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商務長官が韓国交渉団に注文「最高で最後の提案を持ってこい」 米紙報道
「ハワード・ラトニック米商務長官がこのほど、英スコットランドで金正官(キム・ジョングァン)韓国産業通商資源長官らに会った際、『最高で最後(best and final)の提案を持ってこい』と促した」と米紙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が29日に報道した。これより前の25日、金正官長官と呂翰九(ヨ・ハング)同部通商交渉本部長は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の英スコットランド訪問日程に同行するラトニック長官を追いかけ、ニューヨークの同長官宅で交渉を終えた後、スコットランドに行って追加交渉を行った。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5072580041&no=1;title:【写真】韓米関税交渉 出国1時間前に電子メールで延期を伝えられ空港貴賓室を後にする具潤哲長官;" index="30" xss=removed>【写真】韓米関税交渉 出国1時間前に電子メールで延期を伝えられ空港貴賓室を後にする具潤哲長官
スコットランドでの会合で、ラトニック長官は韓国の交渉代表団に対し、「トランプ大統領に提示する最終提案では、すべてをつぎ込む(bring it all)提案を持ってこ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上で、「トランプ大統領はすでに欧州連合(EU)、日本、英国など主要貿易パートナーと一連の通商合意を成し遂げている状態なので、なぜ韓国との新たな協定が必要なのかを納得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とのことだ。 ラトニック長官は28日、スコットランドからワシントンに戻った後、フォックス・ニュースとのインタビューで、自身とジェミソン・グリア米国通商代表部(USTR)代表がスコットランドで韓国代表団と会合を行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WSJは「トランプ大統領の参謀陣に会うために韓国側の通商当局者らがスコットランドまで自ら飛んでいったのは、韓国政府が8月1日の期限前に米国との合意を迅速に終えようと考えている切迫感を示している」と分析した。スコットランドからワシントンに戻った金正官長官らは、8月1日より前にラトニック長官との追加交渉日程を調整しているとのことだ。 ラトニック長官は29日、CNBCとのインタビューでは、韓国をはじめとする貿易協定未合意国との交渉について、「金曜日(8月1日)までに一段落させる」とした上で、「8月1日は米国が新しい関税税率を策定する日だ」と言った。また、「多くの国々が市場を30%、あるいは50%開放するというそれなりの提案を持ってきたが、トランプ大統領が『違う。私は彼らがもっと開放することを望む』と言うと、彼らは75%開放案を持ってきた」「トランプ大統領は2週間以内に医薬品関税政策を打ち出すだろう。それは15%より高いだろう」と述べた。
미 상무장관이 한국 교섭단에 주문 「최고로 마지막 제안을 안성맞춤」미국 신문 보도
「하워드·라토 닉미 상무장관이 이번에, 영스코틀랜드에서김 마사히로(김·젼그) 한국산업 통상 자원 장관등을 만났을 때, 「최고로 최후(best and final)의 제안을 안성맞춤」이라고 재촉했다」라고 미국 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에 보도했다.이것보다 전의 25일, 김 마사히로 장관과 려한9(요·행) 같은 부 통상 교섭 본부장은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 영스코틀랜드 방문 일정에 동행하는 라토 닉 장관을 뒤쫓아 뉴욕의 동장관택에서 교섭을 끝낸 후, 스코틀랜드에 가서 추가 교섭을 실시했다. 【사진】한미 관세 교섭 출국 1시간전에 전자 메일로 연기를 전해져 공항 귀빈실을 뒤로 하는 구윤 아키라 장관
스코틀랜드에서의 회합에서, 라토 닉 장관은 한국의 교섭 대표단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 제시하는 최종 제안에서는, 모든 것을 쏟아 넣는(bring it all) 제안을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한 다음, 「트럼프 대통령은 벌써 유럽연합(EU), 일본, 영국 등 주요 무역 파트너와 일련의 통상 합의를 완수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왜 한국과의 새로운 협정이 필요한가를 납득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라토 닉 장관은 28일, 스코틀랜드로부터 워싱턴으로 돌아온 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로, 자신과제미손·글리어 미국 통상대표부(USTR) 대표가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대표단과 회합을 실시한 것을 밝혔다.WSJ는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을 만나기 위해서 한국측의 통상 당국자들이 스코틀랜드까지 스스로 날고 간 것은, 한국 정부가 8월 1일의 기한전에 미국과의 합의를 신속히 끝내려고 생각하고 있는 임박감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스코틀랜드로부터 워싱턴으로 돌아온 김 마사히로 장관등은, 8월 1일보다 전에 라토 닉 장관과의 추가 교섭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라토 닉 장관은 2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을 시작으로 하는 무역협정미합의국이라는 교섭에 대해서, 「금요일(8월 1일)까지 일단락시킨다」라고 한 다음, 「8월 1일은 미국이 새로운 관세 세율을 책정하는 날이다」라고 했다.또, 「많은 나라들이 시장을 30%, 있다 있어는 50%개방한다고 하는 그만한 제안을 가져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르다.나는 그들이 더 개방하는 것을 바란다」라고 하면, 그들은 75%개방안을 가져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주간 이내에 의약품 관세정책을 내세울 것이다.그것은 15%보다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