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머리를 타격한 것은  액자나 몽둥이가 아니라 사람이다

액자나 몽둥이에게는 의지가  없다

인간이 액자나 몽둥이에 운동에너지를 가해 

사람의 머리를 타격한 것이다

일본의  경제 정책이 재무성에 의해 설계되었다고 해도

  최종 裁可 승인 기관은 어느 곳이다?

미국의 연방준비 이사회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소속 정부에 종속되지 않은 독립 기관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을 받고 있다

하물며  행정부 소속의  일본 재무성이 일본 정부와는 별도로  독립된  기관일리가 없다

일본은행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일본은 총리관저나 국회에 가는 대신에 왜 재무성 앞에 가서  데모를 하는가?

 아래 사진 속 사람들은 폭행한 사람이  아닌  흉기(몽둥이  액자)를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국회와 총리에게 가해야 할 비난의 화살이 왜   사실을 날조해서 외국인을 향하는가?

1960년 5.19 안보 투쟁

일본은  시민의 힘에 의한 권위주의 타파에 실패했다

프랑스 대혁명 

미국 독립전쟁

대한민국 4.19 , 6월 항쟁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세력으로 부터  공평성 , 형평성 ,정의 찾아를 오기 위한 정치 참여

즉 시민혁명을 실패한 유일한  선진국 일본

정치인을 비난하거나 현실정치를 비판하는 것은   민도가 낮은 무식한 사람의 행위라는 인식을   일본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주입했다

국민을 가스라이팅해서  우민화한 것이다

그래서  시위대는 총리 관저나 국회 대신에 재무성 앞에 가서 시위한다

일본에서  정치 시위 자체나 시민들의  정치 참여는  민도 높은 행동이 아니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일뿐이라는 인식을 심어 줬다

아소다로는    선거를 하지 않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이라는 말을 했다

현실정치에 불만이 없기 때문에 일본의 투표율이 낮은 것이 아니라

 (일본의 투표율 저조 현상은) 정치 참여에 대한 회의감이나 의욕 저하 때문일 것이다

국민과 언론 앞에서 거만하며 망언을 서슴치 않는 일본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자신과 평등한 존재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들은 상급 국민인 것이다

햐쿠다 나오키 : 여자가 30 넘어 결혼하지 않으면 자궁을 적출하는 법을 만들자!

이시하라 신타로 : 생식능력을 상실한 여성은 존재가치가 없다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 정치인이 할 수 있는 발언일까?

국민에게 군림하는 정치인들....

1960년대 안보투쟁으로  발화한 일본의 정치 투쟁은 그런 권위주의 시대의 종식을 위한  시민의식에서 출발했지만 일본 정부에 의해 진압되었다

북한  : 우리식 민주주의로 强盛大國을 만든다

중국 : 국가가 자유를 통제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국민)들은 불편하지 않다

일본 :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KKKKKKKKK

주권이 국가에 있는 나라는 절대왕정이나 나찌 같은 국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할 말이다 

그런 정당이   부상하는 나라가 일본이라는 나라의 수준이다

고령일수록 자민당을 선호하고  인터넷과 친숙한 세대는 참정당을 지지하는KKKKKKK

기성 세대가 민주주의의 기본을 모르는데  10대 20 30대 40대는  더 비참하다KKKK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는 길,,,,

일본의 60년대 정치 투쟁이 성공했다면 지금  미국을 뛰어 넘었을지도 모른다

일촌광음 불가경 

인간이 공부하는 것은  적절한 때(시기)가 있는 법

공부이던 경험이던 결혼이던 육아던 

경험하지 못하고 인생을 지나치면  

필연적으로  그 인간에게는 결함이 생기 쉽다

일본은  권위주의를 타파하지 못한  결함으로  몰락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