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めて株式が不動産勝った”…国民財テク選好度, 順位見たら
国民 3人の中 1人が一番有利な財テク方法で株式を選択したという世論調査結果が出た. 株式が不動産を追い抜いて 1位に上がったことは関連の調査が始まった 2000年以後初めてだ.
韓国ギャロップは 1000人を対象で ‘有利な財テク方法’ 関連アンケート調査を実施した結果応答者の中で 31%が株式を指折ったと 18日明らかにした. この調査は去る 15‾17日全国満 18歳以上を対象で実施した.
一番有利な財テク方法が不動産だと返事した応答者は 23%で 2位を占めた. はい・積金を指折った応答者は 20%, 仮想資産だと返事した応答者は 9%に集計された. ファンドと金, 債券を指折った人はそれぞれ 2%, 2%, 1%で後を引き継いだ.
韓国ギャロップが 2000年から実施した関連の調査で株式が不動産を追い抜いて 1位を占めたことは今度が初めてだ. わずか 2年前と比べると株式に対する選好度は 17%ポイント上昇した. 仮想資産選好度も同期間 7%ポイント増加した.
一方不動産選好度は 39%から 23%で 16%ポイント下落した. アパート・住宅選好度は 7%ポイント落ちた 14%, 地・土地選好度は 9%ポイント下った 9%で調査された. 不動産は 2006年以後好む財テクスーダン 1位を記録して来たが, 今年株式に席を渡すようになった.
韓国ギャロップは “家計資産の不動産傾き緩和と資本市場活性化, いわゆる ‘不動産代わりに株式’を標榜する現政府エコノミックスポリシー基調による変化で読ませる”と説明した.
“처음으로 주식이 부동산 이겼다”…국민 재테크 선호도, 순위 봤더니
국민 3명 중 1명이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으로 주식을 선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이 부동산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갤럽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리한 재테크 방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1%가 주식을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이 부동산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3%로 2위를 차지했다. 예·적금을 꼽은 응답자는 20%, 가상자산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9%로 집계됐다. 펀드와 금, 채권을 꼽은 사람은 각각 2%, 2%, 1%로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이 2000년부터 실시한 관련 조사에서 주식이 부동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과 2년 전과 비교하면 주식에 대한 선호도는 17%포인트 상승했다. 가상자산 선호도도 같은 기간 7%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부동산 선호도는 39%에서 23%로 16%포인트 하락했다. 아파트·주택 선호도는 7%포인트 떨어진 14%, 땅·토지 선호도는 9%포인트 내린 9%로 조사됐다. 부동산은 2006년 이후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 1위를 기록해왔는데, 올해 주식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한국갤럽은 “가계 자산의 부동산 쏠림 완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이른바 ‘부동산 대신 주식’을 표방하는 현 정부 경제정책 기조에 따른 변화로 읽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