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ジャースが大谷翔平の663日ぶり投手復帰を発表 明日17日のパドレス戦に先発 ロバーツ監督「彼は準備できている」「たぶん最初は1イニングから」
「ドジャース5-4ジャイアンツ」(15日、ロサンゼルス) ドジャースは大谷翔平投手が16日(日本時間17日)のパドレス戦に先発すると発表した。球団公式X(旧ツイッター)に「大谷翔平が明日夜のパドレス戦で先発する予定だ」と投稿した。
https://www.daily.co.jp/mlb/2025/06/16/0019114139.shtml?pp=2;title:【写真】時は来た!気合みなぎる表情で試合前に投手練習を行った大谷翔平;" index="31" xss=removed>【写真】時は来た!気合みなぎる表情で試合前に投手練習を行った大谷翔平
大谷が投手として公式戦のマウンドに立てば、エンゼルス時代の2023年8月23日・レッズ戦以来で、663日ぶり。 この日の試合後にロバーツ監督は16日(日本時間17日)からのパドレス4連戦で大谷がオープナーとして投げる可能性を示し「おそらくそうなるだろう。1イニングか2イニングになるのかは分からないが、たぶん最初は1イニングからになるのでは」と話した。同時に「彼は投手デビューの準備はできている。翔平の登板にワクワクしている」と期待した。その後、球団が公式Xに投稿した。 大谷は23年8月のレッズ戦の二回途中に緊急降板し、精密検査で右肘靱帯損傷が判明した。大谷は同年9月に自身2度目の右肘手術を受け、ドジャースに移籍した昨季は打者に専念してメジャー史上初の「50本塁打-50盗塁」を達成した。 今季は投手復帰に向けた調整を進め、ここまですでに3度のライブBP(実戦形式の投球練習)に登板。ロバーツ監督はこの日の試合前会見で今週中に予定されている4度目の登板が最後になる可能性を認め、その上で「その“投球”を実戦で使おうって感じになる」「たとえ1イニングか2イニングだけの投球だったとしても、それが試合の序盤であれば、それだけでポジティブだし、チームにとって価値がある」などと話し、オープナーとして短いイニングで先発させるプランを明かしていた。
다저스가 오오타니 쇼헤이의 663일만 투수 복귀를 발표 내일 17일의 파드레스전에 선발 로버츠 감독 「그는 준비 되어 있다」 「아마 처음은 1 이닝으로부터」
「다저스 54 자이언츠」(15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오오타니 쇼헤이 투수가 16일(일본 시간 17일)의 파드레스전에 선발한다고 발표했다.구단 공식 X( 구트잇타)에 「오오타니 쇼헤이가 내일밤의 파드레스전에서 선발할 예정이다」라고 투고했다.
【사진】시는 왔다!기합 넘치는 표정으로 시합전에 투수 연습을 실시한 오오타니 쇼헤이
오오타니가 투수로서 공식전의 마운드에 서면, 엔젤스 시대의 2023년 8월 23일·렛즈전 이래로, 663일만. 이 날의시합 후에로버츠 감독은 16일(일본 시간 17일)부터의 파드레스 4 연전에서 오오타니가 오프너로서 던질 가능성을 나타내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1 이닝이나 2 이닝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처음은 1 이닝으로부터가 되는 것은」이라고 이야기했다.동시에 「그는 투수 데뷔의 준비는 되어 있다.쇼헤이의 등판에 두근두근하고 있다」라고 기대했다.그 후, 구단이 공식 X에 투고했다. 오오타니는 23년 8월의 렛즈전의 2회 도중에 긴급 강판해, 정밀 검사로 우주인대 손상이 판명되었다.오오타니는 동년 9월에 자신 2번째의 우주 수술을 받아 다저스에 이적한 지난 시즌은 타자에게 전념해 메이저사상최초의 「50 홈런타 50 도루」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은 투수 복귀를 향한 조정을 진행시켜 여기까지 벌써 3도의 라이브 BP(실전 형식의 투구 연습)에 등판.로버츠 감독은 이 날의 시합전 회견에서 금주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4번째의 등판이 마지막에 될 가능성을 인정해 게다가로 「그“투구”를 실전에서 사용하자고 기분이 든다」 「비록 1 이닝이나 2 이닝만의 투구였다고 해도, 그것이 시합의 초반이면, 그 만큼으로 적극적이고, 팀에 있어서 가치가 있다」 등이라고 이야기해, 오프너로서 짧은 이닝으로 선발시키는 플랜을 밝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