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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政府の「民生回復消費クーポン」、早くも中古市場に登場…「15万ウォン→13万ウォンで販売」波紋広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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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生回復消費クーポンの第1次申請初日の21日、ソウルのある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にクーポン利用案内の張り紙が掲示された(c)news1



【07月23日 KOREA WAVE】韓国政府が配布を開始した「民生回復消費クーポン」が、申請開始と同時に中古取引アプリに転売される事態となり、波紋が広がっている。

中古品売買プラットフォーム「タングンマーケット」に21日、15万ウォン(約1万6035円)分の先払い式消費クーポンを13万ウォン(約1万3897円)で販売するとの書き込みが掲載された。販売者は「先払いカードの登録住所はソウルだが、実際に生活しているのは仁川なので使う時間がない」と述べ、「住民センターで受け取ったもので、すぐに使用可能」と説明した。

加えて「仁川に向か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迅速に取引可能な方に限る」とし、取引場所をソウルのある駅と指定した。

また別の利用者も、18万ウォン(約1万9242円)分の消費クーポンを17万ウォン(約1万8173円)で売るという内容の書き込みを掲載。取引地域は光州市西区と記されていた。

これに対し、SNSや掲示板には「自分の地域にも似た投稿があったので通報した」「地方に住民登録があるが、ソウルで働いているため同じ状況だ」などの投稿が相次いだ。

一部のネットユーザーは「信用不良者が現金化しようとしているのでは」「1日時間をつくって使いに行けばいいだけでは」「登録住所と実際の居住地が異なる人が多いから、こうした転売は今後も出てきそうだ」といった意見を寄せた。

韓国行政安全省は21日午前9時から9月12日午後6時まで、約8週間にわたりオンラインとオフラインで、第1次の民生回復消費クーポンの申請受付を開始した。

基本支給額は国民1人当たり15万ウォン(約1万6035円)。低所得層やひとり親家庭には30万ウォン(約3万2070円)、基礎生活保障受給者には40万ウォン(約4万2760円)が支給される。

また、ソウル・仁川・京畿道を除く非首都圏地域の住民には3万ウォン(約3207円)、農漁村の人口減少地域には5万ウォン(約5345円)が追加で支給される。

行政安全省によれば、消費クーポンは住民登録のある自治体の管轄区域内でのみ使用可能で、特別市・広域市の住民は該当の特別市・広域市内、道地域の住民は該当地の市・郡内でのみ利用できる。



한국의 소비 쿠폰, 이미 중고 시장에 등장

한국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이미 중고 시장에 등장…「15만원→13만원으로 판매」파문 퍼진다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제1차 신청 첫날의 21일, 서울이 있는 편의점에 쿠폰 이용 안내의 벽보가 게시된(c) news1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제1차 신청 첫날의 21일, 서울이 있는 편의점에 쿠폰 이용 안내의 벽보가 게시된(c) news1



【07월 23일 KOREA WAVE】한국 정부가 배포를 개시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신청 개시와 동시에 중고 거래 어플리에 전매되는 사태가 되어, 파문이 퍼지고 있다.

중고품 매매 플랫폼 「탕마켓트」에 21일, 15만원( 약 1만 6035엔) 분의 수취인 부담식 소비 쿠폰을 13만원( 약 1만 3897엔)으로 판매한다라는 기입이 게재되었다.판매자는 「수취인 부담 카드의 등록 주소는 서울이지만, 실제로 생활하고 있는 것은 인천이므로 사용할 시간이 없다」라고 말해 「주민 센터에서 받은 것으로, 곧바로 사용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더해 「인천으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신속히 거래 가능한 분에게 한정한다」라고 해, 거래 장소를 서울이 있는 역과 지정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18만원( 약 1만 9242엔) 분의 소비 쿠폰을 17만원( 약 1만 8173엔)으로 판다고 하는 내용의 기입을 게재.거래 지역은 광주시 니시구라고 기록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해, SNS나 게시판에는 「자신의 지역에도 닮은 투고가 있었으므로 통보했다」 「지방에 주민 등록이 있다가, 서울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다」등의 투고가 잇따랐다.

일부의 넷 유저는 「신용 불량자가 현금화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1 일시간을 만들어 심부름 하러 가면 좋은 것뿐에서는」 「등록 주소와 실제의 거주지가 다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전매는 향후도 나올 것 같다」라고 한 의견을 전했다.

한국 행정 안전성은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 라인으로, 제1차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

기본 지급액은 국민 1 인당 15만원( 약 1만 6035엔).저소득층이나 혼자 친가뜰에는 30만원( 약 3만 2070엔),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에게는 40만원( 약 4만 2760엔)이 지급된다.

또, 서울·인천·경기도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주민에게는 3만원( 약 3207엔), 농어촌의 인구 감소 지역에는 5만원( 약 5345엔)이 추가로 지급된다.

행정 안전성에 의하면, 소비 쿠폰은 주민 등록이 있는 자치체의 관할구 역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특별시·광역시의 주민은 해당의 특별시·광역시내, 도우지역의 주민은 해당지의 시·군나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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