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イ大統領の政権運営に期待する」70％ 世論調査機関
NHK
韓国の世論調査機関が先週就任したイ・ジェミョン（李在明）大統領について初めて行った調査で、政権運営に期待すると答えた人は70％と、ユン・ソンニョル（尹錫悦）前大統領の就任直後と比べると高くなった一方、その前の3人の大統領よりは低くなりました。
世論調査機関の「韓国ギャラップ」は、6月4日に就任したイ・ジェミョン大統領について初めての調査を行い、12日までの3日間で1000人から回答を得ました。
調査では、イ大統領の今後5年間の政権運営について「うまくいくだろう」と期待する人は70％、「うまくいかないだろう」が24％となりました。
過去の大統領の就任直後の数字と比べると「うまくいくだろう」と答えた人の割合は、ユン・ソンニョル前大統領の60％より高くなった一方、ムン・ジェイン（文在寅）元大統領の87％、パク・クネ（朴槿恵）元大統領やイ・ミョンバク（李明博）元大統領の79％より低くなりました。
イ大統領は、ユン前大統領が罷免され、政権移行に伴う引き継ぎ期間がなかったこともあって、大統領府の一部の幹部を除いて主要な人事を示していません。
このため、閣僚人事を含めた政権全体の布陣をどのように固めていくのかに注目が集まっています。
한국 「이 대통령의 정권 운영에 기대한다」70% 여론 조사 기관
NHK
한국의 여론 조사 기관이 지난 주 취임한 이·제몰(이재아키라) 대통령에 대하고 처음으로 간 조사에서, 정권 운영에 기대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70%로 윤·손뇨르(윤 주석기쁨) 전대통령의 취임 직후와 비교하면 높아진 한편, 그 전의 3명의 대통령보다는 낮아졌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의 「한국 갤럽」은, 6월 4일에 취임한 이·제몰 대통령에 대해 첫 조사를 실시해, 12일까지의 3일간으로 1000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습니다.
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의 향후 5년간의 정권 운영에 대해 「잘 될 것이다」라는 기대하는 사람은 70%, 「잘 되지 않을 것이다」가 24%가 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윤 전대통령이 파면되어 정권 이행에 수반하는 인계 기간이 없었던 것도 있고, 대통령부의 일부의 간부를 제외하고 주요한 인사를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각료 인사를 포함한 정권 전체의 포진을 어떻게 굳혀 가는지에 주목이 모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