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酷で非人間的な猿たち (Cruel and inhuman monkeys): (特に露日戦争以後強いイメージが目立ったが, 19世紀後半から登場) 小さくて奸巧して, 感情がなくて残酷だという人種主義的卑下.
模倣の達人であるだけな野蛮人 (Mere imitators, savage underneath): 西欧文物を模倣するが, 本質的な “文明”は欠けていると思いました. 極めて単純で浅薄な存在 (Utterly simple and vulgar beings): 日本芸術の纎細さにもかかわらず, 彼らの精神世界は単純で未開だと評価切下げしました.
表だけ麗麗しい東洋の野蛮人 (Gaudy barbarians of the East): 派手な衣装や芸術品とは違い, 出せば未開だという偏見. 信頼することができない東洋の狡さ (Untrustworthy Oriental cunning): 東洋人に対する全般的な偏見である “狡さ”を日本人にも適用しました.
子供みたいなあどけなさ後に隠れた残忍 (Childlike innocence hiding a cruel nature): 表では純粋に見えるが, 内面には残酷性が隠れていると警戒しました.
人形のような顔を持ったミステリーした存在 (Mysterious figures with doll-like faces): 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東洋の神秘感を強調しながらも, 人間的な感情が欠けたように描きました.
無礼な侵略者 (Impertinent aggressors): 日本がアジアで勢力を確張しようとする動きを見せながら現われた非難です.
インドと中国より狡い種族 (More cunning than the Indians and Chinese): 他のアジア民族と比べて日本の特性を否定的に著しく表わしました.
奇妙で異質的な文化 (Peculiar and alien culture): ヨーロッパ中心の視覚で日本文化を “正常ではない” 奇妙なことで心に刻んでおきました.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원숭이들 (Cruel and inhuman monkeys): (특히 러일전쟁 이후 강한 이미지가 부각되었으나, 19세기 후반부터 등장) 작고 간교하며, 감정이 없고 잔혹하다는 인종주의적 비하.
모방의 달인일 뿐인 야만인 (Mere imitators, savage underneath): 서구 문물을 모방하지만, 본질적인 "문명"은 결여되어 있다고 보았습니다. 지극히 단순하고 천박한 존재 (Utterly simple and vulgar beings): 일본 예술의 섬세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신세계는 단순하고 미개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한 동양의 야만인 (Gaudy barbarians of the East): 화려한 의상이나 예술품과는 달리, 내면은 미개하다는 편견. 신뢰할 수 없는 동양의 교활함 (Untrustworthy Oriental cunning): 동양인에 대한 전반적인 편견인 "교활함"을 일본인에게도 적용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 뒤에 숨은 잔인함 (Childlike innocence hiding a cruel nature): 겉으로는 순수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잔혹성이 숨어있다고 경계했습니다.
인형 같은 얼굴을 가진 미스터리한 존재 (Mysterious figures with doll-like faces): 이해할 수 없는 동양의 신비로움을 강조하면서도, 인간적인 감정이 결여된 것처럼 묘사했습니다.
무례한 침략자 (Impertinent aggressors): 일본이 아시아에서 세력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나타난 비난입니다.
인도와 중국보다 교활한 종족 (More cunning than the Indians and Chinese): 다른 아시아 민족과 비교하며 일본의 특성을 부정적으로 부각했습니다.
기묘하고 이질적인 문화 (Peculiar and alien culture): 유럽 중심의 시각에서 일본 문화를 "정상적이지 않은" 기이한 것으로 치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