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が “高句麗に朝貢した事がない”と主張することは明白な歴史歪曲だ.
幾多の古代文献, 特に 『日本書紀』と 『三国史記』 などは日本大和なぜが高句麗を含めた百済, 新羅に外交謝絶を送って朝貢を捧げたことを記録している. このような記録たちは単純な外交関係を越して, 当時日本が韓半島国々と政治的・文化的に緊密に繋がれていたことを見せてくれる.
も, 日本古墳様式, 仏教伝来, 漢字使用, 官職名称など日本古代文化の核心要素たちが韓半島で伝わったという点も日本が韓半島文明圏に属していたことを裏付ける.
“朝貢しなかった”は主張は日本帝国主義時代から伝われた植民史観の延長線に過ぎなくて, 客観的な歴史資料に根拠しない歪曲された解釈だ. これを否定する行為は日本自らの歴史的アイデンティティと学問的真実性を毀損するのだ.
したがって日本は高句麗など韓半島国々との歴史的交流と朝貢関係を認めて, 歴史的事実に基盤した成熟した歴史認識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이 “고구려에 조공한 적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역사 왜곡이다.
수많은 고대 문헌, 특히 『일본서기』와 『삼국사기』 등은 일본 야마토 왜가 고구려를 비롯한 백제, 신라에 외교 사절을 보내고 조공을 바쳤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단순한 외교 관계를 넘어, 당시 일본이 한반도 국가들과 정치적·문화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일본 고분 양식, 불교 전래, 한자 사용, 관직 명칭 등 일본 고대 문화의 핵심 요소들이 한반도에서 전해졌다는 점도 일본이 한반도 문명권에 속해 있었음을 뒷받침한다.
“조공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부터 내려온 식민사관의 연장선에 불과하며, 객관적인 역사 자료에 근거하지 않은 왜곡된 해석이다. 이를 부정하는 행위는 일본 스스로의 역사적 정체성과 학문적 진실성을 훼손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은 고구려 등 한반도 국가들과의 역사적 교류와 조공 관계를 인정하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성숙한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