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ビすぎ？ 地味すぎ？ 今や見向きもされない「戦車王国の原点」I号戦車 けっこうスゴいんだぜ…？
靖国神社に「ソビエト製」として展示
1939（昭和14）年1月、東京の靖国神社で、中華民国から鹵獲（ろかく）された「ソビエト製鹵獲戦車」1両が展示されました。実際は、ドイツ製I号戦車でした。「ソビエト製」と偽装されたのには、当時の日独防共協定を背景とする微妙な国際関係への配慮がにじんでいます。もっとも専門家や軍関係者、一部の国民にはドイツ製と認識されていたようです。
I号戦車はその4年前、1935（昭和10）年9月にドイツ・ニュルンベルクで開催されたナチス党大会で初公開されました。この時の写真や映像は多く残っています。ニュルンベルクと靖国神社。展示の意図は正反対ですが、結構な存在感を示していたことが分かります。
ドイツ戦車といえばパンターやティーガーが代表格で、重さ5トンで武装は機銃のみというI号戦車は地味すぎる存在です。専門誌やプラモ業界でもほとんど無視されているといってもよい扱いです。
しかしI号戦車は文字通り「I号」というにふさわしく、軍備が制限されていたヴェルサイユ体制下から立ち上がった戦車王国の母体となったのです。I号戦車がいなければII号もVI号ティーガーもありませんでした。ニュルンベルクでの存在感は伊達ではありません。
1930年代初頭、ドイツは重さ9トンの軽トラクターや3トンの小型トラクターなどを盛んに開発していました。トラクターの需要が大きかったわけではなく、ヴェルサイユ条約により戦車の保有を禁じられていたドイツは、機甲戦力の土台を構築しようと、軽トラクター＝軽戦車、小型トラクター＝豆戦車という偽装表示で秘密裡に戦車を開発していたのです。
I号戦車は当時流行した豆戦車で、重量3トンの小型トラクターカテゴリーでした。戦闘車両としての完成度を求めるよりも、むしろ将来の本格的な戦車部隊編成に備えた「習作」であり、「練習用」でした。兵器局の文書でも、機関銃2挺という武装は豆戦車の火力としては適切とされている一方で、防御力の低さなど明確な限界も認識されていました。
その後の戦争を変えたI号戦車の「習作」としての特徴
I号戦車には「習作」として機構的に見るべき特徴がいくつかあります。当時としては画期的だった全溶接構造の車体を採用していますが、これは以後のドイツ戦車設計に標準となる先進的な工法でした。
当時主流だったリベット止めに比べて防御力と整備性が向上し、戦場での耐久性にも影響を与えました。操縦席と戦闘室は非常に狭く、乗員は基本的に2名でしたが意思疎通用の車内伝声管が用意されていました。
特筆されるのは、全車にFu.2受信機またはFu.5送受信機という無線機を標準装備したことです。当初はFu.2受信機が中心で、操縦手が無線手を兼任して操作しました。Fu.5を装備したI号指揮戦車によって指揮を受け、部隊としての統一行動が可能になりました。
当時の無線機は容積が大きかったのですが、搭載弾薬数を減らしてでも車体に詰め込んだことには意味がありました。戦車は単独ではなく部隊で運用するという、後のいわゆる「電撃戦」につながる近代機甲戦の概念を実現可能した装備だったのです。当時の他国戦車は、無線機を搭載しているのは中隊長、良くて小隊長車以上であり、各車との通信は手旗信号を使っているような有様で、小隊単位ですら臨機応変の指揮統制は困難でした。
また、搭載されたエンジンはクルップ社製M305空冷4気筒水平対向エンジン（出力57馬力）で整備性には優れていました。しかし出力不足は否めず、走破性や長距離移動での信頼性には課題がありました。オーストリア併合時の600kmを超える移動では、戦闘したわけでもないのに約3割が脱落しています。しかしこのような限界も、後の兵站を構築する教訓として生かされていくことになります。
また、とにかく数をそろえることで多くの将兵が戦車というものを実体験し、戦術や運用を研究して経験値を稼ぎ、戦車部隊を育成する機能を果たしました。産業界もまた、設計・量産・整備といったプロセスを通じて装甲車両に対するノウハウを獲得していったのです。
ドイツ陸軍の再軍備計画ではI号、II号戦車は練習用であり、続くIII号、IV号戦車が実戦用となるはずでした。I号戦車はスペイン内戦に投入されましたが、やはり実戦向きでないことが露呈します。しかし国際政治は想定通りには運びません。
