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綱紀の緩み深刻」 韓国空軍輸送機、日本の防空識別圏に無断進入していた
韓国空軍で誤爆や滑走路誤認などここ半年で前例のない事故が相次ぐ
韓国空軍輸送機が日本の防空識別圏に事前の承認を受けず進入し、日本の自衛隊F15J戦闘機がスクランブル発進していた事実が24日に明らかになった。
韓国軍が同日明らかにした。それによると韓国空軍C130輸送機が13日、米領グアムで訓練に参加するため韓半島から現地に向かっていたところ、悪天候のため日本の沖縄県嘉手納米軍基地に緊急着陸しようとした。その際に日本の領空と防空識別圏に入ることを事前に通知しなかったという。この軍用機が日本の防空識別圏に入ると同時に、日本の航空自衛隊F15J戦闘機がスクランブルを行った。幸い韓国軍パイロットが悪天候と輸送機の状況、飛行目的などを無線で米日両国に伝え事態は収まったという。韓国国防部（省に相当）は今回の事態を受け23日から空軍に対する監査を行っている。
韓国からグアムに向かう最短経路は日本の領空を通過する。そのため今回は問題の輸送機が日本の防空識別圏と領空通過を事前に日本側に伝える通常の手続きを行わなかったとみられる。韓国空軍の関係者は「領空通過について米日双方に事前に了解を求める連絡をしなかったため発生した」と説明した。
韓国軍の一部からは「空軍の綱紀の緩みは深刻だ」との指摘が相次いでいる。今年3月にKF16戦闘機2機が京畿道抱川市で民家を誤って空爆し、4月には機関銃と実弾の落下事故、6月には米アラスカ州でKF16戦闘機2機が滑走路ではなく誘導路で離陸に入り破損する事故が発生した。空軍ではこのように過去に例のないずさんな事故が相次いでいる。
ある空軍筋は「平時であれば空軍参謀総長が3－4回交代するほどの事故がここ半年で相次いだが、現状では空軍参謀総長も空軍作戦司令官のどちらも責任を取らず辞任もしていない」「これらの事故に対し空軍トップは『パイロットの責任』としか言わない」と指摘した。
「강기의 해이해짐 심각」한국 공군 수송기, 일본의 방공식별권에 무단 진입하고 있던
한국 공군으로 오폭이나 활주로 오인 등 여기 반년에 전례가 없는 사고가 잇따른다
한국 공군 수송기가 일본의 방공식별권에 사전의 승인을 받지 않고 진입해, 일본의 자위대 F15J 전투기가 스크럼블 발진하고 있던 사실이 24일에 밝혀졌다.
한국군이 같은 날 분명히 했다.그것에 따르면 한국 공군 C130 수송기가 13일, 미 령 괌에서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때문에) 한반도에서 현지를 향하고 있었는데, 악천후 때문에 일본의 오키나와현 카데나 미군 기지에 긴급 착륙하려고 했다.그 때에 일본의 영공과 방공식별권에 들어가는 것을 사전에 통지하지 않았다고 한다.이 군용기가 일본의 방공식별권에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일본의 항공 자위대 F15J 전투기가 스크럼블을 실시했다.다행히 한국군 파일럿이 악천후와 수송기의 상황, 비행 목적등을 무선으로 미 일 양국에게 전해 사태는 수습되었다고 한다.한국 국방부(성에 상당)는 이번 사태를 접수 23일부터 공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군의 일부에서는 「공군의 강기의 해이해짐은 심각하다」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금년 3월에 KF16 전투기 2기가 경기도 포천시에서 민가를 잘못해 공폭해, 4월에는 기관총과 실탄의 낙하 사고, 6월에는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KF16 전투기 2기가 활주로는 아니고 유도로에서 이륙에 들어가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공군에서는 이와 같이 과거에 예가 없는 엉성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있다 공군관계는 「평시이면 공군참모총장이 34회 교대할 정도의 사고가 여기 반년에 잇따랐지만, 현재 상태로서는 공군참모총장도 공군 작전 사령관의 어느쪽이나 책임을 지지 않고 사임도 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사고에 대해 공군 톱은 「파일럿의 책임」으로 밖에 말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