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べていくのも苦しい…韓国の家計支出のうち食費の割合が29%
![ある消費者が15日にソウル市内の大型マートの食料品売り場を見ている。1-3月期の全国の1人以上世帯の消費支出のうち食費支出が占める割合は過去最高水準だった。[写真 ニュース1]](https://japanese.joins.com/upload/images/2025/06/20250616080732-1.jpg)
家計支出のうち食費関連の割合が統計集計開始以降で最高水準に上がった。韓国統計庁国家統計ポータルによると、全国の1人以上の世帯の月平均消費支出のうち食料品・非酒類飲料支出と食事費(外食費)支出が占める割合は1-3月期に29.2%となった。関連統計を集計し始めた2019年度1-3月期の26.5%以降で1-3月期基準としては最も高い。
これはそれだけ食費負担が大きくなったという意味だ。過去には外食費を除いたエンゲル係数を活用したが、次第に自宅で食事する代わりに外食するケースが増え、外食費まで考慮しなくては現実を正確に反映できない。食費負担が増えれば住宅、教育、医療など他の主要支出を減らす圧力が大きくなる。全般的な消費減少により内需景気不振をさらに悪化させる恐れもある。
所得下位20%の1分位世帯の食費支出の割合は32.5%で平均値より3.3ポイント高かった。低所得層であるほど支出全体が少ないため、必ず一定水準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食費の割合が高くなるほかない。
食費負担が拡大した原因は、まず2020年以降に関連物価が大きく上がったところにある。年間食品物価指数上昇率は2020年の2.9%から2021年が4.7%、2022年が6.9%、2023年が5.6%、昨年が3.6%となった。同じ期間の消費者物価指数上昇率よりも上昇幅が大きい。今年も1-3月期に消費者物価指数は2.1%の上昇にとどまったが、食品物価指数は2.7%と大きく上がった。
2020年から先月までの細部品目別累積物価上昇率を見ると、ミカンが166.6%上がった。ナシが82.2%、リンゴが67.8%、スイカが53.3%など、果物が大きく上がった。加工食品の場合、食用油が69.5%、ジャムが65.4%、干しイカが57.1%、ゴマ油が51.5%、めんが51.1%など大きく上がった。外食の場合、のり巻きが37.8%、ハンバーガーが37.2%、トッポッキが34.7%、チャジャンミョンが33.4%、刺身が33.3%など、上昇が目立った。
2020年のコロナ禍、異常気象にともなう農産物作況不振、ロシアとウクライナの戦争にともなう供給網への支障などが複合的に影響を及ぼした。急激な最低賃金引き上げと高率のフードデリバリーアプリ手数料などが外食費を引き上げた要因に選ばれる。最近の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軍事紛争で国際原油価格が急騰し食品物価に及ぼす影響が懸念される。
韓国は食糧自給率が2021~2023年平均で19.5%と低い。輸入依存度が高いためドル高の影響が大きかった。韓国の購買力平価を考慮した食料品と飲料価格水準が2023年基準で147と国際協力開発機構(OECD)の平均値100より高い背景だ。OECDによるとこれは加盟38カ国のうちスイスの163に次いで2番目だ。米国が94、日本が126、英国が89、ドイツが107と韓国より低かった。
韓国政府は食品を中心にした物価対策を出す予定だ。▽政府支援を通じた流通チャンネル別価格割引拡大▽割当関税拡大▽価格談合など不公正取引取締り強化――などが議論される。首相候補に指名された金民錫(キム・ミンソク)氏は13日、「食卓物価安定傾聴懇談会」で、「流通過程が不明だったり不透明な品目に対しては取引の透明性を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韓国開発研究院(KDI)のチョン・ギュチョル経済展望室長は根本対策として「複雑な流通構造を単純化する方向で改善し、食品輸入の敷居をもっと低くするなど供給ルートを多角化する必要がある」と助言した。
これはそれだけ食費負担が大きくなったという意味だ。過去には外食費を除いたエンゲル係数を活用したが、次第に自宅で食事する代わりに外食するケースが増え、外食費まで考慮しなくては現実を正確に反映できない。食費負担が増えれば住宅、教育、医療など他の主要支出を減らす圧力が大きくなる。全般的な消費減少により内需景気不振をさらに悪化させる恐れもある。
所得下位20%の1分位世帯の食費支出の割合は32.5%で平均値より3.3ポイント高かった。低所得層であるほど支出全体が少ないため、必ず一定水準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食費の割合が高くなるほかない。
食費負担が拡大した原因は、まず2020年以降に関連物価が大きく上がったところにある。年間食品物価指数上昇率は2020年の2.9%から2021年が4.7%、2022年が6.9%、2023年が5.6%、昨年が3.6%となった。同じ期間の消費者物価指数上昇率よりも上昇幅が大きい。今年も1-3月期に消費者物価指数は2.1%の上昇にとどまったが、食品物価指数は2.7%と大きく上がった。
2020年から先月までの細部品目別累積物価上昇率を見ると、ミカンが166.6%上がった。ナシが82.2%、リンゴが67.8%、スイカが53.3%など、果物が大きく上がった。加工食品の場合、食用油が69.5%、ジャムが65.4%、干しイカが57.1%、ゴマ油が51.5%、めんが51.1%など大きく上がった。外食の場合、のり巻きが37.8%、ハンバーガーが37.2%、トッポッキが34.7%、チャジャンミョンが33.4%、刺身が33.3%など、上昇が目立った。
