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徳の系譜> 中 ‘金髪の野獣’だ. ニーチェはこんなに言う. “彼らはたぶん身の毛がよだつ一連の殺人・放火・陵辱・顧問で意気揚揚として精神的安定を持ったまま帰って来る楽しさにおかず化け物[である.] (…) こんなすべての貴い種族の根底にある猛獣, すぐモックイッガムと勝利を渇求しながら迷う派手な金髪の野獣を誤解してはいけない. (…) ローマ・アラビア・ドイツ・日本の貴族, ホメロスの英雄たち, スカンジナビアの海賊たち-このような欲望を持っているという点で彼らは皆同じだ.”
野獣は良心の呵責を感じない. 良心の呵責は力の発散が内面化した病気だ.
니체 <도덕의 계보> 중
<도덕의 계보> 중 ‘금발의 야수’다. 니체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아마도 소름 끼치는 일련의 살인·방화·능욕·고문에서 의기양양하게 정신적 안정을 지닌 채 돌아오는 즐거움에 찬 괴물[이다.] (…) 이런 모든 고귀한 종족의 근저에 있는 맹수, 곧 먹잇감과 승리를 갈구하며 방황하는 화려한 금발의 야수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 로마·아라비아·독일·일본의 귀족, 호메로스의 영웅들, 스칸디나비아의 해적들-이러한 욕망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은 모두 같다.”
야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양심의 가책은 힘의 발산이 내면화한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