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メは家畜のエサ〟
…日本から30年前に米提供された北朝鮮も
「家畜飼料にも使える」と
ソウルからヨボセヨ
配信
コメ騒動の日本で、政府が放出した古米をめぐり、野党議員が「家畜のエサ」と言って問題になったと聞き、思い出したことがある。北朝鮮が以前、日本政府から人道支援のコメを提供された際、「コメは家畜の飼料にも使えるので受け取ることにした」と公言し大問題になったのだ。
「ありがとう」と言いたくないため威張ってみせたのだが。
この〝妄言事件〟は30年前の1995年にあった。日本では自民・社会・さきがけ3党連立政権で、社会党の村山富市氏が首相だった。飢餓が伝えられる北朝鮮に30万トンのコメを援助したところ、
対外関係責任者の金容淳（キムヨンスン）・朝鮮労働党書記が在米韓国人牧師とのインタビューで「日本が献上したいというので受け取った。謝罪の意味だというので受け取らないわけにもいかないので」といって〝家畜のエサ論〟をぶったのだ。
インタビューが韓国の親・北朝鮮系雑誌に掲載され、それを筆者が本紙で紹介したのがきっかけだったのでよく覚えている。余談ながら、韓国の記者は当時、次のようなきつい皮肉を言っていた。「北では人民は家畜扱いだから、党や政府の特権層が食った後、残りを家畜にも食わせるというのは必ずしも間違ってはいないのでは」。今回の日本の古米関連の発言もそうで、コメに罪はないのだが…。（黒田勝弘）
일본의 지원미를 「가축용」이라고 북쪽의 돼지
쌀 소동의 일본에서, 정부가 방출한 묵은 쌀을 둘러싸고, 야당 의원이 「가축의 먹이」라고 하고 문제가 되었다고 (들)물어, 생각해 냈던 것이 있다.북한이 이전, 일본 정부로부터 인도 지원의 쌀이 제공되었을 때, 「쌀은 가축의 사료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받기로 했다」라고 공언해 대문제가 되었던 것이다.「고마워요」라고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잘난체 해 보였지만.
쌀은 가축의 먹이
…일본으로부터 30년전에 미 제공된 북한도
「가축 사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서울로부터 요보세요
전달
쌀 소동의 일본에서, 정부가 방출한 묵은 쌀을 둘러싸고, 야당 의원이 「가축의 먹이」라고 하고 문제가 되었다고 (들)물어, 생각해 냈던 것이 있다.북한이 이전, 일본 정부로부터 인도 지원의 쌀이 제공되었을 때, 「쌀은 가축의 사료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받기로 했다」라고 공언해 대문제가 되었던 것이다.「고마워요」라고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잘난체 해 보였지만.
이 망언 사건은 30년전의 1995년에 있었다.일본에서는 자민·사회·전조 3당연립 정권으로, 사회당의 무라야마 도미이치씨가 수상이었다.기아가 전해지는 북한에 30만 톤의 쌀을 원조했는데,대외관계 책임자 김용순(킴욘슨)·조선노동당 서기가 재미 한국인 목사와의 인터뷰로 「일본이 헌상 하고 싶다고 하므로 받았다.사죄의 의미라고 하므로 받지 않는 것도 없기 때문에」라고 해 가축의 먹이론을인 체했던 것이다.
인터뷰가 한국의 부모·북한계 잡지에 게재되어 그것을 필자가 본지로 소개한 것이 계기였으므로 잘 기억하고 있다.여담이면서, 한국의 기자는 당시 , 다음과 같은 힘든 빈정거리고 있었다.「북쪽에서는 인민은 가축 취급이니까, 당이나 정부의 특권층이 먹은 후, 나머지를 가축에도 먹일 수 있다는 것은 반드시 잘못하지는 않은 것은 아닌지」.이번 일본의 묵은 쌀 관련의 발언도 그렇고, 쌀에 죄는 없지만….(쿠로다 카츠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