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高齢者就業率OECD加盟国で最高の38.2% 喜んでいられない「働かざるを得ない」現実とは
急速な少子高齢化が進む韓国で、世代間の雇用ミスマッチが深刻化
韓国国会予算政策処が5月27日に公表した報告書によると、2024年の韓国の65歳以上の就業率は38.2%で、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38か国中で最も高かった。OECDの平均13.6%の2.8倍に達しており、高齢化率が最も高い日本の25.3%をはるかに上回る。【佐々木和義】 https://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25/07/562231_4.php;title:【動画】タクシー運転手も高齢者が増加;" index="31" xss="removed">【動画】タクシー運転手も高齢者が増加 65歳以上の賃金労働者の61.2%が非正規職で、49.4%が10人未満の零細企業に勤務する。職種は単純労働が35.4%で、機械操作や組立に従事する人が15%。また過去の経歴とは関係ない職種に従事する者が多数を占めている。個人タクシーや宅配運送に従事する個人事業者も少なくない。 <高齢者貧困率40.4%でOECD最悪> 65歳以上の就業者が多い理由の一つは年金だ。定年を間近に控えた50代後半の勤労者の月平均賃金約351万ウォン(約37万5,000円)、再雇用が多い60代前半の平均賃金約279万ウォン(約29万8,000円)に対し、年金所得者の月平均所得は74万~87万ウォン(約7万9,000〜9万3,000円)。単身世帯の最低生活費134万ウォン(約14万3,000円)をはるかに下回る。 実際、高齢者の貧困は深刻で、OECDが公表した「一目で見る年金2023」による66歳以上の高齢者貧困率は韓国が40.4%で最も高く、米国22.8%、日本20.0%のおよそ2倍の水準だ。保健福祉部の分析でも2020年時点で65歳以上の単身者の年平均所得は436万ウォン(約46万6,000円)しかない。青年層の2433万ウォン(約260万4,000円)や中高年の2241万ウォン(約239万9,000円)と比べて5分の1以下にとどまっており、一人暮らし高齢者の貧困率は70.3%に達している。 <若者は大企業志向、深刻化するミスマッチ> 急速な少子高齢化も高齢者の就業率が高い一因だ。韓国は2024年、超高齢社会に突入した。国連は65歳以上の人口が7%以上を高齢化社会、14%以上を高齢社会、20%以上を超高齢社会と定義する。高齢化社会に突入してから超高齢社会に到達するまでフランスは154年、ドイツは76年を要し、高齢化が著しい日本も35年を要したが、韓国は24年で到達した。 2024年上半期、15歳から29歳の青年就業者は対前年比で11万5千人減った一方、60歳以上の就業者は28万千人増えており、なかでも70歳以上の就業者は15万人増え、30代から50代の増加分5万2千人を大幅に上回る(※30代:9万1千人増、40代:8万2千人減、50代:4万3千人増)。 15歳から29歳までの青年失業率は5.9%で、官学民挙げて海外就職、とりわけ日本就職を推進した2018年の9.8%と比べると数字上は改善されたが、構造的な問題が残っている。就職先として大企業を求めるブランド志向である。2022年の統計では大企業の平均給与591万ウォンに対し中小企業は286万ウォンと2倍以上の格差があり、大学生を対象としたアンケートでも就職希望先として64%が大企業を挙げ、公共部門も44%が希望するが、中小企業は16%にとどまっている。 大企業を志望する若者と経験者を求める企業側との乖離から就職しない若者や就職活動すら行わないニートも増えている。今年上半期の20代のニートは約42万人。20代全体の7.3%を占めており、10年前の同期比(4.7%)で1.5倍に増えている。 こういった状況から中小企業が求人を出しても応募者は中高年が中心で、給与の低い単純労働の応募者は65歳以上という構造になっているのが今の韓国の雇用情勢だ。 <中小企業の生産性の低さも課題に> 今後、改善の見込みはあるのだろうか。現在、現役世代が負担する年金保険料は所得の9%、高齢者は現役時代の所得の40%相当の年金を受け取るが、2056年には国民年金の財政が枯渇するとみられている。政府は勤労者の負担を13%に引き上げ、受け取る年金額も現役時代の所得の42%相当に増額すると2088年まで年金制度を維持できるというが、2%増えたところで大した改善には繋がらない。 