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に帰化したナザレンコさん「あまりに簡単な宣誓書」「国への忠誠、軽視されている」
「移民」と日本人
2025/7/19 15:30
ウクライナ出身の政治・外交評論家、ナザレンコ・アンドリーさん（30）は昨年10月、日本に帰化して日本人になった。「永住ビザより簡単」と批判もある帰化制度とは、どんな手続きなのか。ナザレンコさんは「重視されるのは経済面ばかりで、国への忠誠など思想や政治面はほとんど考慮されない」と制度の不備を指摘。「日本の脅威となり得る国からの帰化は審査を厳格化すべき」と提言し、「帰化した人が選挙に出る際は元の国籍を明らかにすべき」とも述べた。
帰化の「動機書」はスルー
ナザレンコさんはウクライナ東部ハルキウ（ハリコフ）出身。父が柔道家だった影響で日本にあこがれたといい、19歳だった2014年に留学生として来日。日本語学校をへて群馬県の私立大を卒業し、貿易会社に正社員として勤める傍ら言論活動を行っている。
「日本で暮らすのは13歳のころからの夢だった。帰化申請が許可され、日本人となって、人生の念願が一つかなった」
昨年1月に申請し、10月に許可が出て自分の名前が官報で告示された。帰化の審査は、次のように進んだという。
申請前にまず、法務局へ出向いて事前相談があり、相談に関する書類を自筆で書くことを求められた。日本語能力を試す意図もあり、スマホの使用も禁じられたという。
その後の本申請では行政書士にも依頼し、申請書から親族の概要を記した書類、生計の概要を記した書類、国籍証明書類…と、膨大な書類の提出を求められ、6月に面談に呼ばれた。
「納税や収入の証明書類は預金通帳と照らし合わせて裏づけを取られるなど、経済面のことはかなり厳しく審査された。一方で、Ａ4判用紙2枚に手書きでつづった帰化の『動機書』は、面談で審査官がちら見した程度で、これでよいのだろうかと思った」
米国は「忠誠の放棄」宣誓
帰化審査にあたっての思想や政治面の軽視は、帰化が許可された際に日本政府へ提出した「宣誓書」に象徴されているという。
《宣誓書 私は、日本国憲法及び法令を守り、定められた義務を履行し、善良な国民となることを誓います。》
「たった2～3行で、あまりに簡素すぎて驚いた。たとえば米国の宣誓書は『以前保持したすべての外国への忠誠の放棄』『国内外の敵から米国を守る』『法律が定めた場合、兵役に従事する』などの項目が並んでいる。日本のように憲法と法令を守ることは、国民だけでなく外国人にも求められる当然の内容で、これでは宣誓書としての意味がない」
ナザレンコさんは「たとえば中国や韓国に忠誠心を持ったまま帰化した場合、日本国民と同じ権利を持ち、スパイ活動も容易になる。制度の不備がある以上、特に日本にとって脅威となり得る国からの帰化申請者にはもっと厳格な審査や宣誓が必要だ」と話す。
選挙に出るなら戸籍開示を
20日投開票の参院選で今年2月、中国出身の政治評論家、石平（せきへい）氏（63）が立候補を表明した際、帰化1世であることに中傷が相次ぎ、いったん出馬を断念。6月に再び出馬を表明した際には、帰化制度の厳格化などを公約に掲げた。
ナザレンコさんはこうした現状について、「帰化したことが法律上100％日本人になることである以上、日本国民の権利である参政権を奪うべきではない」とした上で、「政治家や公の立場にいる人が帰化の事実を隠すのは間違っている」と話し、候補者の戸籍情報や帰化の履歴を選挙管理委員会が公表する制度にすべきだと提言する。
「帰化したことを隠す人がいるから、何かやましいこと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疑われ、帰化した人全体の印象が悪くなってしまう。少なくとも政治家は、みずからのすべてを国民に示した上で選ばれるべきだ。それを怠れば投票への判断材料が減り、正当な選択はできなくなる」
https://www.sankei.com/article/20250719-BXO6MTXKL5ALPBCIGEFRCVAG64/
===========================
( *｀ω´)
일본인에 귀화한 나자렌코씨 「너무나 간단한 선서서」 「나라에의 충성, 경시되고 있다」
「이민」이라고 일본인
2025/7/19 15:30
우크라이나 출신의 정치·외교 평론가, 나자렌코·앤드 리씨(30)는 작년 10월, 일본에 귀화해 일본인이 되었다.「영주 비자보다 간단」이라고 비판도 있는 귀화 제도란, 어떤 수속인가.나자렌코씨는 「중시되는 것은 경제면(뿐)만으로, 나라에의 충성 등 사상이나 정치면은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라고 제도의 미비를 지적.「일본의 위협이 될 수 있는 나라로부터의 귀화는 심사를 엄격화해야 할」이라고 제언해, 「귀화한 사람이 선거하러 나올 때는 원래의 국적을 분명하게 해야 할」이라고도 말했다.
