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ンプ氏側近「尹前大統領を不当に扱えば韓国に良くないことが起こるかもしれない」 訪米議員団に苦言
トランプ米大統領の側近として知られる政策シンクタンク「米国第一政策研究所(AFPI)」のフレッド・フライツ副所長は21日、韓米議員連盟所属の韓国の国会議員らと面会し「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前大統領に不当な待遇を行ったら決して見過ごさない」という趣旨の発言を行っていたことが27日までに分かった。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5072880038&no=1;title:【写真】フレッド・フライツ副所長と懇談する韓国与野党議員たち;" index="30" xss="removed">【写真】フレッド・フライツ副所長と懇談する韓国与野党議員たち
フライツ氏はワシントンのAFPIオフィスで韓国の与野党議員13人と面会した際「トランプ大統領も同じような経験をしたので話したい。政権が変わって行われる前職大統領に対する捜査で、不公正なことや、尹前大統領の人権を侵害する行為があった場合は韓国にとって良くないことが起こるかもしれない」と述べたという。 尹前大統領は国内外で「中国よりも米国との外交関係に力を入れた大統領」と評価されている。 訪米団の共同団長を務めた野党・国民の力の羅卿瑗(ナ・ギョンウォン)議員も自らのフェイスブックに「AFPI副所長との面会など多くのスケジュールをこなし、韓国に対する考えを読み取ることができた。彼らは通商や安全保障問題だけでなく、今の韓国の政治状況にも注目していた」とした上で「特に前職大統領に対する捜査の公正性に人権の観点から言及した。これは与党と政府に対するただならぬメッセージだ」と投稿した。 フライツ氏の相次ぐ厳しい発言に一部議員らが強く抗議し「尹前大統領が間違ったことをしたから起こったことだ」と反論したという。 議員団はフライツ氏の一連の発言を公表すれば国益にどのような影響が及ぶか、また公表しても問題ないかなどについて意見交換したようだ。 AFPIは9人の国会議員経験者や50人のホワイトハウス元高官などからなるシンクタンクで、第2次トランプ政権に大きな影響力を持つとされる。 今月20日に出国した今回の訪米団だけでなく、23日に米国のベッセント財務長官と会談予定だったが日程が合わず現地を訪問できなかった具潤哲(ク・ユンチョル)経済副首相兼企画経済部(省に相当)長官もAFPI幹部らとの面会が予定されていた。AFPIはそのくらい「無視できない」影響力のあるシンクタンクだ。 AFPIのフライツ氏は米中央情報局(CIA)の元分析官で、第1次トランプ政権ではホワイトハウスのボルトン国家安全保障補佐官(当時)の秘書室長を務めた。第2次トランプ政権ではCIAのナンバー2の地位を提案されたという。
트럼프씨 측근 「윤전대통령을 부당하게 취급하면 한국에 좋지 않는 것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방미 의원단에 고언
트럼프 미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알려진 정책 씽크탱크 「미국 제일 정책 연구소(AFPI)」의 후렛드·후라이트 부소장은 21일, 한미 의원 연맹 소속의 한국의 국회 의원들과 면회해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전대통령에게 부당한 대우를 실시하면 결코 간과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취지의 발언을 실시하고 있었던 것이 27일에 밝혀졌다.
후라이트씨는 워싱턴의 AFPI 오피스에서 한국의 여야당 의원 13명으로 면회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도 같은 경험을 했으므로 이야기하고 싶다.정권이 바뀌어 행해지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로, 불공정한 일이나, 윤전대통령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있었을 경우는 한국에 있어서 좋지 않는 것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윤전대통령은 국내외에서 「중국보다 미국과의 외교 관계에 힘을 쓴 대통령」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방미단의 공동 단장을 맡은 야당·국민 힘의 라경(나·골워) 의원도 스스로의 페이스북크에 「AFPI 부소장과의 면회 등 많은 스케줄을 해내, 한국에 대할 생각을 읽어낼 수 있었다.그들은 통상이나 안전 보장 문제 뿐만이 아니라, 지금의 한국의 정치 상황에도 주목하고 있었다」라고 한 다음 「특히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의 공정성에 인권의 관점으로부터 언급했다.이것은 여당과 정부에 대한 보통이 아닌 메세지다」라고 투고했다. 후라이트씨가 잇따르는 어려운 발언에 일부 위원들이 강하게 항의해 「윤전대통령이 잘못한 것을 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라고 반론했다고 한다. 의원단은 후라이트씨의 일련의 발언을 공표하면 국익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 또 공표해도 문제 없을까 등에 붙어 의견교환 한 것 같다. AFPI는 9명의 국회의원 경험자나 50명의 백악관 전 고관등에서 되는 씽크탱크에서, 제2차 트럼프 정권에 큰 영향력을 가진다고 여겨진다. 이번 달 20일에 출국한 이번 방미단 뿐만이 아니라, 23일에 미국의 벳센트 재무 장관과 회담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맞지 않고 현지를 방문할 수 없었던 구윤철(쿠·윤쵸르) 경제 부수상겸기획 경제부(성에 상당) 장관도 AFPI 간부들과의 면회가 예정되어 있었다.AFPI는 그 정도 「무시할 수 없다」영향력이 있는 씽크탱크다. AFPI의 후라이트씨는 미 중앙정보국(CIA)의 전 분석관으로, 제1차 트럼프 정권에서는 백악관의 볼튼 국가 안전 보장 보좌관(당시 )의 비서실장을 맡았다.제2차 트럼프 정권에서는 CIA의 넘버 2의 지위가 제안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