労働力不足も深刻化の一途を辿る。15歳以上の労働人口は27年の2948万5000人をピークに減少、実際の労働者も27年に2878万9000人とピークになった後は減少するとみられており、韓国雇用情報院は経済成長の見通しである1.9%から最大2.1%を達成するためには2032年時点で就業人口が90万人不足すると分析する。今年から定年を迎える「第2次ベビーブーム世代」が経済成長の鍵を握ることになる。 OECDは2018年の「韓国経済報告書」で「韓国では大企業と比較した中小企業の生産性は1997年のアジア通貨危機の時よりも低い30%台」と述べており、生産性が低ければ当然ながら賃金も低くなり、人材確保がさらに困難になる。 韓国では「祖父は後進国、父親は発展途上国、息子は先進国生まれ」とよく言われる。先進国で生まれ育った若者は給与が高い仕事を求める一方、途上国を経験した世代は仕事内容にこだわらないことも高齢就業者が多い理由の一つだろう。 韓国の高齢者就業問題は、年金制度、急速な少子高齢化、産業構造の変化、世代間の意識の違いなど、複数の要因が絡み合った構造的課題が根底にある。
한국의 고령자 취업률 OECD 가맹국에서 최고의 38.2% 기뻐하고 있을 수 않은 「일하지 않을 수 없다」현실이란
급속한 소자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에서, 세대간의 고용 미스매치가 심각화
한국 국회 예산 정책곳이 5월 27일에 공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4년의 한국의65세 이상의 취업률은 38.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 38국중으로 가장 높았다.OECD의 평균 13.6%의 2.8배에 이르고 있어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일본의 25.3%를 훨씬 웃돈다.【사사키 카즈요시】 【동영상】택시 운전기사도 고령자가 증가 65세 이상의 임금 노동자의 61.2%가 비정규직으로, 49.4%가 10명 미만의 영세 기업에 근무한다.직종은 단순 노동이 35.4%로, 기계 조작이나 조립에 종사하는 사람이15%.또 과거의 경력과는 관계없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개인 택시나 택배 운송에 종사하는 개인 사업자도 적지 않다. <고령자 빈곤율 40.4%로 OECD 최악> 65세 이상의 취업자가 많은 이유의 하나는 연금이다.정년을 앞둔 50대 후반의 근로자의 달평균 임금 약 351만원( 약 37만 5,000엔), 재고용이 많은 60대 전반의 평균 임금 약 279만원( 약 29만 8,000엔)에 대해,연금 소득자의 달평균소득은 74만 87만원( 약 7만 9,000~9만 3,000엔).단신 세대의 최저 생활비 134만원( 약 14만 3,000엔)을 아득하게 밑돈다. 실제, 고령자의 빈곤은 심각하고, OECD가 공표한 「한눈에 보는 연금 2023」에 의한66세 이상의 고령자 빈곤율은 한국이 40.4%로 가장 높고, 미국 22.8%, 일본 20.0%의 대략 2배의 수준이다.보건복지부의 분석에서도 2020년 시점에서 65세 이상의 단신자의 연평균 소득은 436만원( 약 46만 6,000엔) 밖에 없다.청년층의 2433만원( 약 260만 4,000엔)이나 중노년의 2241만원( 약 239만 9,000엔)과 비교해서 5분의 1 이하에 머무르고 있어혼자 생활 고령자의 빈곤율은 70.3%에 이르고 있다. <젊은이는 대기업 지향, 심각화하는 미스매치> 급속한 소자 고령화도 고령자의 취업률이 높은 한 요인이다.한국은 2024년, 초고령사회에 돌입했다.유엔은 65세 이상의 인구가 7%이상을 고령화 사회, 14%이상을 고령사회, 20%이상을 초고령사회라고 정의한다.