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メディア「中国とEUに押されてようやく31日になって交渉ができる韓国……外需頼りが強すぎて立場が弱いのでは」
26日(現地時間)に米国が予告した相互関税賦課日(8月1日)が5日後に迫っている中、米国との交渉は物理的に切迫した時間との戦いになるものとみられる。 米国が当分、欧州連合(EU)や中国など、経済規模の大きい交易相手との交渉に集中するものと見られるからだ。
スコットランドを訪問中の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は27日、ウルズラ·フォンデアライエンEU執行委員長と会い、貿易交渉の談判の場を開く。 米国と27の加盟国からなるEU間の貿易交渉は、9合目を越えた状態であると観測される。 EU産製品に自動車を含めて15%の関税を賦課する方案に合意する可能性が議論されているが、27日トランプ大統領とフォンデアライエン委員長間の会談で妥結可否が決定されるという展望が出ている。 (中略)
トランプ大統領は25日、中国との交渉に対しては「合意の輪郭は整った」と雰囲気を伝えた。 ストックホルムで開かれる高官級会談には、米国でスコット・ベッセント財務長官、ラトニック商務長官、グリアUSTR代表など、貿易交渉の核心軸がすべて参加するという。 (中略)
このように相次ぐ日程を考慮すれば、8月1日までに現実的に米国と高官級通商協議が可能な時期は今月30日と31日の2日間だけだ。 (中略)
韓国政府は8月1日以前に交渉を妥結するという目標で総力を傾ける方針だ。 (中略)
韓国政府は相互関税率と自動車·鉄鋼など品目別関税の最大限緩和を要求し、ひとまず日本のような相互関税率15%を1次基準線に設定したと伝えられた。 現地のある通商分野の専門家は「相互関税15%は、米国の関心が高い韓国の造船分野協力、国防費引き上げの可能性などを考慮すると、不可能な目標ではないようだ」とし、「ただ、現行25%の自動車関税を日本のような15%に下げるためには、韓国が相当な譲歩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
(引用ここまで)
韓国時間では8月1日まであと4日ほど。
アメリカのEDTでは5日弱。
その間にアメリカはEU、中国との関税交渉が待ち構えているわけですね。
日本に続いて大きな交渉の山場といえるでしょう。
で、韓国は31日になんとか交渉ができるとの話。
なんでも財務相会談、外相会談、産業相会談を別途にやるんですって。
ばらけすぎじゃない?
っていうか、外相会談で関税交渉とかできるんですかね。
一番面白いのは中国との交渉が伸びて31日を予備日として使うので韓国との交渉はまたもやキャンセルってパターンですが。
……いや、さすがにないか。
なんでこんなに韓国が焦っているかについてはこちらのエントリを参照してください。
我ながらよく書けてます。
これをさらっと書けてしまう人はそんないないですよ。
で、韓国については外需頼りがひどいので……って
追い打ち
記事を書こうかなと思っていたのですが、韓国国内からもそういう認識はある模様。
対米輸出依存度「19%」韓国···日本の関税より高ければ「悪材料」(JTBC・朝鮮語)
現代自動車のソナタの場合、ざっくりと同グレードとされるトヨタのカムリより1000ドル安いそうですわ。
ですが、この価格差での販売を続けることができるのか。トランプ関税にかかっているってところなんでしょうね。
한국 미디어 「중국과 EU에 밀려 간신히 31일이 되고 교섭을 할 수 있는 한국
외수 의지가 너무 강해서 입장이 약한 것은 아닌지」
26일(현지시간)에 미국이 예고한 상호 관세 부과일(8월 1일)이 5일 후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 미국이라는 교섭은 물리적으로 임박한 시간과의 싸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이 당분간, 유럽연합(EU)이나 중국 등, 경제 규모가 큰 교역 상대라는 교섭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코틀랜드를 방문중의 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은 27일, 우르즈라·폰데아라이엔 EU집행위원장과 만나, 무역 교섭의 담판의 장소를 연다. 미국과 27의 가맹국에서 되는 EU간의 무역 교섭은, 9합째를 넘긴 상태이다고 관측된다. EU산 제품에 자동차를 포함해15%의 관세를 부과 하는 것(분) 안에 합의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지만,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폰데아라이엔 위원장간의 회담에서 타결 가부가 결정된다고 하는 전망이 나와 있다. (중략)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중국이라는 교섭에 대해서는 「합의의 윤곽은 갖추어졌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고관급 회담에는, 미국에서 스콧·벳센트 재무 장관, 라토 닉 상무장관, 글리어 USTR 대표 등, 무역 교섭의 핵심축이 모두 참가한다고 한다. (중략)
이와 같이 잇따르는 일정을 고려하면, 8월 1일까지 현실적으로 미국과 고관급 통상 협의가 가능한 시기는 이번 달 30일과 31일의 2일간 뿐이다. (중략)
한국 정부는 8월 1일 이전에 교섭을 타결한다고 하는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략)
한국 정부는 상호 관세율과 자동차·철강 등 품목별 관세의 최대한 완화를 요구해, 일단 일본과 같은 상호 관세율15%를 1차 기준선으로 설정했다고 전해졌다. 현지가 있는 통상 분야의 전문가는 「상호 관세15%는, 미국의 관심이 높은 한국의 조선 분야 협력, 국방비 인상의 가능성등을 고려하면, 불가능한 목표는 아닌 것 같다」라고 해, 「단지, 현행25%의 자동차 관세를 일본과 같은15%에 내리기 위해서는, 한국이 상당한 양보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인용 여기까지)
한국 시간으로는 8월 1일까지 앞으로 4일 정도.
미국의 EDT에서는 5일 미만.
그 사이에 미국은 EU, 중국과의 관세 교섭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군요.
일본에 이어 큰 교섭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한국은 31일에 어떻게든 교섭을 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
뭐든지 재무상회담, 외상 회담, 산업상회담을 별도로 한대요.
너무 지 않아?
라고 하는지, 외상 회담에서 관세 교섭등으로 옵니까.
제일 재미있는 것은 중국이라는 교섭이 성장해 31일을 예비일로서 사용하므로 한국이라는 교섭은 또다시 캔슬은 패턴입니다만.
아니, 과연 없는가.
어째서 이렇게 한국이 초조해 하고 있을까에 대해서는 이쪽의 엔트리를 참조해 주세요.
이것을 은근하게 쓸 수 있어 버리는 사람은 그렇게 없어요.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는 외수 의지가 심하기 때문에 는
대미 수출 의존도 「19%」한국···일본의 관세보다 비싸면 「악재료」(JTBC·조선어)
현대 자동차의 소나타의 경우, 자리밤과 동그레이드로 여겨지는 토요타의 캠리보다 1000 달러하락 그렇네요.
그렇지만, 이 가격차로의 판매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인가.트럼프 관세에 들고 있다 라는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