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トラーはユダヤ人子孫”..親戚 DNA 検事
入力2010.08.24. 午前 11:33 修正2010.08.24. 午後 3:18
アドルフヒトラー(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
(ソウル=連合ニュース) 函蘖県記者 = ユダヤ人と黒人を極度に嫌悪したアドルフヒトラー(1889‾1945)が実はユダヤ人とアフリカ人の子孫という DNA 検査結果が出た.
23日イギリスまもなくデイリーメールインターネット版によればジャーナリストである長-フォールムィルデと歴史学者マルクベルミレンは今年初ヒトラーの親戚 39人の DNA サンプルを調査してヒトラーがユダヤ人, アフリカ人と生物学的に繋がれた可能性が大きいという結論を得たと明らかにした.
ベルミレンはベルギー週刊誌 `ネック(Knack)`科インタビューでヒトラーの親戚らから発見される特定染色体 `ハプルロプグル−ム E1b1b(Y-DNA)`が独逸人を含んだ西ヨーロッパ人には珍しいと言いながらこの染色体はモロッコベルベル人とアルジェ, リビア, チュニジア人, (中部及び東部ヨーロッパの) アシュケナジと (スペイン及び北アフリカ係) セファルディーユダヤ人から一番有り勝ちに発見されると説明した.
ベルミレンはこういうわけでヒトラーは自分が軽蔑した人々と接していると見られる付け加えた.
`E1b1b`はアシュケナだユダヤ人の 18‾20%, セファルディーユダヤ人の 8.6‾30%が保有した染色体でユダヤ人血統で共通的に発見される遺伝的特徴の中一つだ.
ベルギールーベンカトリック大学の遺伝学専門家であるロニーデコルテは今度研究結果に驚きを示しながらヒトラーが北アフリカに根を置いたはずだというところ同意した.
ヒトラーがユダヤ人先祖を置いたはずだという主張は以前にも申し立てられた.
ヒトラーのお父さんアルロイスヒトラー(1837‾1903)はマリアアンナスィクルクルボとプラングケンベルゴというユダヤ人男性の間で私生児に生まれたことで思われたが, これが事実ならヒトラーの身には少なくとも 25%のユダヤ人血が流れていたわけだ.
ヒトラーの甥パトリックはヒトラーの父系を問題視してお金を取り外そうと思ったが, ヒトラーは自分の弁護士に調査を指示した後甥の主張が根拠ないと駁したりした.
一方今度研究はアメリカとオーストリア等地に散らばっているヒトラーの親戚を捜し出して DNA サンプルを得て, 厳格な実験を経って成り立ったと週刊誌 `ネック`は伝えた.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620248
===============
ナチはユダヤ人を虐殺する以前に誰をユダヤ人でギュゾングハルカから決め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
本当に気難しい作業と同時に不始末な作業だった.
"히틀러는 유대인 후손"..친척 DNA 검사
입력2010.08.24. 오전 11:33 수정2010.08.24. 오후 3:18
아돌프 히틀러(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 유대인과 흑인을 극도로 혐오했던 아돌프 히틀러(1889~1945)가 실은 유대인과 아프리카인의 후손이라는 DNA 검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저널리스트인 장-폴 뮐데와 역사학자 마르크 베르미렌은 올해 초 히틀러의 친척 39명의 DNA 샘플을 조사해 히틀러가 유대인, 아프리카인과 생물학적으로 연결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베르미렌은 벨기에 주간지 `낵(Knack)`과 인터뷰에서 히틀러의 친척들에게서 발견되는 특정 염색체 `하플로프그룹 E1b1b(Y-DNA)`가 독일인을 포함한 서유럽인에게는 드물다면서 이 염색체는 모로코 베르베르인과 알제리, 리비아, 튀니지 사람, (중부 및 동부 유럽의) 아슈케나지와 (스페인 및 북아프리카계) 세파르디 유대인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고 설명했다.
베르미렌은 이로써 히틀러는 자신이 경멸했던 사람들과 잇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1b1b`는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18~20%, 세파르디 유대인의 8.6~30%가 보유한 염색체로 유대인 혈통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유전적 특징 가운데 하나다.
벨기에 루벤 가톨릭대학의 유전학 전문가인 로니 데코르테는 이번 연구 결과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히틀러가 북아프리카에 뿌리를 뒀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히틀러가 유대인 조상을 뒀을 것이라는 주장은 이전에도 제기됐었다.
히틀러의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1837~1903)는 마리아 안나 쉬클크루버와 프랑켄베르거라는 유대인 남성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히틀러의 몸에는 적어도 25%의 유대인 피가 흐르고 있었던 셈이다.
히틀러의 조카 패트릭은 히틀러의 부계를 문제 삼으며 돈을 뜯어내려 했었는데, 히틀러는 자신의 변호사에게 조사를 지시한 뒤 조카의 주장이 근거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과 오스트리아 등지에 흩어져 있는 히틀러의 친척을 찾아내 DNA 샘플을 얻고, 엄격한 실험을 거쳐 이뤄졌다고 주간지 `낵`은 전했다.
hanarmdri@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620248
===============
나치는 유대인을 학살하기 이전에 누구를 유대인으로 규정할까부터 정해야했고,
정말로 까다로운 작업이자 허술한 작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