2020年のコロナ禍、異常気象にともなう農産物作況不振、ロシアとウクライナの戦争にともなう供給網への支障などが複合的に影響を及ぼした。急激な最低賃金引き上げと高率のフードデリバリーアプリ手数料などが外食費を引き上げた要因に選ばれる。最近の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軍事紛争で国際原油価格が急騰し食品物価に及ぼす影響が懸念される。
韓国は食糧自給率が2021~2023年平均で19.5%と低い。輸入依存度が高いためドル高の影響が大きかった。韓国の購買力平価を考慮した食料品と飲料価格水準が2023年基準で147と国際協力開発機構(OECD)の平均値100より高い背景だ。OECDによるとこれは加盟38カ国のうちスイスの163に次いで2番目だ。米国が94、日本が126、英国が89、ドイツが107と韓国より低かった。
韓国政府は食品を中心にした物価対策を出す予定だ。▽政府支援を通じた流通チャンネル別価格割引拡大▽割当関税拡大▽価格談合など不公正取引取締り強化――などが議論される。首相候補に指名された金民錫(キム・ミンソク)氏は13日、「食卓物価安定傾聴懇談会」で、「流通過程が不明だったり不透明な品目に対しては取引の透明性を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韓国開発研究院(KDI)のチョン・ギュチョル経済展望室長は根本対策として「複雑な流通構造を単純化する方向で改善し、食品輸入の敷居をもっと低くするなど供給ルートを多角化する必要がある」と助言した。
엥겔 계수가 계속 오르는 한국 ![있다 소비자가 15일에 서울시내의 대형 마트의 식료품 판매장을 보고 있다.13월기의 전국의 1명 이상 세대의 소비지출 중 식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과거 최고 수준이었다.[사진 뉴스 1]](https://japanese.joins.com/upload/images/2025/06/20250616080732-1.jpg)
먹어 가는 것도 괴로운 한국의 가계 지출 중 식비의 비율이 29%
![있다 소비자가 15일에 서울시내의 대형 마트의 식료품 판매장을 보고 있다.13월기의 전국의 1명 이상 세대의 소비지출 중 식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과거 최고 수준이었다.[사진 뉴스 1]](https://japanese.joins.com/upload/images/2025/06/20250616080732-1.jpg)
가계 지출 중 식비 관련의 비율이 통계 집계 개시 이후에 최고 수준에 올랐다.한국 통계청국가 통계 포털에 의하면, 전국의 1명 이상의 세대의 달평균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과 식사비(외식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13월기에 29.2%가 되었다.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도 13월기의 26.5%이후에 13월기 기준으로서는 가장 높다.
이것은 그 만큼 식비 부담이 커졌다고 하는 의미다.과거에는 외식비를 제외한 엥겔 계수를 활용했지만, 점차 자택에서 식사하는 대신에 외식하는 케이스가 증가해 외식비까지 고려하지 않으면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없다.식비 부담이 증가하면 주택, 교육, 의료 등 다른 주요 지출을 줄이는 압력이 커진다.전반적인 소비 감소에 의해 내수 경기 부진을 한층 더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
소득 하위 20%의 1분 정도 세대의 식비 지출의 비율은 32.5%로 평균치부터 3.3포인트 높았다.저소득층인 만큼 지출 전체가 적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 수준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식비의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식비 부담이 확대한 원인은, 우선 2020년 이후에 관련 물가가 크게 오른 것에 있다.연간 식품 물가지수 상승률은 2020년의 2.9%에서 2021년이 4.7%, 2022년이 6.9%, 2023년이 5.6%, 작년이 3.6%가 되었다.같은 기간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보다 상승폭이 크다.금년도 13월기에 소비자 물가지수는 2.1%의 상승에 머물렀지만, 식품 물가지수는 2.7%과 크게 올랐다.
2020년부터 지난 달까지의 세부 품목별 누적 물가 상승률을 보면, 귤이 166.6%올랐다.나시가 82.2%, 사과가 67.8%, 수박이 53.3% 등, 과일이 크게 올랐다.가공 식품의 경우, 식용유가 69.5%, 잼이 65.4%, 말린 것 오징어가 57.1%, 참기름이 51.5%, 째응이 51.1% 등 크게 올랐다.외식의 경우, 김밥이 37.8%, 햄버거가 37.2%, 떡볶이가 34.7%, 체잘몰이 33.4%, 생선회가 33.3% 등, 상승이 눈에 띄었다.