「戦車チート時代」におけるI号戦車の任務と存在意義
準備不足のまま1939年9月1日にドイツ軍のポーランド侵攻が始まります。投入された戦車2700両のうち、III号・IV号戦車が310両、チェコ製38（t）戦車が350両しかなく、残りがI号とII号戦車でした。損害も出しましたが、ドイツ軍は練習用とはいえ扱い慣れた軽戦車を歩兵や砲兵、空軍など他の兵科と連携して巧みに運用する練度の高さで、緒戦を優位に進めました。
III号・IV号戦車の配備が進んで来るとI号戦車は前線から下げられますが、生産性の良さから急増する車両需要に対応するため、結局1943年まで生産されて自走砲や駆逐車ほか戦場のモビリティとしてドイツ軍を支え続けることになります。生産数は1659両を数えます。
一方、I号戦車の生産が終了した1943年には重量188トン、主砲128mmと副砲75mm連装という超重戦車「マウス」が完成しています。1930年代から40年代はまさに戦車チートの時代でした。
I号戦車の最終退役は1954年のスペイン陸軍でした。I号戦車の生産数はティーガーIの1347両やIIの489両よりも多いというのは、本来の練習戦車以上の任務を背負わされた豆戦車の意味と時代背景を考えさせられます。
I号戦車からの歴史は継続しています。ドイツの戦車開発と機甲戦の原点であり、今日のレオパルト2に至る系譜をたどる時、この豆戦車は確かな存在感を残しています。
꼬마 지나? 너무 수수해? 지금 봐 방향도 되지 않는 「전차 왕국의 원점」I호전차 꽤 굉장하다…?
1939(쇼와 14) 년 1월,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중화 민국으로부터 로 잡아(쓴다) 된 「소련제로 잡아 전차」1량이 전시되었습니다.실제는, 독일제 I호전차였습니다.「소련제」라고 위장되는데는, 당시의 일독 방공 협정을 배경으로 하는 미묘한 국제 관계에의 배려가 배여 있습니다.무엇보다 전문가나 군관계자, 일부의 국민에게는 독일제라고 인식되고 있던 것 같습니다.
독일 전차라고 하면 판타나 티가가 대표격으로, 무게 5톤으로 무장은 기관총만이라고 하는 I호전차는 너무 수수한 존재입니다.전문지나 프라모 업계에서도 거의 무시되고 있다고 해도 괜찮은 취급입니다.
그러나 I호전차는 문자 그대로 「I호」라고 하기에 어울리고, 군비가 제한되고 있던 베르사이유 체제하로부터 일어선 전차 왕국의 모체가 되었습니다.I호전차가 없으면 II호도 VI호티가도 없었습니다.뉘른베르크로의 존재감은 다테가 아닙니다.
1930년대 초두, 독일은 무게 9톤의 경트랙터나 3톤의 소형 트랙터등을 활발히 개발하고 있었습니다.트랙터의 수요가 컸던 것이 아니고, 베르사이유 조약에 의해 전차의 보유를 금지되고 있던 독일은, 기갑 전력의 토대를 구축하려고, 경트랙터=경전차, 소형 트랙터=콩전차라고 하는 위장 표시로 비밀리에 전차를 개발 하고 있었습니다.
I호전차는 당시 유행한 콩전차로, 중량 3톤의 소형 트랙터 카테고리였습니다.전투 차량으로서의 완성도를 요구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장래의 본격적인 전차 부대 편성에 대비한 「습작」이며, 「연습용」이었습니다.병기국의 문서에서도, 기관총 2정이라고 하는 무장은 콩전차의 화력으로서는 적절로 되어 있는 한편으로, 방어력의 낮음 등 명확한 한계도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그 후의 전쟁을 바꾼 I호전차의 「습작」으로서의 특징
I호전차에는 「습작」으로서 기구적으로 봐야 할 특징이 몇개인가 있어요.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전용접 구조의 차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이후의 독일 전차 설계에 표준이 되는 선진적인 공법이었습니다.
