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キロ死球直後、大谷がパドレスベンチに歩み寄り… 険悪ムードなだめる紳士の振る舞い
本拠地パドレス戦
米大リーグ・ドジャースは19日（日本時間20日）、本拠地パドレスと対戦。9回に大谷翔平が100マイル（約161キロ）の死球を受けた。相手投手のスアレスは退場。球場が騒然となる中、大谷は敵ベンチへ歩み寄る紳士な振る舞いを見せ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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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回表、パドレスの攻撃でタティスJr.の死球を発端に両軍がエキサイト。ドジャースのロバーツ監督、パドレスのシルト監督がベンチを飛び出し、選手もこれに続いて一触即発の事態となった。両監督が退場。警告試合が発せられた。 その裏、今度は大谷の右わき腹付近にスアレスが投じた100マイルが当たった。スアレスは退場処分。大谷は自軍ベンチをなだめるように手を振る仕草を見せながら一塁へ歩いていき、事態の鎮静化を図った。 さらにその直後、中継映像では敵軍パドレスのベンチ前に自ら歩み寄り、何やら言葉を発する場面も捉えられた。一塁手アラエスと談笑する姿も見せ、9回に起きた“死球合戦”で混とんとするムードをなだめようと、紳士的な行動を取っていた。
161킬로 데드볼 직후, 오오타니가 파드레스 벤치에 서로 양보해… 험악 분위기있는 신사의 행동
본거지 파드레스전
미 메이저 리그·다저스는 19일(일본 시간 20일), 본거지파드레스와 대전.9회에오오타니 쇼헤이가100마일( 약 161킬로)의데드볼을 받았다.상대 투수수아레스는 퇴장.구장이 어수선한 중, 오오타니는 적벤치에 서로 양보하는 신사인 행동을 보였다.
【동영상】오오타니 쇼헤이가 161킬로 데드볼 직후에 보인 신사적인 행동
9회초, 파드레스의 공격으로 타티스 Jr.의 데드볼을 발단에 양군이 익사이트.다저스의 로버츠 감독, 파드레스의 시르트 감독이 벤치를 뛰쳐나와, 선수도 이것에 이어 일촉즉발의 사태가 되었다.양감독이 퇴장.경고 시합이 발 다투어졌다. 그 뒤, 이번은 오오타니의 오른쪽 옆구리 부근에 수아레스가 던진 100마일이 맞았다.수아레스는 퇴장 처분.오오타니는 자군 벤치를 달래도록(듯이) 손을 흔드는 행동을 보이면서 일루에 걸어가, 사태의 진정화를 도모했다. 한층 더 그 직후, 중계 영상에서는 적군 파드레스의 벤치앞에 스스로 서로 양보해, 무엇인가 말을 발표하는 경우도 포착할 수 있었다.일루수 아라에스와 담소하는 모습도 보여 9회에 일어난“데드볼 전투”로 혼돈으로 하는 무드를 달래려고, 신사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