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未明の廃棄物集積場火災、エネルギー企業がAI火災検知器で早期鎮圧
【07月31日 KOREA WAVE】韓国のエネルギー企業「チョニル・エネルギー(CHUNIL ENERGY)」は29日、人工知能(AI)ベースの火炎検知器で、未明に発生した廃棄物火災を20分で鎮圧したと明らかにした。 火災は7月26日午前2時ごろ、ソウル市江西区のある産業廃棄物集積場で発生した。現場に従業員がいなかった時間帯に火炎が発生するとすぐに検知器が作動し、管制センターと担当者に警報を送信。出動した消防と警備要員が火災を消し止めた。 出火の初期原因は、積み上げられた廃棄物の中にあったリチウムイオン電池の爆発によるものと推定されている。 チョニル・エネルギーの対応は、業界全体で繰り返される廃棄物火災の問題の中で、稀な早期検知・迅速対応の事例として注目された。 廃棄物保管施設は自然発火や使用済み電池の爆発などによって火災のリスクが高いのに、大半は検知器が設置されていない。このため、営業が終了した未明の時間帯には、火災の認知や対応が特に難しいという。 実際、2019年から2023年までの間に全国で631件の廃棄物施設火災が発生しており、中には10日以上続いた事例もあった。 チョニル・エネルギーは全国23カ所の事業所に火炎検知器と24時間の管制システムを順次導入中。検知器は、特定の二酸化炭素波長を認識する赤外線センサーを活用し、10〜30秒以内に火炎を検知することができる。溶接による火花とも識別が可能だ。 チョニル・エネルギーのパク・サンウォン代表は「廃棄物の保管およびBIO-SRF生産施設は常に火災の危険にさらされている。設備投資はコストの問題ではなく、責任の問題である。チョニル・エネルギーは法的基準にとどまらず、業界全体の安全基準をリードしていく」と語った。
한국·호노카의 폐기물 집적장 화재, 에너지 기업이 AI화재 검지기로 조기 진압
【07월 31일 KOREA WAVE】한국의 에너지 기업 「쵸닐·에너지(CHUNIL ENERGY)」는 29일, 인공지능(AI) 베이스의 화염 검지기로, 미명에 발생한 폐기물 화재를 20분에 진압했다고 분명히 했다. 화재는 7월 26일 오전 2시경, 서울 이치에 니시구가 있는 산업 폐기물 집적장에서 발생했다.현장에 종업원이 없었던 시간대에 화염이 발생하자마자 검지기가 작동해, 관제 센터와 담당자에게 경보를 송신.출동한 소방과 경비 요원이 화재를 진화했다. 출화의 초기 원인은, 쌓아 올릴 수 있었던 폐기물안에 있던 리튬 이온 배터리의 폭발에 의하는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쵸닐·에너지의 대응은, 업계 전체로 반복해지는 폐기물 화재의 문제 중(안)에서, 드문 조기 검지·신속 대응의 사례로서 주목받았다. 폐기물 보관 시설은 자연발화나 사용이 끝난 전지의 폭발등에 의해서 화재의 리스크가 높은데, 대부분은 검지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이 때문에, 영업이 종료한 미명의 시간대에는, 화재의 인지나 대응이 특히 어렵다고 한다. 실제,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사이에 전국에서 631건의 폐기물 시설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안에는 10일 이상 계속 된 사례도 있었다. 쵸닐·에너지는 전국 23개소의 사업소에 화염 검지기와 24시간의 관제 시스템을 차례차례 도입중.검지기는, 특정의 이산화탄소 파장을 인식하는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10~30초 이내에 화염을 검지할 수 있다.용접에 의한 불꽃과도 식별이 가능하다. 쵸닐·에너지의 박·산워 대표는 「폐기물의 보관 및 BIO-SRF 생산 시설은 항상 화재의 위험에 처해지고 있다.설비 투자는 코스트의 문제가 아니고, 책임의 문제이다.쵸닐·에너지는 법적 기준에 머무르지 않고, 업계 전체의 안전기준을 리드해 나간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