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外相
「朝鮮半島での紛争の可能性はかなりある」
配信
ロシアのラブロフ外相は11日、朝鮮半島での紛争の可能性はかなりあると述べた。
タス通信はこの日、マレーシアのクアラルンプールで開催されるASEAN地域フォーラム（ARF）外相会議を機に同外相が記者会見を行い、このように述べたと伝えた。ラブロフ外相は「私たちは北朝鮮に対するいかなる賭博的行為も避ける必要があると強調してきた」として、「不幸にもこのような行為は続いており、これには米国、韓国、日本による軍事同盟の強化が含まれる」と主張した。同氏は続けて「核の要素を含む軍事訓練の規模が徐々に大きくなっている」として、「したがって、同地域には深刻な対立の潜在力がかなりある」と述べた。
ラブロフ外相は「我々の北朝鮮同盟の正当な権利を保障し、良くない結果に終わる挑発を防止するために、できる限りのことをする」と強調した。
ラブロフ外相はASEAN外相会議の日程を終え、北朝鮮のチェ・ソンヒ外相と2回目の戦略対話を行うため、11～13日に平壌（ピョンヤン）を訪問する。
北朝鮮は、加盟国となっている域内唯一の多国間安保協議体であるARFの外相会議に、今回初めて不参加となるとみられる。2000年の加盟後、北朝鮮は主に外相を送ってきたが、ハノイでの朝米首脳会談が成果なく終わった2019年からは、駐在国の大使や駐ASEAN代表部の大使を首席代表として送っている。北朝鮮の今回の欠席は、2017年にマレーシアのクアラルンプール国際空港で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の兄の金正男（キム・ジョンナム）氏が暗殺されて以降、両国の外交関係が断絶していることも影響を及ぼした可能性がある、との分析も示されている。
https://news.yahoo.co.jp/articles/a6df4448ef800e21cdd6dedcee2782341a89c3eb
러시아 외상
「한반도에서의 분쟁의 가능성은 꽤 있다」
전달
러시아의 라브로후 외상은 11일, 한반도에서의 분쟁의 가능성은 꽤 있다라고 말했다.
타스 통신은 이 일본,말레이지아의 쿠알라룸프루에서 개최되는 ASEAN 지역 포럼(ARF) 외상회의를 기회로 동외상이 기자 회견을 실시해, 이와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라브로후 외상은 「우리는 북한에 대한 어떠한 도박적 행위도 피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해 왔다」라고 하고, 「불행하게도 이러한 행위는 계속 되고 있어 이것에는 미국, 한국, 일본에 의한 군사 동맹의 강화가 포함된다」라고 주장했다.동씨는 계속해 「핵의 요소를 포함한 군사 훈련의 규모가 서서히 커지고 있다」라고 하고, 「따라서, 동지역에는 심각한 대립의 잠재력이 꽤 있다」라고 말했다.
라브로후 외상은 「우리의 북한 동맹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해, 좋지 않는 결과에 끝나는 도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일을 한다」라고 강조했다.
라브로후 외상은ASEAN 외상회의의 일정을 끝내 북한의 최·손히 외상과 2번째의 전략 대화를 실시하기 위해, 1113일에 평양(평양)을 방문한다.
북한은, 가맹국이 되고 있는 역내 유일한 다국간 안보 협의체인 ARF의 외상회의에, 이번 처음으로 불참가가 된다고 보여진다.2000년의 가맹 후, 북한은 주로 외상을 배웅하고 왔지만, 하노이에서의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게 끝난 2019년부터는, 주재국의 대사나 주ASEAN 대표부의 대사를 수석 대표로 해 보내고 있다.북한의 이번 결석은, 2017년에 말레이지아의쿠알라룸프루 국제 공항에서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국무위원장의 형(오빠) 김 마사오(김·젼남) 씨가 암살된 이후, 양국의 외교 관계가 단절하고 있는 일도 영향을 미친 가능성이 있다, 라는 분석도 나타나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6df4448ef800e21cdd6dedcee2782341a89c3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