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2024年韓国の自殺率、人口10万人あたり28.3人で再び増加…OECDで最悪水準続く


【07月15日 KOREA WAVE】韓国の自殺率が2024年、人口10万人あたり28.3人と、前年(27.3人)から悪化したことが暫定集計で明らかとなった。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の中で最悪水準を21年連続で維持しており、政府は地方自治体と連携して自殺予防策の強化に乗り出している。 保健福祉省によると、2024年の自殺による死亡者数は暫定で1万4439人。これに対し、政府は9日午後、イ・ヒョンフン第2次官の主宰で全国の市・道の副団体長を集めた会議を開き、自殺率の現状と対策を共有。地方自治体に対し、危機状況にある住民の早期発見と介入に向けて、より一層の協力を要請した。


自殺は精神的・社会的・経済的な複合的危機が重なることで発生リスクが高まるため、予防には危機要因の早期察知と対応が不可欠とされる。特に地域社会での高リスク群の発掘と迅速な支援体制が求められており、これを支える中央政府の財政的・制度的支援が鍵となる。

保健福祉省は2025年の第2次補正予算に、自殺予防事業の支援として約25億5000万ウォンを追加で編成した。主な予算項目は▽応急救急室に搬送された自殺危険者の治療費支援の拡大(5億1000万ウォン)▽地域別の自殺予防事業支援(4億ウォン)▽自殺誘導情報モニタリング人員の増員および啓発キャンペーンの拡大(12億1000万ウォン)▽孤立・引きこもり状態の若者向け1対1のオンライン相談サービス新設(4億3000万ウォン)――となっている。

このうち「地域別自殺予防事業支援」では、住民自らが周囲の自殺リスク者を見つけ、迅速に自殺予防センターへ繋げる「命守り人」の活動を活性化させる。

イ・ヒョンフン次官は会議で「補正予算が速やかに執行されるよう地方自治体には最大限の努力をお願いしたい」と強調した。また、保健福祉省は今後、自殺に関する地域別統計を四半期ごとに分析し、対策の点検・改善を図るほか、自殺急増地域における「現場コンサルティング」も拡充する。


축!한국 멸망

2024년 한국의 자살율, 인구 10만명 당 28.3명이서 다시 증가… OECD로 최악 수준 계속 된다


【07월 15일 KOREA WAVE】한국의 자살율이 2024년, 인구 10만명 당 28.3명으로 전년(27.3명)부터 악화되었던 것이 잠정 집계로 분명해졌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중(안)에서 최악 수준을 21년 연속으로 유지하고 있어, 정부는 지방 자치체와 제휴해 자살 예방책의 강화에 나서 있다. 보건복지성에 의하면, 2024년의 자살에 의한 사망자수는 잠정으로 1만 4439명.이것에 대해, 정부는 9일 오후, 이·효훈 제 2 차관의 주재로 전국의 시·도의 부단체장을 모은 회의를 열어, 자살율의 현상과 대책을 공유.지방 자치체에 대해, 위기 상황에 있는 주민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향해서, 보다 한층 더 협력을 요청했다.

자살은 정신적·사회적·경제적인 복합적 위기가 겹치는 것으로 발생 리스크가 높아지기 위해, 예방에는 위기 요인의 조기 찰지와 대응이 불가결로 여겨진다.특히 지역사회에서의 고리스크군의 발굴과 신속한 지원 체제가 요구되고 있어 이것을 지지하는 중앙정부의 재정적·제도적 지원이 열쇠가 된다. 보건복지성은 2025년의 제2차 보정 예산에, 자살 예방 사업의 지원으로서 약 25억 5000만원을 추가로 편성했다.주된 예산 항목은▽응급 구급실에 반송된 자살 위험자의 치료비 지원의 확대(5억 1000만원)▽지역별의 자살 예방 사업 지원(4억원)▽자살 유도 정보 모니터링 인원의 증원 및 계발 캠페인의 확대(12억 1000만원)▽고립·틀어박혀 상태의 젊은 층을 겨냥 1대 1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 신설(4억 3000만원)――이 되고 있다. 이 중 「지역별 자살 예방 사업 지원」에서는, 주민 스스로가 주위의 자살 리스크자를 찾아내 신속히 자살 예방 센터에 연결하는 「생명 방비인」의 활동을 활성화 시킨다. 이·형 분 차관은 회의에서 「보정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듯이) 지방 자치체에는 최대한의 노력을 부탁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또, 보건복지성은 향후, 자살에 관한 지역별 통계를 4분기마다 분석해, 대책의 점검·개선을 도모하는 것 외에 자살 급증 지역에 있어서의 「현장 컨설팅」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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