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2032年に月着陸船の発射を宣言したものの、ものの見事にロケットの設計さえも進まず計画が頓挫する
月面着陸船など宇宙航空庁の事業が相次いで遅延
宇宙航空庁の主要事業のほとんどが速度を出せずにいる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宇宙航空庁は昨年5月27日に韓国宇宙政策のコントロールタワーとして開庁した。民間が宇宙開発を主導するニュー・スペース時代を切り開き、韓国を5大宇宙強国にするという目標だった。しかし、自主開発事業のスケジュールのほとんどが遅延しており、まともな成果を出せずにいる。
14日、京畿道の宇宙企業A社の工場。発射体の燃焼器を作るのに使われる金属接合装置が停止している
代表的なのが、2032年に月面着陸船を打ち上げるために開発中の次世代ロケットだ。次世代ロケットは2023年に開発を開始したが、まだ基本的な設計さえ確定していない。宇宙航空庁が次世代ロケットを再使用化し、燃料を既存の灯油（ケロシン）から最近注目されているメタンに変えることを内容とする事業変更を推進したためだ。宇宙航空庁は5月から企画財政部の事業適正性再検討審査を受けている。宇宙業界の関係者は「再利用化の方向性には同意するが、事業計画を急に変えて当惑した」とし、「メタンもやはり国内では輸入に依存しなければならず、試験装備などを再び構築しなければならないため、経済性が良くない可能性もある」と述べた。
5月には韓国型衛星航法システム（KPS）の発射スケジュールが遅れた。同事業は、衛星8基を打ち上げて韓国に特化したGPSを作るという事業で、2022年から推進してきた。予算は約3兆7,234億ウォン（＝約3,700億円）だ。しかし、当初2027年12月に予定されていたKPS衛星1号機の打ち上げが2029年9月へと20ヵ月遅れることになった。航法搭載体の規格設計と開発・検証のための期間が追加で必要になったということだ。2035年までにKPSを構築するという計画も遅れる可能性が高くなった。
月着陸船と搭載体の開発にも支障が生じている。今年の月着陸船の開発予算として450億ウォン（＝約45億円）が配分されたが、着陸船を乗せる次世代ロケットの諸元が確定していないためだ。ある宇宙工学科の教授は「ロケットの大きさや仕様が出て初めて月着陸船や月搭載体の基礎的な大きさや重量を決めることができる」とし、「2032年までに月面着陸船を送るという計画が実現可能かどうか疑問」と述べた。
한국, 2032년에 달 착륙선의 발사를 선언했지만, 것의 보기 좋게 로켓의 설계마저도 진행되지 않고 계획이 좌절한다
월면 착륙선 등 우주 항공청의 사업이 연달아 지연
우주 항공청의 주요 사업의 대부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우주 항공청은 작년 5월 27일에 한국 우주 정책의 관제탑으로서 개청 했다.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어, 한국을 5 대우주 강국으로 한다고 하는 목표였다.그러나, 자주 개발 사업의 스케줄의 대부분이 지연 있어, 착실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14일, 경기도의 우주 기업 A사의 공장.발사체의 연소기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금속 접합 장치가 정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2032년에 월면 착륙선을 쏘아 올리기 위해서 개발중의 차세대 로켓이다.차세대 로켓은 2023년에 개발을 개시했지만, 아직 기본적인 설계마저 확정하고 있지 않다.우주 항공청이 차세대 로켓을 재사용화해, 연료를 기존의 등유(케로신)로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탄으로 바꾸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 변경을 추진했기 때문이다.우주 항공청은 5월부터 기획 재정부의 사업 적정성 재검토 심사를 받고 있다.우주 업계의 관계자는 「재이용화의 방향성에는 동의 하지만, 사업 계획을 갑자기 바꾸어 당혹해 했다」라고 해, 「메탄도 역시 국내에서는 수입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어, 시험 장비등을 다시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좋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5월에는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KPS)의 발사 스케줄이 늦었다.동사업은, 위성 8모토이를 쏘아 올려 한국에 특화한 GPS를 만든다고 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왔다.예산은 약 3조 7,234억원(= 약 3700억엔)이다.그러나, 당초 2027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던 KPS 위성 1호기의 발사가 2029년 9월로 20개월 늦게 되었다.항법 탑재체의 규격 설계와 개발·검증을 위한 기간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2035년까지 KPS를 구축한다고 할 계획도 늦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달 착륙선과 탑재체의 개발에도 지장이 생기고 있다.금년의 달 착륙선의 개발 예산으로 해서 450억원(= 약 45억엔)이 배분되었지만, 착륙선을 싣는 차세대 로켓의 제원이 확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있다 우주 공학과의 교수는 「로켓의 크기나 사양이 나오고 처음으로 달 착륙선이나 달탑재체의 기초적인 크기나 중량을 결정할 수 있다」라고 해, 「2032년까지 월면 착륙선을 보낸다고 할 계획이 실현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