고령화 사회에 돌입하고 나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때까지 프랑스는 154년, 독일은 76년을 필요로 해, 고령화가 현저한 일본도 35년을 필요로 했지만, 한국은 24년에 도달했다. 2024년 상반기, 15세부터 29세의 청년 취업자는 대전년대비로 11만 5천명 줄어 든 한편, 60세 이상의 취업자는 28만천명 증가하고 있어 그 중에서도 70세 이상의 취업자는 15만명 증가해 30대에서 50대의 증가분 5만 2천명을 큰폭으로 웃돈다(※30대:9만 1천명증, 40대:8만 2천명감, 50대:4만 3천명증).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실업률은 5.9%로, 관학민 두어 해외 취직, 특히 일본 취직을 추진한 2018년의 9.8%과 비교하면 숫자상은 개선되었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남아 있다.취직처로서 대기업을 요구하는 브랜드 지향이다.2022년의 통계에서는 대기업의 평균 급여 591만원에 대해 중소기업은 286만원과 2배 이상의 격차가 있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서도 취직 희망처로서64%가 대기업을 들어 공공부문도44%가 희망하지만, 중소기업은16%에 머무르고 있다. 대기업을 지망하는 젊은이와 경험자를 요구하는 기업측과의 괴리로부터 취직하지 않는 젊은이나 취직 활동조차 실시하지 않는 니트도 증가하고 있다.금년 상반기의 20대의 니트는 약 42만명.20대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10년전의 동기비(4.7%)로 1.5배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중소기업이 구인을 내도 응모자는 중노년이 중심으로, 급여가 낮은 단순 노동의 응모자는 65세 이상이라고 하는 구조가 되어 있는 것이 지금의 한국의 고용 정세다. <중소기업의 생산성의 낮음도 과제에> 향후, 개선의 전망은 있다의일까.현재, 현역 세대가 부담하는 연금 보험료는 소득의 9%, 고령자는 현역 시대의 소득의 40%상당한 연금을 받지만, 2056년에는 국민연금의 재정이 고갈한다고 보여지고 있다.정부는 근로자의 부담을 13%로 끌어올리고 받는 연금액도 현역 시대의 소득의 42%상당히 증액하면 2088년까지 연금 제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지만, 2%증가했더니 대단한 개선에는 연결되지 않는다. 노동력 부족도 심각화가 일로를 걷는다.15세 이상의 노동 인구는 27년의 2948만 5000명을 피크로 감소, 실제의 노동자도 27년에 2878만 9000명으로 피크로 된 다음은 감소한다고 보여지고 있어 한국 고용 정보원은 경제성장의 전망인 1.9%로부터 최대 2.1%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2년 시점에서 취업인구가 90만명 부족한다고 분석한다.금년부터 정년을 맞이하는 「 제2차 베이비 붐 세대」가 경제성장의 열쇠를 잡게 된다. OECD는 2018년의 「한국 경제 보고서」로 「한국에서는 대기업과 비교한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1997년의 아시아 통화 위기때보다 낮은 30%대」라고 말하고 있어, 생산성이 낮으면 당연히 임금도 낮아져, 인재 확보가 한층 더 곤란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조부는 후진국, 부친은 개발 도상국, 아들은 선진국 태생」이라고 잘 말해진다.선진국에서 태어나 자란 젊은이는 급여가 비싼 일을 요구하는 한편, 도상국을 경험한 세대는 일내용을 고집하지 않는 것도 고령 취업자가 많은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한국의 고령자 취업 문제는, 연금 제도, 급속한 소자 고령화, 산업구조의 변화, 세대간의 의식의 차이 등, 복수의 요인이 얽힌 구조적 과제가 근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