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郷を聞かないで?」 韓国のナンバープレートの地域名削除は〝差別防止〟のため ソウルからヨボセヨ
韓国では車のナンバープレートに地域名が記されていない。以前は記されていたのだが、履歴書からも出身地を意味する本籍欄がなくなっている。企業でも社内の人事記録から出身地は削除されているところが多いとか。昔は初対面の時など「故郷はどこです?」があいさつ代わりだったが今はこれも禁句だという。 最近、ある大学教授が米国旅行の話を新聞に紹介していて、米国ではナンバープレートに各州の名前はもちろん、それぞれの州の〝お国自慢〟の文句まで記されているとうらやましがっていた。その上で韓国では逆になぜ故郷を隠すようになったのか、と不満と疑問を語っていた。 教授は明言を避けていたが理由は〝差別防止〟のためである。故郷つまり出身地域を明らかにした場合、不利益をこうむるといういわゆる地域差別問題だ。 ナンバープレートから地域名が消えたのは、1998年に南西部全羅道出身の金大中(キム・デジュン)大統領が誕生したことがきっかけだった。 全羅道地域では、80年に地域ぐるみの反政府デモが軍の鎮圧で市民に多くの犠牲者を出した「光州事件」が起きている。金大中政権で全羅道地域に対する差別を無くそうと地域感情排除の機運が高まった。〝政治的なハン(恨)〟は解消したはずなのに、いまなお〝故郷復活〟にはいたってない?
「고향을 (듣)묻지 말고?」한국의 넘버 플레이트의 지역명 삭제는 차별 방지를 위해 서울로부터 요보세요
한국에서는 차의 넘버 플레이트에 지역명이 기록되지 않았다.이전에는 기록되고 있었지만, 이력서로부터도 출신지를 의미하는 본적란이 없어져 있다.기업에서도 사내의 인사 기록으로부터 출신지는 삭제되고 있는 곳(중)이 많다든가.옛날은 첫 대면때 등 「고향은 어디입니까?」(이)가 인사 대신이었지만 지금은 이것도 금구라고 한다. 최근, 있다 대학교수가 미국 여행의 이야기를 신문에 소개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넘버 플레이트에 각주의 이름은 물론, 각각의 주의 고향자랑의 불평까지 기록되고 있으면 부러워하고 있었다.게다가로 한국에서는 반대로 왜 고향을 숨기게 되었는지, 라고 불만과 의문을 말하고 있었다. 교수는 명언을 피하고 있었지만 이유는 차별 방지를 위해이다.고향 즉 출신지역을 분명히 했을 경우, 불이익을 개 낳는 라고 하는 이른바 지역 차별 문제다. 넘버 플레이트로부터 지역명이 사라진 것은, 1998년에 남서부 전라도 출신의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이 탄생했던 것이 계기였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80년에 지역 모두의 반정부 데모가 군의 진압으로 시민에게 많은 희생자를 낸 「광주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김대중 정권으로 전라도 지역에 대한 차별을 없고 장도 지역 감정 배제의 기운이 높아졌다.정치적인 한(한)은 해소했을 것인데, 지금 더 고향 부활 에는 이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