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にはそのブームの勢いがさらに増していることから、
ガーディアン紙も再びこの件を取り上げ、
その人気ぶりを記事の冒頭で以下のように伝えています。
「ここ数年、書店に足を運んだ者なら誰でも、
日本文学が驚くべきブームを迎えていることに気づいただろう。
2022年のニールセン・ブックスキャン社のデータによると、
英国における翻訳フィクションの売上の
実に25パーセントを日本文学が占めていた。
2024年の優勢はさらに顕著だ。
ガーディアン紙が入手したデータでは、
2024年の翻訳フィクション売上トップ40のうち、
43パーセントが日本文学であり、
中でも柚月麻子の小説『BUTTER』は、
翻訳小説の中で売り上げが1位となった」
上記の柚木麻子さんの小説「BUTTER」は、
日本で2017年に刊行された作品で、
販売部数は30万部を記録しているのですが、
イギリスでは日本国内を上回る40万部を突破。
英文学賞「ブリティッシュ・ブック・アワード」の
デビュー・フィクション部門を受賞しており、
さらに、各書店が主催し読者が選ぶ
「2024 Books My Bag Readers Awards」や、
大手書店チェーンWaterstones が主催する
「Waterstones Book of the Year 2024」でも受賞するなど、
英国において、2024年を代表する小説の1つとなっています。
その人気はブームを超え、定着しつつある日本の小説に、
イギリスの人々から様々な反応が寄せられていました。
その一部をご紹介しますので、ご覧ください。
■ 今年日本の小説を3冊読んだけど、どれもすごくよかったよ!
「世界から猫が消えたなら」、「コンビニ人間」、
それから「お探し物は図書室まで」。かなりおすすめ! +4
■ 日本文学を読むのが好きなのは、
日本映画が好きなのと同じ理由かな。
どっちも自分が育ってきた中で触れてきたものとは全然違う。
一番初めに読んだのは安部公房の「砂の女」だった……。 +6
■ 安部は魅力的な作家ですよね。
以前にも彼の作品に関する記事を、
「今日の本」で書いています。 +6 ガーディアン紙記者
■ 結局欧米にはなかった価値観を描いてたからだよね。
その上でもちろん普遍性もあった。
それが多くの人には斬新だったんじゃないかな。 +3
フランス語、ドイツ語、イタリア語、スペイン語など、
文化面で相対的に近い言語圏の作品ではなく、
日本の作品が売れるという事実は興味深く、
色々分析してみたくなるものですが、
結局は単純に、「面白いから売れる」
という一言に尽きる気もします。
2024년에는 그 붐의 기세가 한층 더 늘어나고 있는 것부터,
가디안지도 다시 이 건을 채택해
그 인기를 기사의 첫머리에서 이하와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서점에 발길을 옮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일본 문학이 놀랄 만한 붐을 맞이하고 있는 것에 눈치챘을 것이다.
2022년의 닐슨·북 스캔사의 데이터에 의하면,
영국에 있어서의 번역 픽션의 매상의
실로 25퍼센트를 일본 문학이 차지하고 있었다.
2024년의 우세는 한층 더 현저하다.
가디안지가 입수한 데이터에서는,
2024년의 번역 픽션 매상 톱 40 가운데,
43퍼센트가 일본 문학이며,
그 중에서도 유즈키 아사코의 소설 「BUTTER」는,
번역 소설 중(안)에서 매상이 1위가 되었다」
상기의 유기 아사코씨의 소설 「BUTTER」는,
일본에서 2017년에 간행된 작품으로,
판매 부수는 30만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영국에서는 일본내를 웃도는 40만부를 돌파.
영문학상 「브리티쉬·북·상품」의
데뷔·픽션 부문을 수상하고 있어,
게다가 각 서점이 주최해 독자가 선택하는
「2024 Books My Bag Readers Awards」나,
대기업 서점 체인 Waterstones 가 주최하는
「Waterstones Book of the Year 2024」에서도 수상하는 등,
그 인기는 붐을 넘어 계속 정착하고 있는 일본의 소설에,
영국의 사람들로부터 님 들인 반응이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그 일부를 소개하기 때문에, 봐 주세요.
■ 금년 일본의 소설을 3권 읽었지만, 모두 몹시 좋았어요!
「세계로부터 고양이가 사라졌다면」, 「편의점 인간」,
그리고 「찾는 물건은 도서실까지」.꽤 추천! +4
■ 일본 문학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과 같은 이유일까.
어느 쪽도 자신이 자라 온 가운데 접해 온 것과는 전혀 다르다.
제일 처음에 읽은 것은 아베 코우보의 「모래 소녀」였다
. +6
이전에도 그의 작품에 관한 기사를,
「오늘의 책」으로 쓰고 있습니다. +6 가디안지 기자
■ 결국 구미에는 없었던 가치관을 그렸었기 때문에지요.
게다가로 물론 보편성도 있었다.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참신했던 응이 아닐까. +3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일본의 작품이 팔린다고 하는 사실은 흥미롭고,
여러가지 분석해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만,
결국은 단순하게, 「재미있기 때문에 팔린다」
라고 하는 한마디에 다할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