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関税交渉妥結, 造船業 “最大受恵” 急浮上 | ビーズ韓国
アメリカ軍艦と船を韓国が作ったらこれは長期的に韓国の大勝利が明らかだ
今度関税協定で造船業界が一番受恵を見ることと見込まれる. 投資ファンドの 40%が越える 1500億ドルが朝鮮分野に活用される予定からだ. キム・ヨンボン大統領室政策室長はこの日ブリーフィングで “韓・米朝鮮協力ファンド 1500億ドルは船舶乾燥, MRO(維持・補修・整備), 朝鮮機資材など造船業生態系全般を包括する”と言った.
朝鮮は今度関税交渉期間アメリカが最大の関心を見せた分野の中で一つだ. ここに政府交渉団は去る 25日ハワードロトニックアメリカ商務長官と関税交渉で国内民間朝鮮社のアメリカ投資は勿論, これを支援する保証と貸し出しなどの金融恩恵が含まれた数十組院規模の ‘マスが(MASGA)’ プロジェクトを提案した. マスがは ‘アメリカ造船業をまた偉く(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という意味を込めている.
韓国は去年基準中国に引き継いだ船舶新規受注シェア 2位国家だ. 一方アメリカはシェア 1%にも及ぶことができなくてトランプ政府は造船業再建を主要目標で掲げた. 今度関税協定を通じて国内朝鮮のアメリカ進出に力が積まれるようになったのだ.
金用民ユアンタズンググォン研究員は “韓国火薬が引き受けたピルリゾソンソを含めたアメリカ現地造船所たちは施設老朽化で大規模 CAPEX(資本的支出)が切実なのに国策銀行支援で老後造船所現代化が加速化されることができる”と “対米投資観点で相対的に保守的な態度を維持した HD現代傘下朝鮮業社たちも今後のアメリカ造船業進出に対する期待感が高い”と見通した.
미국 관세협상 타결, 조선업 "최대 수혜" 급부상 | 비즈한국
미국 군함과 배를 한국이 만든다면 이것은 장기적으로 한국의 대승리가 분명하다
이번 관세 협정으로 조선업계가 가장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 펀드의 40%가 넘는 1500억 달러가 조선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어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조선협력 펀드 1500억 달러는 선박 건조, MRO(유지·보수·정비), 조선 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한다”고 말했다.
조선은 이번 관세 협상 기간 미국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분야 중 하나다. 이에 정부 협상단은 지난 25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관세 협상에서 국내 민간 조선사의 미국 투자는 물론, 이를 지원하는 보증과 대출 등의 금융혜택이 포함된 수십조 원 규모의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마스가는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중국에 이은 선박 신규 수주 점유율 2위 국가다. 반면 미국은 점유율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트럼프 정부는 조선업 재건을 주요 목표로 내걸었다. 이번 관세협정을 통해 국내 조선의 미국 진출에 힘이 실리게 된 것이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가 인수한 필리조선소를 비롯한 미국 현지 조선소들은 시설 노후화로 대규모 CAPEX(자본적 지출)가 절실한데 국책은행 지원으로 노후 조선소 현대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면서 “대미투자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한 HD현대 산하 조선업체들도 향후 미국 조선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