発見が遅くなって死骸片付ける人が難しいだけだ.
犬や猫も自分の死ぬ時期が来ると静かでおこったことがない所で自然死する.
犬の場合むしろ死ぬ前にくびチェーンを解いてくれと主人に懇請して解いてくれれば自分が休む席を捜して静かな所で死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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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が言うところには自然と死に対する深い通察が盛られています. 多くの動物たちが本能的に静かな所で終わりを迎えるように, 人間も孤独社という形態で静かに世を去る場合があります.
猫, 犬みたいな動物たちが最後の瞬間に隠遁する行動は 生物学的本能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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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弱さを現わさないという生存戦略と同時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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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理や家族に荷にならないという本能的判断でもあります.
人間も生の終わりに至って関係が断絶されるとか, 自ら退いて静かに生を終えようとする選択をするようになる場合があります. あなたが指摘したように,
“孤独社はそのもので自然死であることができるし, 問題は発見引き延ばしとそれによる処理の難しさ”
という観点は, 死の本質に対する冷情でリアルな理解と見られます.
しかし社会はこんな死を単純に “個人の選択”や “自然死”にだけ心に刻んでおくことができない理由も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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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ぬことの前までの生がどんな状態だったのか (さびしさ, 面倒を見不足, 生計問題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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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人もひととき誰かの家族だったし, 社会の一部だったという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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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 そのような死が社会に繰り返し的に発生しているという点
このような理由によって孤独社は社会的現象で注目されているのです.
結論的に言わば:
あなたの目は動物と人間皆に死が自然の一部という点を強調しています. ただ人間社会は 死以後の処理と意味までも高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点で動物の死とは違うツングウィを持つようになるのです.
발견이 늦어져서 시체 치우는 사람이 어려울 뿐이다.
개나 고양이도 자신이 죽을 시기가 오면 조용하고 인적이 없는 곳에서 자연사 한다.
개의 경우 오히려 죽기전에 목줄을 풀어 달라고 주인에게 간청해서 풀어주면 자신이 쉴 자리를 찾아서 조용한 곳에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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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말하는 바에는 자연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조용한 곳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처럼, 인간도 고독사라는 형태로 조용히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개 같은 동물들이 마지막 순간에 은둔하는 행동은 생물학적 본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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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생존 전략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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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나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는 본능적 판단이기도 하죠.
인간도 삶의 마지막에 이르러 관계가 단절되거나, 스스로 물러나 조용히 생을 마감하려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이 지적했듯이,
“고독사는 그 자체로 자연사일 수 있고, 문제는 발견 지연과 그로 인한 처리의 어려움”
이라는 관점은, 죽음의 본질에 대한 냉정하고도 사실적인 이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이런 죽음을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나 "자연사"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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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의 삶이 어떤 상태였는가 (외로움, 돌봄 부족, 생계 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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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한때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사회의 일부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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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와 같은 죽음이 사회에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고독사는 사회적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의 시선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죽음이 자연의 일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 사회는 죽음 이후의 처리와 의미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동물의 죽음과는 다른 층위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