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ージャパン」は昔の話…韓国消費者を席巻する“日本マーケティング”
【07月21日 KOREA WAVE】かつては不買運動「ノージャパン」の対象だった日本製品が、現在の韓国市場では消費者から高い支持を得ている。日本への反発が薄れ、訪日旅行が増加したことを背景に、流通業界も積極的に日本企業とのコラボ商品を展開している。 韓国関税庁の統計によれば、2025年上半期(1〜6月)の日本ビールの輸入量は4万3676トンで、前年同期比10.2%増加。過去最多だった2018年上半期(4万2962トン)を超えた。かつて日本政府による対韓輸出規制をきっかけに日本製品ボイコットが始まり、2020年には6490トンまで急減したが、今年は「ノージャパン」以前の水準に完全回復した。 流通現場でも日本人気は鮮明だ。GS25は東京発のディスカウントストア「ドン・キホーテ」とコラボし、ソウルの百貨店「ザ・現代ソウル」でポップアップストアを展開。早朝から入場待ちの「オープンラン」が続き、商品は連日早期完売、8日間で来場者は1万人を超えた。 また、ロッテ百貨店が初めて開いた日本ブランド「BEAMS」のポップアップも大盛況で、開店前から数百人が2時間以上列を作った。かつて不買運動の標的となったユニクロも、2024年に5年ぶりの年商1兆ウォンを回復している。 韓国における「日本ブーム」再燃の背景には、円安に伴う訪日旅行ブームがある。日本政府観光局(JNTO)によると、2024年に日本を訪れた韓国人は882万人で、国民6人に1人の割合にあたる。訪日外国人全体(3690万人)のうち24%で、国別1位だ。 自然と日本文化への親しみも深まり、特にMZ世代(1980年代〜2000年代初旬の生まれ)を中心に日本製品への抵抗感が薄れている。新世界免税店では、日本の化粧品売り上げが2023年比58%増と急伸した。 流通企業もこの動きに呼応し、日本由来の商品開発を強化している。韓国と日本は好みや感性が似ているという点から、日本で実績のある商品は韓国でも成功しやすいとの見方がある。 例えば、セブンイレブンが2024年12月に発売した「ジャージーミルクプリン」はわずか5カ月で100万個を販売し、デザートカテゴリーで1位に。日本の製菓ブランド「不二家」とのコラボ商品「ペコちゃんミルキーキャラメル」はソフトキャンディ部門で2位となった。 CUでも北海道スフレプリンがSNSで話題になり、セブンイレブンがLCCイースター航空と組んで「徳島ラーメン」を発売すると、わずか3週間でラーメンカテゴリ3位にランクインした。 さらに、サッポロビールは7月12日、初の海外店舗をソウル・聖水洞に開店。CJオリーブヤングは店舗をサンリオのキャラクターで装飾するなど、企業全体で日本マーケティングを展開している。 コンビニ業界の関係者は「日本でも韓国製品に対する関心と売り上げが伸びており、韓国でもその逆の現象が起きている。今後もさまざまなプロジェクトを進め、さらなる日韓コラボを模索する」と話している。
「노우 재팬」은 옛 이야기
한국 소비자를 석권 하는“일본 마케팅”
【07월 21일 KOREA WAVE】 이전에는 불매 운동 「노우 재팬」의 대상이었던 일본 제품이, 현재의 한국 시장에서는 소비자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일본에의 반발이 희미해져 방일 여행이 증가한 것을 배경으로, 유통업계도 적극적으로 일본 기업과의 코라보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 관세청의 통계에 의하면, 2025년 상반기(1~6월)의 일본 맥주의 수입량은 4만 3676톤으로, 전년 동기비 10.2%증가.과거 최다였던 2018년 상반기(4만 2962톤)를 넘었다.일찌기 일본 정부에 의한 대한수출규제를 계기로 일본 제품 보이콧이 시작되어, 2020년에는 6490톤까지 급감했지만, 금년은 「노우 재팬」이전의 수준에 완전 회복했다. 유통 현장에서도 일본인기분은 선명하다.GS25는 도쿄발의 디스카운트 스토어 「돈·키호테」라고 코라보 해, 서울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팝업 스토어를 전개.이른 아침부터 입장 기다리는 「오픈 런」이 계속 되어, 상품은 연일 조기 완매, 8일간으로 내장자는 1만명을 넘었다. 또, 롯데 백화점이 처음으로 열린 일본 브랜드 「BEAMS」의 팝업도 대성황으로, 개점 전부터 수백명이 2시간 이상열을 만들었다.일찌기 불매 운동의 표적이 된 유니크로도, 2024년에 5년만의 연간매상 1조원을 회복하고 있다. 한국에 있어서의 「일본 붐」재연의 배경에는, 엔하락에 수반하는 방일 여행 붐이 있다.일본 정부 관광국(JNTO)에 의하면, 2024년에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882만명으로, 국민 6명에게 1명의 비율에 해당한다.방일 외국인 전체(3690만명)중 24%로, 국별 1위다. 자연과 일본 문화에의 친밀감도 깊어져, 특히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순의 태생)를 중심으로 일본 제품에의 저항감이 희미해져 있다.신세계 면세점에서는, 일본의 화장품 매상이 2023 연비 58%증가로 급성장했다. 유통 기업도 이 움직임에 호응 해, 일본 유래의 상품개발을 강화하고 있다.한국과 일본은 기호나 감성이 비슷하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일본에서 실적이 있는 상품은 한국에서도 성공하기 쉽다는 견해가 있다. 예를 들면,세븐일레븐이2024년 12월에 발매한 「저지 밀크 푸딩」은 불과 5개월에 100만개를 판매해,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1위에.일본의 제과 브랜드 「후지야」라는 코라보 상품 「페코 밀 키 카라멜」은 소프트 캔디 부문에서2위가 되었다. CU에서도 홋카이도 스후레프린이 SNS로 화제가 되어, 세븐일레븐이 LCC부활절 항공과 짜「토쿠시마 라면」을 발매하면, 불과 3주간에 라면 카테고리 3위에 랭크 인했다. 게다가 삿포로 맥주는 7월 12일, 첫 해외 점포를 서울·성수동에 개점.CJ올리브 영은 점포를산리오의 캐릭터로 장식하는 등, 기업 전체로 일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편의점 업계의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매상이 성장하고 있어 한국에서도 그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향후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새로운 일한 코라보를 모색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