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嫌いのくせに文化はパクる」プリクラ宣伝で大炎上の“K-POPアイドル”―リスペクトか盗用か
少女時代やaespaが所属する韓国大手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のアイドルグループHearts2Hearts(ハーツ・トゥー・ハーツ)。
今年デビューしたばかりの新人グループで人気急上昇中ですが、彼女たちの6月18日に発売された新曲のティーザー画像がXを中心に批判の的にさらされています。
Hearts2Heartsの新曲ティーザー画像が話題に
Hearts2Heartsの公式Xアカウントが6月16日に投稿したのは、新曲『STYLE』のイメージティーザー画像。そこにはHearts2Heartsのメンバーが笑顔で写っていたのですが、その画像がどう見ても平成期に流行したプリントシール風だったのです。
プリントシールの機械で天井から撮影したような画角、美肌加工を施したような画質、そしてカラフルで可愛らしいフォントによる落書きに至るまで、パッと見た人がすぐに「これはプリントシールだ」とわかるレベルでした。
この画像に対して、一部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批判が寄せられました。
「日本の平成文化のプリントシールを韓国文化のように発信するのはやめてほしい」
「自国のものではなく日本のものであることも注釈をつけるべきでは?」
「日本が嫌いで日本を差別するくせに日本の文化はパクるのか」
といったコメントがありました。
一部では、ある国の文化を正しい理解や尊重を欠いたまま模倣や利用を行う「文化の盗用」という指摘も多く見られました。
また、Hearts2Heartsの公式Xアカウントが世界中に発信されているため、返信欄にはプリントシールが日本発祥のものであることについて英語で説明する人々も見られました。
「またか?」韓国の“起源主張”に再燃する議論
ここまで多くの人が怒りや疑問の声を挙げている背景には、今回の件だけでなく、過去にも韓国が剣道やアニメ、お菓子、シャインマスカットなど日本発祥とされる文化や製品を「韓国発祥」と主張してきたことがあると言えるかもしれません。今回のHearts2Heartsの件では、「竹島問題」まで引き合いに出され、音楽以外にも議論が及んでいました。
実は、Hearts2Heartsが所属する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は、韓国の大手芸能事務所の中でもその姿勢や考え方に関してさまざまな意見がある事務所です。
過去には、看板アーティストである少女時代が韓国の領土認識をテーマにした曲『独島は我が領土』を歌った映像が広まり、ネット上で話題とな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またaespa(エスパ)においては唯一の日本人メンバーであるジゼルさんだけ歌唱パートや広告の出演分量が少なかったことから「日本人メンバー差別をしている」と批判されたりしてきました。
こうした背景があるため、今回の反応はK-POPをよく知るファンの中では「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やりそうなこと」という見方も散見されます。
ただし、今回の件だけで韓国全体を批判するのは行き過ぎた主張とも言えるかもしれません。
それは盗用か、それともリスペクトか?
そもそも文化の盗用が問題視されるのは歴史的に支配する側だったり多数派だったりした文化圏の人が、支配される側だったり少数派だったりした文化圏の文化を無断で使うときです。
多様な人種が集まるアメリカにおいては、白人がアフリカ系アメリカンやネイティブアメリカンの文化を本来の意味や文脈を無視して使うときにとりわけ大きな問題として反発を買うのがわかりやすい例でしょう。
(略)
とはいえ、今回これほど多くの人々が反発的な感情を抱いているのは「韓国に日本の文化を模倣されること」に否定的な感覚が広がっていることの表れです。
「反日思想を持ちながら日本文化を模倣するな」という意見も多く、K-POPが日本で受け入れら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韓国や韓国人に対して否定的な感情を抱く人が一定数存在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文化の盗用」か否かが問題ではなく、「韓国に模倣されること」そのものに対する拒絶反応が問題となっているのです。今回の騒動は、日韓ポップカルチャーの相互干渉というプラスの側面をかき消すほど、日本国内における「韓国が日本文化を模倣すること」への拒絶反応を露呈させた形と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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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にこれw パクるくせに、自分達の文化の方が上と言いたがるww
日本人から嘲笑されていることに気が付けよw
「일본 싫은 것 주제에 문화는 박」스티커 사진 선전으로 대염상의“K-POP 아이돌”―리스페크트인가 도용인가
소녀 시대나 aespa가 소속하는 한국 대기업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Hearts2Hearts(하트·토우·하트).
금년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 그룹에서 인기 급상승중입니다만, 그녀들의 6월 18일에 발매된 신곡의 티저 화상이 X를 중심으로 비판의 대상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Hearts2Hearts의 신곡 티저 화상이 화제에
Hearts2Hearts의 공식 X어카운트가 6월 16일에 투고한 것은, 신곡 「STYLE」의 이미지 티저 화상.거기에는 Hearts2Hearts의 멤버가 웃는 얼굴로 비치고 있었습니다만, 그 화상이 어떻게 봐도 헤세이기에 유행한 프린트 씰풍이었습니다.
이 화상에 대해서, 일부의 넷 유저로부터 비판이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헤세이 문화의 프린트 씰을 한국 문화와 같이 발신하는 것은 그만두면 좋겠다」
「자국의 것은 아니고 일본의 것임도 주석을 적어야 하는 것에서는?」
「일본이 싫고 일본을 차별하는 버릇에 일본의 문화는 박의 것인지」
라고 하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있다 나라의 문화를 올바른 이해나 존중이 부족한 채로 모방이나 이용을 실시하는 「문화의 도용」이라고 하는 지적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또인가?」한국의“기원 주장”에 재연하는 논의
여기까지 많은 사람이 분노나 의문의 소리를 들고 있는 배경에는, 이번 건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한국이 검도나 애니메이션, 과자, 샤인 마스캇 등 일본 발상으로 여겨지는 문화나 제품을 「한국 발상」이라고 주장해 왔던 것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이번 Hearts2Hearts의 건에서는, 「타케시마 문제」까지 인용해져 음악 이외에도 논의가 미치고 있었습니다.
실은, Hearts2Hearts가 소속하는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대기업 예능 사무소안에서도 그 자세나 생각에 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다 사무소입니다.
이러한 배경이 있다 모아 두어 이번 반응은 K-POP를 잘 아는 팬중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할 것 같은 일」이라고 하는 견해도 산견됩니다.
다만, 이번 건만으로 한국 전체를 비판하는 것은 지나친 주장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도용인가, 그렇지 않으면 리스페크트인가?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미국에 있어서는, 백인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화를 본래의 의미나 문맥을 무시해 사용할 때에 특히 큰 문제로서 반발을 사는 것이 알기 쉬운 예지요.
(약어)
(이)라고 해도, 이번 이 정도 많은 사람들이 반발적인 감정을 안고 있는 것은 「한국에 일본의 문화가 모방되는 것」에 부정적인 감각이 퍼지고 있는 것의 표현입니다.
「반일 사상을 가지면서 일본 문화를 모방하지 말아라」라고 하는 의견도 많아, K-POP가 일본에서 받아 들여지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안는 사람이 일정수존재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