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米通商当局 相互関税巡りスコットランドで追加交渉
【ソウル聯合ニュース】米国との関税交渉を巡り、米国を訪問していた韓国の金正官（キム・ジョングァン）産業通商資源部長官と産業通商資源部の呂翰九（ヨ・ハング）通商交渉本部長が追加交渉のため、ラトニック米商務長官らが訪問したスコットランドに移動したことが28日、分かった。米国が韓国に対し、25％の相互関税を課すと表明した8月1日を控え、最終交渉に入ったとみられる。 金氏らは24～25日（現地時間）、米国でラトニック氏と相互関税を巡る交渉を行った。交渉では「米国の造船業を再び偉大に」という意味の「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プロジェクト」を柱とする造船産業協力構想を米国側に提案したとされる。 だが、ラトニック氏やグリア通商代表部（USTR）代表らがトランプ大統領のスコットランド訪問に同行したことを受け、交渉を続けるため金氏らもスコットランドに向かったとみられる。 金氏らは米側と事前協議を経て、スコットランドで追加交渉を行ったもようだ。大統領室の姜由楨（カン・ユジョン）報道官はスコットランドでの交渉について、「韓米商務相会談で提案した造船業協力を含むさまざまな課題に関する議論を進展させるため、両国の合意で行われた」と述べた。 韓国の具潤哲（ク・ユンチョル）経済副首相兼企画財政部長官が31日、ワシントンでベッセント財務長官と会談し、趙顕（チョ・ヒョン）外交部長官も今週、ルビオ国務長官と会談する予定で、8月1日の期限前に交渉が妥結する可能性もある。
한미 통상 당국 상호 관세 둘러싸고 스코틀랜드에서 추가 교섭
【서울 연합 뉴스】미국과의관세 교섭을 둘러싸, 미국을 방문하고 있던 한국의김 마사히로(김·젼그) 상교도리상자원 부장관과 상교도리상자원부의 려한9(요·행) 통상 교섭 본부장이 추가 교섭 때문에, 라토 닉미 상무장관외가 방문한 스코틀랜드로 이동했던 것이28일, 알았다.미국이 한국에 대해, 25%의상호 관세를 부과하면 표명한8월 1일을 앞에 두고, 최종 교섭에 들어갔다고 보여진다. 금 씨등은 24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라토 닉씨와 상호 관세를 둘러싼 교섭을 실시했다.교섭에서는 「미국의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하는 의미의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를 기둥으로 하는 조선 산업 협력 구상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라토 닉씨나 글리어 통상대표부(USTR) 대표외가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에 동행한 것을 받고 교섭을 계속하기 위해 금 씨등도 스코틀랜드로 향했다고 보여진다. 금 씨등은 미국측과 사전협의를 거치고, 스코틀랜드에서 추가 교섭을 실시한 모양이다.대통령실의 강유(캔·유젼) 보도관은 스코틀랜드에서의 교섭에 대해서, 「한미 상무상회담에서 제안한 조선업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과제에 관한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양국의 합의로 행해졌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구윤철(쿠·윤쵸르) 경제 부수상겸기획 재정 부장관이 31일, 워싱턴에서벳센트 재무 장관과 회담해, 조현(조·형) 외교부장관도 이번 주, 르비오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으로,8월 1일의 기한전에 교섭이 타결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