나자렌코씨는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탄력 뽐내며 자부함) 출신.아버지가 유도가였던 영향으로 일본에 동경했다고 해, 19세였던 2014년에 유학생으로서 일본 방문.일본어 학교를 거쳐 군마현의 사립대를 졸업해, 무역회사에 정사원으로서 근무하는 옆언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에서 사는 것은 13세의 무렵부터의 꿈이었다.귀화 신청이 허가되어 일본인이 되고, 인생의 염원이 하나 가나」
작년 1월에 신청해, 10월에 허가가 나와 자신의 이름이 관보로 고시되었다.귀화의 심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신청전에 우선, 법무국에 나가 사전 상담이 있어, 상담에 관한 서류를 자필로 쓰는 것이 구할 수 있었다.일본어 능력을 시험하려는 의도도 있어, 스마호의 사용도 금지되었다고 한다.
그 후의 본신청에서는 행정 서사에도 의뢰해, 신청서로부터 친족의 개요를 적은 서류, 생계의 개요를 적은 서류, 국적증명서류…와 방대한 서류의 제출이 구할 수 있어 6월에 면담에 불렸다.
「납세나 수입의 증명서류는 예금 통장과 대조해 뒷받침해를 놓치는 등, 경제면는 꽤 어렵게 심사되었다.한편, A4판 용지 2매에 자필 나와 귀화의 「동기서」는, 면담으로 심사관등 봐 한 정도로, 이것으로 좋은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미국은 「충성의 방폐」선서
귀화 심사 에 해당하는 사상이나 정치면의 경시는, 귀화가 허가되었을 때에 일본 정부에 제출한 「선서서」에 상징되고 있다고 한다.
《선서서 나는, 일본국 헌법 및 법령을 지켜, 정해진 의무를 이행해, 선량한 국민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단 23행으로, 너무나 너무 간소해 놀랐다.예를 들어 미국의 선서서는 「이전 보관 유지한 모든 외국에의 충성의 방폐」 「국내외의 적으로부터 미국을 지킨다」 「법률이 정했을 경우, 병역에 종사한다」등의 항목이 줄지어 있다.일본과 같이 헌법과 법령을 지키는 것은, 국민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구할 수 있는 당연한 내용으로, 이것으로는 선서서로서의 의미가 없다」
나자렌코씨는 「예를 들어 중국이나 한국에 충성심을 가진 채로 귀화했을 경우, 일본국민과 같은 권리를 가져, 스파이 활동도 용이하게 된다.제도의 미비가 있다 이상, 특히 일본에 있어서 위협이 될 수 있는 나라로부터의 귀화 신청자에게는 더 엄격한 심사나 선서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한다.
20일투개표의 참의원선거로 금년 2월, 중국 출신의 정치 평론가, 이시다이라(적폐) 씨(63)가 입후보를 표명했을 때, 귀화 1세인 것에 중상이 잇따라, 일단 출마를 단념.6월에 다시 출마를 표명했을 때에는, 귀화 제도의 엄격화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나자렌코씨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귀화했던 것이 법률상 100%일본인이 되는 것이다 이상, 일본국민의 권리인 참정권을 빼앗아서는 안된다」라고 한 다음, 「정치가나 공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귀화의 사실을 숨기는 것은 잘못되어 있다」라고 이야기해, 후보자의 호적 정보나 귀화의 이력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표하는 제도에 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귀화한 것을 숨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 꺼림칙한 것이 있다 것은 아닐까 의심되어 귀화한 사람 전체의 인상이 나빠져 버린다.적어도 정치가는, 스스로의 모든 것을 국민에게 나타낸 다음 선택되어야 한다.그것을 게을리하면 투표에의 판단 재료가 줄어 들어, 정당한 선택은 할 수 없게 된다」
https://www.sankei.com/article/20250719-BXO6MTXKL5ALPBCIGEFRCVAG64/
===========================
(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