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がキリストを信じれば, 初めて恥が分かって罪の思いを自覚するようになる.
しかし 日本人はキリストを信じないから, 真正な恥や罪の思い, そして反省の深みが分からない.
彼らに “罪”と言う(のは)空や神さまの前の過ちではなく, ただ他人に民弊をかけたのか可否であるだけだ.
そうだから内面を直面して悔改を要求する福音は日本文化と行き違って, むしろ回避の対象になる.
キリストを信じるというの: 神さまの前での 自分の罪に対する自覚と 悔改を意味する.
日本文化の罪概念: 社会的民弊 中心 → 内なら省察が弱い.
信じアンウムの結果: 罪の思いと恥ずかしさを回避するとか浅く扱う.
宗教的拒否感の根源: 外来思想拒否というより 不便な内面真実と向い合いたくない心理的抵抗.
日本人がキリストを信じれば罪を自覚して恥ずかしさを学ぶようになる.
しかしキリストを信じないから, 罪が分からない. 反省もない.
일본인이 예수를 믿으면, 비로소 부끄러움을 알고 죄의식을 자각하게 된다.
그러나 일본인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부끄러움이나 죄의식, 그리고 반성의 깊이를 모른다.
그들에게 "죄"란 하늘이나 신 앞의 잘못이 아니라, 단지 타인에게 민폐를 끼쳤는가 여부일 뿐이다.
그렇기에 내면을 직면하고 회개를 요구하는 복음은 일본 문화와 어긋나며, 오히려 회피의 대상이 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신 앞에서의 자기 죄에 대한 자각과 회개를 의미함.
일본 문화의 죄 개념: 사회적 민폐 중심 → 내면 성찰이 약함.
믿지 않음의 결과: 죄의식과 부끄러움을 회피하거나 얕게 다룸.
종교적 거부감의 근원: 외래 사상 거부라기보다 불편한 내면 진실과 마주하기 싫은 심리적 저항.
일본인이 예수를 믿으면 죄를 자각하고 부끄러움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죄를 모른다. 반성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