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社会は過去お詫び代わりに腹切りで責任を負った名誉中心文化が緩和されながら, ‘スミマセング’という世辞ではなく日常化された. 今は ‘スミマセング’を通じて腹切り代わりに体面を管理するが, これは真正な責任倫理や反省の文化につながらない. このような世辞お詫び文化は歴史認識と社会的問題解決能力を弱化させて, 国際社会との信頼形成にも障害になっている.
일본인이 반성을 모르는 이유
일본 사회는 과거 사죄 대신 할복으로 책임을 지던 명예 중심 문화가 완화되면서, ‘스미마셍’이라는 겉치레 말이 일상화되었다. 이제는 ‘스미마셍’을 통해 할복 대신 체면을 관리하지만, 이는 진정한 책임 윤리나 반성의 문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겉치레 사죄 문화는 역사 인식과 사회적 문제 해결 능력을 약화시키며, 국제 사회와의 신뢰 형성에도 장애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