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谷翔平超え大型契約のソト、背番号譲渡の同僚に１０００万円超高級車プレゼント
「メッツ春季キャンプ」（２０日、ポートセントルーシー）
メッツと史上最大契約１５年７億６５００万ドル（約１１４７億円）で合意したフアン・ソト外野手が背番号「２２」を譲ってくれたチームメートに高級国産大型車を贈ったと、球団公式ＳＮＳや複数の米メディアが伝えた。
ソトが昨季まで背番号「２２」を着けていたブレット・ベイティ内野手に贈ったのはシボレーのＳＵＶ「タホ」で価格は９万２０００ドル（約１３８０万円）。メジャー４年目、２５歳の同内野手の昨季の年俸は７５万ドル（約１億１３００万円）で、高校時代から２０１６年型トヨタ・４ランナーを乗り続けており、走行距離は約１５万マイル（約２４万キロ）だったという。
ソトは昨オフにヤンキースからＦＡになり、メッツと１５年７億６５００万ドル（約１１４７億円）で合意。２３年大谷翔平投手がドジャースと結んだ１０年７億ドル（約１０５０億円）を超える史上最大規模の契約となった。
大谷は２３年オフにドジャースへ移籍した際に背番号「１７」を譲ってくれたジョー・ケリー投手のアシュリー夫人に高級ドイツ車ポルシェをプレゼントしたことが大きな話題になった。
오오타니 쇼헤이 추월 대형 계약의 소토, 등번호 양도의 동료에게 1000만엔초과 고급차선물
「메츠 춘계 캠프」(20일, 포토 센트 루시)
메츠와 사상 최대 계약 15년 7억 6500만 달러( 약 1147억엔)에 합의한 후안·소토 외야수가 등번호 「22」를 양보해 준 팀메이트에 고급 국산 대형차를 주었다고, 구단 공식 SNS나 복수의 미국의 미디어가 전했다.
소토가 지난 시즌까지 등번호 「22」를 대고 있던 브렛트·베이티 내야수에게 준 것은 시보레의 SUV 「타호」로 가격은 9만 2000 달러( 약 1380만엔).메이저 4년째, 25세의 동내야수의 지난 시즌의 연봉은 75만 달러( 약 1억 1300만엔)로, 고교시절부터 2016년형 토요타·4 러너를 계속 타고 있어 주행거리는 약 15만 마일( 약 24만 킬로)이었다고 한다.
오오타니는 23년 오프에 다저스에 이적했을 때에 등번호 「17」을 양보해 준 죠·케리 투수 애슈리 부인에게 고급 독일차포르셰를 선물 했던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