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市民社会団体www
韓米関税交渉期限控え…韓国の市民社会団体がトランプ政権糾弾
韓米関税交渉期限を控え米国が農畜産物市場開放などで圧力をかけているとされる中で進歩性向の団体が集まり米トランプ政権を糾弾した。
トランプ威嚇阻止共同行動など市民社会団体は29日、ソウル・鍾路区(チョンノグ)の香隣(ヒャンリン)教会で非常事態宣言を発表した。
彼らは宣言文を通じ「米国が8月1日から韓国のすべての製品に25%の関税を課すと一方的に通知したことは韓米自由貿易協定を明白に違反した行為。
続けて「韓国の経済、雇用、安全保障、食べ物が脅威にさらされているのに主権者である国民はどんな交渉が進んでいるのかまったく知らない。
李在明(イ・ジェミョン)政権の交渉責任者は米国の要求を受け入れる発言を繰り返して国民を不安にさせている」と主張した。
時局宣言には民主社会に向けた弁護士の会と2大労総、天主教正義具現司祭団、全国農民会総連盟など870団体が参加した。
参与連帯、経済正義実践市民連合、民主社会に向けた弁護士の会などの市民団体と、「共に民主党」、祖国革新党、進歩党も国会で「韓米通商交渉このままで良いのか」を主題に緊急討論会を開いた。
李学永(イ・ハギョン)国会副議長は「国民の立場では望まない方式、または不利な方式で(交渉が)行われたらどうするのかという不安がある。
続けて「(韓米)交渉の方向が国益と実用にもちろん合致するのかよく点検し、また韓国の産業競争力強化と、国民が韓米通商交渉を通じて被害を受けないよう最善を尽くしてほしい。
民主党の李庸瑄(イ・ヨンソン)議員は「国内交渉と国民的議論が十分になされないまま時間に追われた拙速妥結は避け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의 시민사회 단체 www
한미 관세 교섭 기한 대기 한국의 시민사회 단체가 트럼프 정권 규탄
한미 관세 교섭 기한을 앞에 두고 미국이 농축산물 시장개방등에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가운데 진보 성향의 단체가 모여 미 트럼프 정권을 규탄했다.
그들은 선언문을 통해 「미국이 8월 1일부터 한국의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일방적으로 통지한 것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명백하게 위반한 행위.
이재명(이·제몰) 정권의 교섭 책임자는 미국의 요구를 받아 들이는 발언을 반복해 국민을 불안하게 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시국 선언에는 민주 사회로 향한 변호사의 회와 2대노총,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870 단체가 참가했다.
이 마나부영(이·하골)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입장에서는 바라보지 않는 방식, 또는 불리한 방식으로(교섭이) 행해지면 어떻게 하는가 하는 불안이 있다.
민주당의 리용(이·욘손) 의원은 「국내 교섭과 국민적 논의가 충분히 되지 않은 채 시간에 쫓긴 졸속 타결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