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景気の下押し圧力」維持も楽観的表現 消費クーポンに期待=韓国政府報告書
2025.07.18 15:56
【世宗聯合ニュース】韓国企画財政部は18日に公表した経済動向報告書(グリーンブック)7月号で、最近の韓国経済について、消費・建設投資など内需回復が遅れ、景気の影響を受けやすい業界を中心に採用控えが続いていることに加え、米国の関税強化など対外条件の悪化による輸出鈍化への懸念など、景気の下押し圧力が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と指摘した。
そのうえで、消費心理の改善など前向きなシグナルも現れていると分析した。
先月号では「景気の下押し圧力増加」から「増加」が抜け、今月は「前向きなシグナル」など、さらに楽観的な表現が盛り込まれた。
消費者心理が改善していることに加え、近日中に全国民に配られる消費クーポンによる内需活性化を期待しているものとみられる。
6月の消費者心理指数は108.7で、5月(101.8)より6.9ポイント上昇した。
一方、米国は8月1日から韓国からの輸入品に25%の相互関税を課すとしており、輸出や生産部門は依然として高いリスクを抱えている。
6月の輸出は前年同月比4.3%増加した。政府は半導体需要の回復、米国の関税強化前の駆け込み需要などが影響したと分析した。
1日平均の輸出額は28億5000万ドル(約4240億円)で、前年より6.8%増えた。
5月の全産業生産は前月より1.1%減少し、2カ月連続で減少した。自動車(2.0%減)など製造業の生産は3.0%減少した。
政府は補正予算を最大限迅速に執行し、21日から申請受け付け・配布予定の「民生回復消費クーポン」が内需活性化につながるよう注力すると表明した。
また米国の関税強化にともなう韓国企業の被害支援など通商リスクへの対応にも総力を傾けると強調した。
「경기의 시세 하락 압력」유지도 낙관적 표현 소비 쿠폰에 기대=한국 정부 보고서
2025.07.18 15:56
【세종 연합 뉴스】한국 기획 재정부는 18일에 공표한 경제 동향 보고서(그린 북) 7월호로, 최근의 한국 경제에 대해서,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늦어 경기의 영향을 받기 쉬운 업계를 중심으로 채용 대기가 계속 되고 있는 것에 가세해 미국의 관세 강화 등 대외 조건의 악화에 의한 수출 둔화에의 염려 등, 경기의 시세 하락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소비 심리의 개선 등 적극적인 시그널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달호에서는 「경기의 시세 하락 압력 증가」로부터 「증가」가 빠져이번 달은 「적극적인 시그널」 등, 한층 더 낙관적인 표현이 포함되었다.
소비자 심리가 개선하고 있는 것에 가세해 가까운 시일내로 전국민에 배부되는 소비 쿠폰에 의한 내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미국은 8월 1일부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 하고 있어, 수출이나 생산 부문은 여전히 높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
6월의 수출은 전년동월비 4.3%증가했다.정부는 반도체 수요의 회복, 미국의 관세 강화전의 갑작스런 수요등이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1일평균의 수출액은 28억 5000만 달러( 약 4240억엔)로, 전년보다 6.8%증가했다.
5월의 전산업 생산은 지난 달보다 1.1%감소해, 2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자동차(2.0%감) 등 제조업의 생산은 3.0%감소했다.
정부는 보정 예산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21일부터 신청 받아들여·배포 예정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내수 활성화로 연결되도록(듯이) 주력 하면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