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経済成長の鈍化で世界経済大国から後退…GDP13位に転落の見通し
【06月30日 KOREA WAVE】かつて国内総生産（GDP）で世界10位圏内に入った韓国が、数年にわたる成長の停滞により「経済強国」の地位から後退しつつある。2022年に世界12位に転落したのに続き、2025年にはスペインに追い抜かれて13位に落ちる見通しとなった。 国際通貨基金（IMF）が6月27日に発表した世界経済見通し（WEO）によると、韓国の2024年の名目GDP（ドル基準）は1兆8697億ドルだったが、2025年には1兆7903億ドルへと減少し、順位も12位から13位に下がると予測されている。これに対しスペインの名目GDPは、2024年の1兆7222億ドル（15位）から2025年には1兆7995億ドル（12位）に増加する見込みで、韓国を上回るとみられている。 韓国は2016年に世界10位圏内に初めて入り、2020年には9位にまで上昇した。しかし2022年にはロシアやブラジルなどの新興国に追い上げられて12位に後退し、2025年にはさらに13位に落ちるという予測だ。 成長鈍化は深刻で、韓国は今や新興国だけでなく先進国との競争にも押されつつある。IMFは2025年の韓国の経済成長率を1.0％と予測しており、これは新興開発途上国（3.7％）、先進国（1.4％）の平均をも下回る水準である。さらに、韓国銀行（0.8％）、韓国の大手シンクタンクである現代経済研究院（0.7％）、米国の大手金融機関JPモルガン（0.5％）など、1％未満の成長率を見込む機関も出てきている。 一方で、韓国と経済規模が近いスペインは2.5％、オーストラリアは1.6％の成長が予測されており、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パンデミック収束後も良好な成長を続けている。IMFは2030年までに、韓国がスペインに加え、オーストラリアやメキシコにも抜かれて世界15位に転落すると予測している。 もっとも、ドル換算の名目GDPは物価や為替レートの変動にも左右されるため、実質的な生産力や国民の購買力とは乖離がある。また、深刻な少子高齢化が進む韓国では、人口減少により経済規模の急速な拡大が困難な構造であることも事実だ。 専門家らは、GDP順位の下落以上に、主力産業が競争力を失い低成長構造が固定化されることを問題視している。延世大学のキム・ジョンシク名誉教授は「主力産業で中国に追いつかれ、今後の輸出拡大が難しい。さらに、労働・税制・教育・企業関連制度が変化した環境に適応できておらず、技術進歩や生産性向上が進まず成長率が落ちている」と分析する。 （c）KOREA WAVE/AFPBB News
한국, 경제성장의 둔화로 세계경제 대국으로부터 후퇴… GDP13위에 전락의 전망
【06월 30일 KOREA WAVE】일찌기 국내 총생산(GDP)으로세계 10위 권내에 들어간 한국이, 수년에 걸치는 성장의 정체에 의해 「경제 강국」의 지위로부터 후퇴하면서 있다.2022년에 세계 12위에 전락했는데계속 되어,2025년에는 스페인에 앞질러져 13위에 떨어질 전망이 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6월 27일에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WEO)에 의하면,한국의 2024년의 명목 GDP(달러 기준)는 1조 8697억 달러였지만, 2025년에는 1조 7903억 달러로 감소해, 순위도 12위에서 13위에 내린다고 예측되고 있다.이것에 대해 스페인의 명목 GDP는, 2024년의 1조 7222억 달러(15위)에서 2025년에는 1조 7995억 달러(12위)에 증가할 전망으로, 한국을 웃돈다고 보여지고 있다. 한국은 2016년에 세계 10위 권내에 처음으로 들어가, 2020년에는 9위에까지 상승했다.그러나 2022년에는 러시아나 브라질등의 신흥국에 뒤쫓을 수 있어 12위에 후퇴해, 2025년에는 게다가 13위에 떨어진다고 하는 예측이다. 성장 둔화는 심각하고, 한국은 지금 신흥국 뿐만이 아니라 선진국과의 경쟁에도 밀리면서 있다.IMF는 2025년의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1.0%라고 예측하고 있어, 이것은 신흥 개발도상국(3.7%), 선진국(1.4%)의 평균도 밑도는 수준이다.게다가 한국은행(0.8%), 한국의 대기업 씽크탱크인 현대 경제 연구원(0.7%), 미국의 대기업 금융기관 JP몰간(0.5%) 등, 1%미만의 성장률을 전망하는 기관도 나와 있다. 한편, 한국과 경제 규모가 가까운 스페인은 2.5%, 오스트레일리아는 1.6%의 성장이 예측되고 있어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판데믹크 수습 후도 양호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IMF는 2030년까지, 한국이 스페인에 가세해 오스트레일리아나 멕시코에도 뽑아져 세계 15위에 전락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무엇보다, 달러 환산의 명목 GDP는 물가나환율의 변동에도 좌우되기 위해, 실질적인 생산력이나 국민의 구매력과는괴리가 있다.또, 심각한 소자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에서는, 인구 감소에 의해 경제 규모의 급속한 확대가 곤란한 구조인 일도 사실이다. 전문가등은, GDP 순위의 하락 이상으로, 주력 산업이 경쟁력을 잃어 저성장 구조가 고정화되는 것을 문제시하고 있다.연세 대학의김·젼시크명예 교수는 「주력 산업으로 중국에 따라 잡혀 향후의 수출 확대가 어렵다.게다가 노동·세제·교육·기업 관련 제도가 변화한 환경에 적응 되어 있지 않고, 기술 진보나 생산성 향상이 진행되지 않고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한다. (c) KOREA WAVE/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