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15位の都市」ソウルの“素顔”…
生活の質129位、環境514位、
成長の陰に課題山積
配信
ソウル駅の構内で生活するホームレス達
英国のシンクタンク「オックスフォード・エコノミクス」は27日(現地時間)、経済・人的資本・生活の質・環境・ガバナンスの5つの項目を基準に世界1000都市を評価した「2025年世界都市指数」を発表した。 今回の調査でソウルは前年(41位)から26ランク上昇し、総合15位となった。 分野別に見ると、経済部門では18位にランクイン。報告書では「ソウルは韓国の首都であり、アジアと世界の経済中枢の一つとして、過去数十年間の目覚ましい経済成長によりGDP規模が拡大し、経済の安定性が高い」と評価された。ただし、最近はGDPと雇用成長の鈍化、急速な高齢化が今後の足かせになると指摘された。
しかし生活の質では129位と大きく順位を落とした。特に住宅価格の高騰と庶民の住宅費負担、改善が見込めない不動産政策がマイナス要因とされた。一方で、平均寿命の高さや医療サービスの発展はプラス要素として言及された。
環境部門では1000都市中514位と、最も評価が低かった。
大気の質の悪化や気候異常の深刻化が主因とされている。
ガバナンス部門は147位。報告書では「ユン・ソンニョル(尹錫悦)大統領(当時)の戒厳令発言や弾劾による政治的混乱が影響している。今後の政治的安定が、この部門のみならず他分野の評価にも波及する」と分析した。
世界都市指数のトップ10には、米国のニューヨーク、サンノゼ、シアトル、サンフランシスコ、イギリスのロンドン、フランスのパリ、東京、オーストラリアのメルボルンなどが名を連ね、特にニューヨークとロンドンは2年連続で1・2位を維持した。
韓国からはソウルのほか、釜山が281位、全州314位、大邱321位、光州328位、清州332位と地方都市もランクインした。
(c)KOREA WAVE/AFPBB News
ソウルは黄砂だらけ、放射能だらけ、ホームレスだらけ…
プサンでも281位なんて、ソウル以外の朝鮮都市は完全後進国レベル^_^
「세계 15위의 도시」서울의“본모습”
생활의 질 129위, 환경 514위,
성장의 그늘에 과제 산적
전달
서울역의 구내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
영국의 씽크탱크 「옥스포드·경제학」은 27일(현지시간), 경제·인적 자본·생활의 질·환경·통치의5개의 항목을 기준에 세계 1000 도시를 평가한 「2025년 세계 도시 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은 전년(41위)부터 26 랭크 상승해, 종합 15위가 되었다. 분야별로 보면, 경제부문에서는 18위에 랭크 인.보고서에서는 「서울은 한국의 수도이며, 아시아와 세계의 경제 중추의 하나로서, 과거 수십 년간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의해 GDP 규모가 확대해, 경제의 안정성이 높다」라고 평가되었다.다만, 최근에는 GDP와 고용 성장의 둔화, 급속한 고령화가 향후의 족쇄가 된다고 지적되었다.
환경 부문에서는 1000 도시안 514위라고 가장 평가가 낮았다.
대기의 질의 악화나 기후 이상의 심각화가 주된 요인으로 되어 있다.
통치 부문은 147위.보고서에서는 「윤·손뇨르(윤 주석기쁨) 대통령(당시 )의 계엄령 발언이나탄핵에 의한 정치적 혼란이 영향을 주고 있다.향후의 정치적 안정이, 이 부문 뿐만 아니라 타분야의 평가에도 파급한다」라고 분석했다.
세계 도시 지수의 톱 10에는, 미국의 뉴욕, 샌노제,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영국의 런던, 프랑스의 파리, 도쿄,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등이 일원이 되어 특히 뉴욕과 런던은2년 연속으로 1·2위를 유지했다.
한국에서는 서울외, 부산이 281위, 전주 314위, 대구 321위, 광주 328위, 청주 332위와 지방도시도 랭크 인 했다.
(c) KOREA WAVE/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