏は、ロンドン行きのボーイング787型機の座席11Aに座っていた。事故は離陸直後に発生した。
ソーシャルメディアで共有された映像には、煙が立ち上る中、ラメシュ氏が救急車に向かって歩く様子が映っていた。
その後、ラメシュ氏が病院のベッドで、インドのアミット・シャー内相と面会している映像が公開された。
ラメシュ氏を治療したダヴァル・ガメティ医師は、「彼は混乱していて、全身に複数のけがを負っていた。しかし、命に別状はないようだ」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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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아메다바드로 12일에 발생한 에어·인도기의 추락 사고로, 승객 241명이 사망한 중국, 영국 국적의 남성 1명이 기체로부터 걸어 탈출해, 생환했던 것이 밝혀졌다.
비슈와슈크말·라메슈씨는, 런던행의 보잉 787형기의 좌석 11 A에 앉아 있었다.사고는 이륙 직후에 발생했다.
소셜l 미디어로 공유된 영상에는, 연기가 솟아오르는 중, 라메슈씨가 구급차를 향해 걷는 님 아이가 비쳐 있었다.
그 후, 라메슈씨가 병원의 침대에서, 인도의 아밋트·샤 내상과 면회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라메슈씨를 치료한 다바르·가메티 의사는, 「그는 혼란하고 있고, 전신에 복수의 부상을 입고 있었다.그러나,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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