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の駐韓大使代理「李大統領の早期訪米、トランプ氏と会談を」
6/25（水） 8:13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
米国のジョセフ・ユン駐韓大使代理が24日、「近いうちに李在明（イ・ジェミョン）大統領がワシントンに行ってドナルド・トランプ大統領と実質的な（substantive）二者会談をするのはどうだろうか」とし「それが今の私の課題の一つ」と話した。ユン氏は「トランプ大統領の日程が非常に不確かだが、首脳会談準備に向けた議論が早期に行われることに疑いの余地がない」と話した。
ユン氏はこの日、ソウル・プレスセンターで開かれた韓国言論振興財団（KPF）が主催するセミナーで「トランプ大統領が（16～17日）主要7カ国首脳会議（G7サミット）から突然離れたせいで李大統領と会談できず残念だった」と話した。
ユン氏は関税問題に関連して「米国はできるだけ早く正常化を実現させて、合意に至って状況を安定化させ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先立ち、トランプ氏が関税と安全保障を連係させるという趣旨で言及した「ワンストップショッピング（One-stop shopping）」について、ユン氏は「関税、投資、防衛などが互いに簡単に混ざらないのは事実」としながらも「さまざまな要素を合わせることができる『フレームワーク』を作ることはできる」と説明した。
また「米国が競争力のあるデジタルや農業部門で、韓国の非関税障壁ができるだけ多くなくなるべき」と付け加えた。また「米国は同盟を現代化し、新たな戦略的挑戦と地域内イシューを共に議論したいと思っている」とし「中国を主要戦略的競争者として見る米国の見方について話し合いたいと思っており、これは米国の地域内資産と防衛力量、在韓米軍と在日米軍の配置問題とも関連する」と説明した。戦略的柔軟性を念頭に置いた発言とみられる。
在韓米軍駐屯費用を扱う韓米防衛費分担金特別協定（SMA）に関しては「従来の3大項目（軍事建設・軍需費用・人件費）以外に他の費用をどのように分担するのか議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及した。また「特に韓国の国防支出が充分かどうかも調べ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米国は韓国などアジア同盟が国内総生産（GDP）の5％水準まで国防費を増額するべきだという立場だ。ユン氏は「米国の莫大な財政赤字は必ず縮小に向かわなくてはならない」と指摘した。
朝米対話に関連しては「北朝鮮から対話再開に対する意向をまだ聞くことができていない。（米国は）北朝鮮を核保有国として認めるつもりはなく、北朝鮮の非核化を最終目標として今後も維持していく」と強調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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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は反米じゃなかったのか？
미국의 주한대사 대리 「이 대통령의 조기 방미, 트럼프씨와 회담을」
6/25(수)8:13전달 중앙 일보 일본어판
미국의 죠셉·윤주한대사 대리가 24일, 「가까운 시일내에 이재아키라(이·제몰) 대통령이 워싱턴에 가서 도널드·트럼프 대통령과 실질적인(substantive)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어떻겠는가」라고 해 「그것이 지금의 나의 과제의 하나」라고 이야기했다.윤씨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이 매우 애매하지만, 정상회담 준비를 향한 논의가 조기에 행해지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씨는 이 날, 서울·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한국 언론 진흥 재단(KPF)이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1617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서미트)로부터 돌연 떨어진 탓으로 이 대통령과 회담하지 못하고 유감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씨는 관세 문제에 관련해 「미국은 가능한 한 빨리 정상화를 실현시키고, 합의에 이르러 상황을 안정화 시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
이것에 앞서, 트럼프씨가 관세와 안전 보장을 연계시킨다고 하는 취지로 언급한 「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에 대해서, 윤씨는 「관세, 투자, 방위등이 서로 간단하게 섞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면서？`언u 다양한 요소를 맞출 수 있는 「체제」를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이 경쟁력이 있는 디지털이나 농업 부문에서, 한국의 비관세 장벽이 가능한 한 많지 않게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또 「미국은 동맹을 현대화해, 새로운 전략적 도전과 지역내 발행을 모두 논의하고 싶은다」라고 해 「중국을 주요 전략적 경쟁자로서 보는 미국의 견해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싶어 , 이것은 미국의 지역내 자산과 방위 역량,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배치 문제와도 관련한다」라고 설명했다.전략적 유연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여진다.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취급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 협정(SMA)에 관해서는 「종래의 3대항목(군사 건설·군수 비용·인건비) 이외에 다른 비용을 어떻게 분담하는지 논의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또 「특히 한국의 국방 지출이 충분할지도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한국 등 아시아 동맹이 국내 총생산(GDP)의 5%수준까지 국방비를 증액해야 한다고 하는 입장이다.윤씨는 「미국의 막대한 재정 적자는 반드시 축소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북미초`호 이야기에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대화 재개에 대할 의향을 아직 (듣)묻는 것이 되어 있지 않다.(미국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서 인정할 생각은 없고, 북한의 비핵화를 최종 목표로 해 향후도 유지해 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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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반미 아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