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ムスン会長の無罪確定へ
韓国、経済への好影響期待
韓国サムスン電子の李在鎔会長（57）が、自身への経営権継承を有利に進めるために株価操作や不正会計を行ったとして資本市場法違反などの罪に問われた事件で、同国最高裁は17日、検察側の上告を退ける決定をした。
一、二審の無罪判決が確定する。韓国メディアは、今回の判決により経営に集中できる環境が整い、経済に好影響を与えるとみる財界の期待を伝えた。
李会長は朴槿恵元大統領への贈賄罪などで2017年に逮捕され、実刑判決を受け服役し、21年に仮釈放された。
最高裁は17日、一、二審判決に誤りはないとする判断を示した。李会長の弁護団は同日「賢明な判断をした裁判所に感謝する」と表明した。
李会長は14年にサムスングループ会長だった父李健熙氏（20年に死去）が倒れた後、自身の経営権強化を図ったグループ内の企業合併の過程で、株価を操作するなどの不正に関与したとして20年9月に在宅起訴された。（共同）
삼성 회장의 무죄 확정에
한국, 경제에의 호영향 기대
한국 삼성 전자의 이재용회장(57)이, 자신에게의 경영권 계승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주가조작이나 부정 회계를 실시했다고 해서 자본시장법위반등의 죄를 추궁받은 사건으로, 동국 최고재판소는 17일, 검찰측의 상고를 치우는 결정을 했다.
1, 2심의 무죄 판결이 확정한다.한국 미디어는, 이번 판결에 의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경제에 호영향을 준다고 보는 재계의 기대를 전했다.
이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의 증회죄등에서 2017년에 체포되어 실형 판결을 접수 복역해, 21년에 가석방되었다.
최고재판소는 17일, 1, 2심 판결에 잘못은 없다고 하는 판단을 나타냈다.이 회장의 변호단은 같은 날 「현명한 판단을 한 재판소에 감사한다」라고 표명했다.
이 회장은 14년에 삼성 그룹 회장이었던 부이 켄희씨(20년에 사망)가 넘어진 후,자신의 경영권 강화를 도모한 그룹내의 기업 합병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하는 등의 부정하게 관여했다로서 20년 9월에 재택 기소되었다.(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