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ソウルの地下鉄で先月、男がガソリンをまき散らし放火した事件で、犯行の瞬間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これはソウルの地下鉄車内を映した映像です。
中央にいる男がリュックからペットボトルを取り出し、黄色の液体をまき散らします。
突然の出来事に逃げ惑う乗客。男はそのまま火を放ち、車内は一瞬で炎に包まれました。
火は乗員らが消し止めましたが、乗客6人がけがをしています。
火を放った60代の男は現行犯逮捕。
検察は動機について、離婚訴訟の結果への不満だとしていて、乗客160人に対する殺人未遂罪などで男を起訴しています。
축생 민족은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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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울의 지하철로 지난 달, 남자가 가솔린을 흩뿌려 방화한 사건으로, 범행의 순간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서울의 지하철 차내를 비춘 영상입니다.
중앙에 있는 남자가 배낭으로부터 패트병을 꺼내, 황색 액체를 흩뿌립니다.
갑작스런 사건에 도망쳐 망설이는 승객.남자는 그대로 불을 질러, 차내는 일순간으로 불길에 싸였습니다.
불은 승무원등이 진화했습니다만, 승객 6명이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불을 지른 60대의 남자는 현행범 체포.
검찰은 동기에 대해서, 이혼 소송의 결과에의 불만이라고 하고 있고, 승객 160명에 대한 살인 미수죄등에서 남자를 기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