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は任天堂エミュレーターをインストールした。
任天堂のROMをくれてみなさい」
という韓国人がいたので
ダービースタリオンのROMを送ってみた。
これが傑作だった。
韓国人は「シンボリルドルフ」などと言われても
どんな馬なのかわからないのである。
だから適当に種付けするのだが、
当然のごとく、ちっとも走らない。
負けてばかりなのだ。
しかし、その悪戦苦闘する様子はなかなか絵になって
おもしろかったことをよく覚えている。
에뮬레이터를 인스톨 한 한국인
「 나는 닌텐도 에뮬레이터를 인스톨 했다.
닌텐도의 ROM를 주어 보세요」
라고 하는 한국인이 있었으므로
더비 스탈리온의 ROM를 보내 보았다.
이것이 걸작이었다.
한국인은 「신보리르드르후」등이라고 말해져도
어떤 말인가 모르기 때문에 있다.
그러니까 적당하게 교배하지만,
당연한 오덕, 조금도 달리지 않는다.
지고만이다.
그러나, 그 악전고투 하는 님 아이는 꽤 그림이 되어
재미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