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ンプ, 日本にあまり渡した”…米自動車業界など反発つながって
入力2025.07.25. 午前 9:27 修正2025.07.25. 午前 9:28 記事原文
▲ ドナルドトランプアメリカ大統領
日米貿易交渉結果をおいてアメリカ自動車業界などでは両国貿易不均衡を解消するのに力不足という批判が出ているとブルンバグ通信が 24日(現地時間) 報道しました.
ドナルドトランプアメリカ大統領は去る 22日日本との貿易交渉を妥結して, 日本に対する相互関税を最初予告した 25%から 15%を低める事にしました.
日本は代わりに 5千500億ドル(約 759兆ウォン) 規模の対米投資を約束しました.
アメリカは日本産自動車に賦課する関税も既存 25%から 12.5%で下向き調整しました.
日本産自動車に対する関税は既存関税 2.5%を合わせて 15%がなりました.
しかし今度交渉結果に対してアメリカ業界では各国との貿易均衡を取り戻して国内製造業を活性化するというトランプ大統領の最初主旨と当たらないという指摘が出ます.
トランプ大統領が日本にあまりにも多く渡したというのです.
特に自動車業界でこのような憂慮が集中的に申し立てられます.
対日貿易赤字の 80%ほどを自動車や自動車部品が占めるのに, むしろ日本に対する自動車関税を低めることでゼネラスモータース(GM)とフォード, クライスラー親会社ステルランティスなどアメリカの 3台自動車企業らに不利に作用することと言う(のは)知的です.
これら会社を代弁する自動車ポリシーボード(AAPC)のメッブルラント委員長は米国産部品がほとんどない日本産輸入車により昼は関税を付けることはアメリカ産業界と自動車労動者に “悪い合意”と言いました.
しかしハワードロトニック米商務長官はこの日業界のこのような火ぶりに大海 “愚かだ”(silly)と本人が対話を交わした製造業経営陣は今度決定に対して “大丈夫だ”(cool with it)で言ったと米経済放送 CNBCに言いました.
彼は “競争業社に対する関税が 25%から 15%で低くなればちょっとがっかりする事はあるようだ. しかし見なさい. アメリカで生産すれば関税はない”とも強調しました.
ロトリック長官は前日ブルンバグTV インタビューでは “今度交渉結果が韓国とヨーロッパに追加的な譲歩をするように圧迫を高めているし, そうではなければ自国自動車企業等が相当な不利益に処することを甘受するとできる”と言いました.
それでも業界の反発はつながる雰囲気です.
関税賦課を支持して来た企業団体 `繁栄するアメリカのための連帯`(CPA)のゾーントミ常任理事は米貿易拡張法 232条による既存関税より低い税率を賦課することは該当の法の主旨を毀損して企業等の海外生産をけしかけると言いました.
貿易拡張法 232条は特定品目の収入が国家安保を脅威すると判断される場合関税など適切な措置を通じて収入を制限する権限を大統領に付与しています.
日本の 5千500億ドル投資約束が実現するかも不透明だとブルームバグ通信は指摘しました.
トランプ 1期行政府の時の 2020年中国は関税緩和の対価で 2千億ドル規模の米国産農産物と違う商品を追加購買する事にしたが, 実際移行率は 58%にとどまったと米ピーターソン国際経済研究所は分析しました.
(写真=AP, 連合ニュース)
ユヤングギュ記者 sbsnewmedia@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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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勝でもしたことのように大きく騷ぐが, 内容をよく見れば大きく騷ぐゴッマンクムではない.
トランプはやっぱり実利がない男だ.
"트럼프, 일본에 너무 내줬다"…미 자동차 업계 등 반발 이어져
입력2025.07.25. 오전 9:27 수정2025.07.25. 오전 9:28 기사원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일 무역협상 결과를 놓고 미국 자동차 업계 등에서는 양국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역부족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2일 일본과의 무역협상을 타결하고, 일본에 대한 상호 관세를 당초 예고한 25%에서 15%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대신 5천500억 달러(약 759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미국은 일본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도 기존 25%에서 12.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기존 관세 2.5%를 합해 15%가 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해 미국 업계에서는 각국과의 무역 균형을 되찾고 국내 제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애초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너무 많이 내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 이 같은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됩니다.
대일 무역 적자의 80%가량을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이 차지하는데, 오히려 일본에 대한 자동차 관세를 낮춤으로써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모회사 스텔란티스 등 미국의 3대 자동차 기업들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지적입니다.
이들 회사를 대변하는 자동차정책위원회(AAPC)의 맷 블런트 위원장은 미국산 부품이 거의 없는 일본산 수입차에 보다 낮은 관세를 매기는 것은 미국 산업계와 자동차 노동자에게 "나쁜 합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날 업계의 이 같은 불만에 대해 "어리석다"(silly)면서 본인이 대화를 나눈 제조업 경영진은 이번 결정에 대해 "괜찮다"(cool with it)고 했다고 미 경제 방송 CNBC에 말했습니다.
그는 "경쟁업체에 대한 관세가 25%에서 15%로 낮아지면 좀 실망할 수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봐라.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는 없다"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러트릭 장관은 전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는 "이번 협상 결과가 한국과 유럽에 추가적인 양보를 하도록 압박을 높이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자국 자동차 업체들이 상당한 불이익에 처하는 것을 감수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업계의 반발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관세 부과를 지지해온 기업 단체 `번영하는 미국을 위한 연대`(CPA)의 존 투미 상임이사는 미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기존 관세보다 낮은 세율을 부과하는 것은 해당 법의 취지를 훼손하고 업체들의 해외 생산을 부추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수입을 제한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5천500억 달러 투자 약속이 실현될지도 불투명하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2020년 중국은 관세 완화의 대가로 2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과 다른 상품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지만, 실제 이행률은 58%에 그쳤다고 미 피터슨 국제 경제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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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이라도 한 것처럼 크게 떠들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떠드는 것만큼이 아니다.
트럼프는 역시 실속이 없는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