2020년의 코로나재난, 이상 기상에 따르는 농산물 작황 부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따르는 공급망에의 지장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급격한 최저 임금 인상과 고율의 후드 딜리버리 어플리 수수료등이 외식비를 인상한 요인으로 선택된다.최근의 의자 라엘과 이란의 군사 분쟁으로 국제 원유가격이 급등해 식품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염려된다.
한국은 식량자급율이 20212023년 평균으로 19.5%과 낮다.수입 의존도가 비싸기 때문에 달러고의 영향이 컸다.한국의 구매력 평가를 고려한 식료품과 음료 가격 수준이 2023년 기준으로 147으로 국제 협력 개발 기구(OECD)의 평균치 100보다 높은 배경이다.OECD에 밤과 이것은 가맹 38개국 중 스위스의 163에 이어 2번째다.미국이 94, 일본이 126, 영국이 89, 독일이 107으로 한국보다 낮았다.
한국 정부는 식품을 중심으로 한 물가 대책을 낼 예정이다.▽정부 지원을 통한 유통 채널별 가격 할인 확대▽할당 관세 확대▽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단속 강화--등이 논의된다.수상 후보로 지명된 금민 주석(김·민소크) 씨는 13일, 「식탁 물가안정 경청 간담회」에서, 「유통 과정이 불명하기도 하고 불투명한 품목에 대해서는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국 개발 연구원(KDI)의 정·규쵸르 경제 전망 실장은 근본 대책으로서 「복잡한 유통 구조를 단순화 할 방향으로 개선해, 식품 수입의 문턱을 더 낮게 하는 등 공급 루트를 다각화필요가 있다」라고 조언 했다.
이것은 그 만큼 식비 부담이 커졌다고 하는 의미다.과거에는 외식비를 제외한 엥겔 계수를 활용했지만, 점차 자택에서 식사하는 대신에 외식하는 케이스가 증가해 외식비까지 고려하지 않으면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없다.식비 부담이 증가하면 주택, 교육, 의료 등 다른 주요 지출을 줄이는 압력이 커진다.전반적인 소비 감소에 의해 내수 경기 부진을 한층 더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
소득 하위 20%의 1분 정도 세대의 식비 지출의 비율은 32.5%로 평균치부터 3.3포인트 높았다.저소득층인 만큼 지출 전체가 적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 수준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식비의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식비 부담이 확대한 원인은, 우선 2020년 이후에 관련 물가가 크게 오른 것에 있다.연간 식품 물가지수 상승률은 2020년의 2.9%에서 2021년이 4.7%, 2022년이 6.9%, 2023년이 5.6%, 작년이 3.6%가 되었다.같은 기간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보다 상승폭이 크다.금년도 13월기에 소비자 물가지수는 2.1%의 상승에 머물렀지만, 식품 물가지수는 2.7%과 크게 올랐다.
2020년부터 지난 달까지의 세부 품목별 누적 물가 상승률을 보면, 귤이 166.6%올랐다.나시가 82.2%, 사과가 67.8%, 수박이 53.3% 등, 과일이 크게 올랐다.가공 식품의 경우, 식용유가 69.5%, 잼이 65.4%, 말린 것 오징어가 57.1%, 참기름이 51.5%, 째응이 51.1% 등 크게 올랐다.외식의 경우, 김밥이 37.8%, 햄버거가 37.2%, 떡볶이가 34.7%, 체잘몰이 33.4%, 생선회가 33.3% 등, 상승이 눈에 띄었다.
2020년의 코로나재난, 이상 기상에 따르는 농산물 작황 부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따르는 공급망에의 지장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급격한 최저 임금 인상과 고율의 후드 딜리버리 어플리 수수료등이 외식비를 인상한 요인으로 선택된다.최근의 의자 라엘과 이란의 군사 분쟁으로 국제 원유가격이 급등해 식품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염려된다.
한국은 식량자급율이 20212023년 평균으로 19.5%과 낮다.수입 의존도가 비싸기 때문에 달러고의 영향이 컸다.한국의 구매력 평가를 고려한 식료품과 음료 가격 수준이 2023년 기준으로 147으로 국제 협력 개발 기구(OECD)의 평균치 100보다 높은 배경이다.OECD에 밤과 이것은 가맹 38개국 중 스위스의 163에 이어 2번째다.미국이 94, 일본이 126, 영국이 89, 독일이 107으로 한국보다 낮았다.
한국 정부는 식품을 중심으로 한 물가 대책을 낼 예정이다.▽정부 지원을 통한 유통 채널별 가격 할인 확대▽할당 관세 확대▽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단속 강화--등이 논의된다.수상 후보로 지명된 금민 주석(김·민소크) 씨는 13일, 「식탁 물가안정 경청 간담회」에서, 「유통 과정이 불명하기도 하고 불투명한 품목에 대해서는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국 개발 연구원(KDI)의 정·규쵸르 경제 전망 실장은 근본 대책으로서 「복잡한 유통 구조를 단순화 할 방향으로 개선해, 식품 수입의 문턱을 더 낮게 하는 등 공급 루트를 다각화필요가 있다」라고 조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