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舫「『嘘つき』という批判には本当にごめんなさい」「渡り鳥を例に出して、渡り鳥君には申し訳なかったけど、渡り鳥になってでも戻りたいと〜」
2025/07/01/ 10:05
(抜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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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の都知事選の直後、蓮舫さんは「国政選挙はもう考えていない」「これで国政に戻ったら渡り鳥みたいだ」と語っています。発言を翻したことに対して、世間からはすでに批判があがっています。
去年の夏(都知事選)も、全身全霊で挑みました。たくさんの方が支援してくれて、130万人近い人が「蓮舫」と書いてくれたのに、負けてしまいました。それゆえ、街でいただいた声に応えることも、公約を実現することも、東京都から国をよくするということも、何一つできなくなった。喪失感があって、その後に対する答えもない中でいったんピリオドという意味でそう話しました。
『嘘つき』という批判には本当にごめんなさいと言うしかないですし、謙虚に受け止めて一年の心境の変化を丁寧にお話しするしかないです。渡り鳥を例に出して、渡り鳥君には申し訳なかったですけれど、渡り鳥になってでも戻りたいと思うくらい心境の変化が大きかったんです。
――心境の変化とはどのようなことでしょう。この1年、政治をどのように見ていましたか。
衆議院で与党が過半数割れし、補正予算が修正されました。この政界の変化は見たことのない光景で、政治と距離を置い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すごくワクワクしました。一方、石破(茂)総理への失望もありました。私、石破総理にはすごく期待していたんです。自民党のなかでも野党に耳を貸すごとができる人だし、リベラルな政策も打ち出せる人だと思っていたのが、どんどん自民党化していってしまいました。一番ダメだったのが高額療養費の自己負担増です。あれ、本当に突然出てきましたよね。骨太の方針にも自民党のマニュフェストにも書いていない、久しぶりにどこで決めたのかわからない政策が出てきました。財務省や自民党から見ると、高額療養費は使っている人が少ないから(自己負担が増えても)大丈夫だろうとタカをくくっていたのかもしれません。
렌호 「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비판에는 정말로 미안해요」 「철새를 예에 내고, 철새군에게는 미안했지만, 철새가 되어서라도 돌아오고 싶으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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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토쿄지사선의 직후, 렌호씨는 「국정 선거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으로 국정으로 돌아오면 철새같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발언을 바꾸었던 것에 대하고, 세상에서는 벌써 비판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여름(토쿄지사선)도, 전신전령으로 도전했습니다.많은 분이 지원해 주고, 130만명 가까운 사람이 「렌호」라고 써 주었는데, 져 버렸습니다.그러므로, 거리에서 받은 소리에 응하는 일도, 공약을 실현하는 일도, 도쿄도에서 나라를 잘 하는 것도, 무엇하나 할 수 없게 되었다.상실감이 있고, 그 후에 대한 대답도 없는 가운데 일단 피리어드라고 하는 의미로 총화 했습니다.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비판에는 정말로 미안해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으며,겸허하게 받아 들여 일년의 심경의 변화를 정중하게 이야기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철새를 예에 내고, 철새군에게는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철새가 되어서라도 돌아오고 싶은 심경의 변화가 컸습니다.
――심경의 변화와는 어떠한 일이지요.이 1년, 정치를 어떻게 보고 있었습니까.
중의원으로 여당이 과반수 갈라져 해, 보정 예산이 수정되었습니다.이 정계의 변화는 본 적이 없는 광경으로,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몹시 두근두근했습니다.한편, 이시바(시게루) 총리에게의 실망도 있었습니다.나, 이시바 총리에게는 몹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자민당중에서도 야당에 귀를 기울이는 마다가 생기는 사람이고, 자유로운 정책도 밝힐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이, 자꾸자꾸 자민당화하고 가 버렸습니다.제일 안되었던 것이 고액 요양비의 자기 부담증가입니다.저것, 정말로 돌연 나왔군요.골태의 방침에도 자민당의 마뉴페스트에도 쓰지 않은, 오랫만에 어디서 결정했는지 모르는 정책이 나왔습니다.재무성이나 자민당에서 보면, 고액 요양비는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자기 부담이 증가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타카를 묶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