당시 주류였던 리벳 멈추어에 비해 방어력과 정비성이 향상해, 전장에서의 내구성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조종석과 전투실은 매우 좁고, 승무원은 기본적으로 2명이었지만 의사소통용의 차내 전성관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필되는 것은, 전차에 Fu.2 수신기 또는 Fu.5 송수신기라고 하는 무선기를 표준 장비한 것입니다.당초는 Fu.2 수신기가 중심으로, 조종손이 무선손을 겸임해 조작했습니다.Fu.5(을)를 장비한 I호지휘 전차에 의해서 지휘를 받아 부대로서의 통일 행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무선기는 용적이 컸습니다만, 탑재 탄약수를 줄여서라도 차체에 담았던 것에는 의미가 있었습니다.전차는 단독으로는 없게 부대에서 운용한다고 하는, 후의 이른바 「전격전」으로 연결되는 근대 기갑전의 개념을 실현 가능 한 장비였습니다.당시의 타국 전차는, 무선기를 탑재하고 있는 것은 중대장, 좋아서 소대장차이상이며, 각 차와의 통신은 수기 신호를 사용하고 있는 모양으로, 소대 단위로조차 임기응변의 지휘 통제는 곤란했습니다.
또, 탑재된 엔진은 크루프 사제 M305 공냉 4 기통 수평 대향 엔진(출력 57 마력)으로 정비성에는 우수했습니다.그러나 출력 부족은 인정하지 않고, 주파성이나 장거리 이동으로의 신뢰성에는 과제가 있었습니다.오스트리아 병합시의 600 km를 넘는 이동에서는, 전투한 것도 아닌데 약 3할이 탈락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한계도, 후의 병참을 구축하는 교훈으로서 활용되어 가게 됩니다.
또, 어쨌든 수를 갖추는 것으로 많은 장병이 전차라는 것을 실체 검산해, 전술이나 운용을 연구해 경험치를 벌어, 전차 부대를 육성하는 기능을 완수했습니다.찬`Y업계도 또, 설계·양산·정비라고 하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장갑차 양에 대한 노하우를 획득하며 갔습니다.
독일 육군의 재군비 계획에서는 I호, II호전차는 연습용이며, 계속 되는 III호, IV호전차가 실전용이 될 것이었습니다.I호전차는 스페인 내전에 투입되었습니다만, 역시 실전 방향이 아닌 것이 드러냅니다.그러나 국제 정치는 상정 대로는 옮기지 않습니다.
「전차 치트 시대」에 있어서의 I호전차의 임무와 존재 의의
준비 부족인 채 1939년 9월 1일에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이 시작됩니다.투입된 전차 2700량 가운데, III호·IV호전차가 310량, 체코제 38(t) 전차가 350량 밖에 없고, 나머지가 I호와 II호전차였습니다.손해도 냈습니다만, 독일군은 연습용이라고 해도 취급해 익숙해진 경전차를 보병이나 포병, 공군 등 다른 병과와 제휴해 교묘하게 운용하는 련도의 높이로, 서전을 우위에 진행했습니다.
III호·IV호전차의 배치가 진행되어 오면 I호전차는 전선으로부터 내릴 수 있습니다만, 생산성의 좋은 점으로부터 급증하는 차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때문에), 결국 1943년까지 생산되어 자주포나 구축차 외 전장의 모빌러티로서 독일군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생산수는 1659량을 셉니다.
한편, I호전차의 생산이 종료한 1943년에는 중량 188톤, 주포 128 mm와 부포 75 mm연장이라고 하는 초중전차 「마우스」가 완성되고 있습니다.1930년대부터 40년대는 확실히 전차 치트의 시대였습니다.
I호전차의 최종 퇴역은 1954년의 스페인 육군이었습니다.I호전차의 생산수는 티가 I의 1347량이나 II의 489량보다 많다고 하는 것은, 본래의 연습 전차 이상의 임무를 세오이원 된 콩전차의 의미와 시대 배경을 생각하게 됩니다.
I호전차로부터의 역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독일의 전차 개발과 기갑전의 원점이며, 오늘의 레오파르트 2에 이르는 계보를 더듬을 때, 이 콩전차는 확실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