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ォード, メキシコ山お茶代 2000ドル引き上げ
入力2025.05.08. 午後 6:19 記事原文
アメリカフォード自動車がメキシコで生産した車 3種価格を引き上げる. ドナルドトランプアメリカ大統領の自動車 25% 関税賦課による措置だ. グローバル完成車が新車価格を引き上げたのは初めてだ.
ロイター通信によればフォードが 7日(現地時間) メキシコ工場で生産する 3個車種に対する値上げ方針をアメリカディーラー社に知らせた.
これによってマスタングマッハ-E, メボリック, ブロングコスポーツなど 3種価格が最大 2000ドル(約 280万ウォン)まで上がるように見える. 値上げは今月 2日から生産された車に適用される. 車インドウン 6月末だ.
フォード措置は先月 3日から輸入車 25% 関税による追加負担を一部価格に反映したのだ. フォード関係者は “通常的な価格調整に一部関税負担を加えたこと”と言いながら “関税費用全部を顧客に擦りつけなかった”と説明した.
フォード決定は自動車値上げ信号弾になることと見込まれる. フォードは去年アメリカ販売量 206万台 80%(約 165万台)をアメリカで生産した. だからトランプ大統領の関税爆弾を避ける業社で分類された.
しかし, 自動車供給網憂慮が大きくなりながらフォードさえ車印象を決めたという分析だ.
フォードは 1半期実績発表を通じてトランプ関税政策に今年 15億ドル(約 2兆940億ウォン) 損失を予想した. ゼネラスモータース(GM)も関税賦課による年間損失規模が最大 50億ドル(約 6兆9800億ウォン)に達することで観測した.
アメリカ現地生産比重の高いフォードが値上げを公知しながら他の業社も値上げに同参するように見える.
先立って現代車, トヨタなど輸入車は 25% 関税適用以前再考物量を活用してアメリカ売り値をしばらく凍結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ただ再考物量消尽以後 6月業社販売値上げは不可避な見込みだ. ドイツフォルクスワーゲンは 6月以後アメリカ売り値印象を検討してい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1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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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ドル値上げのトヨタは出血か?
포드, 멕시코산 차값 2000달러 인상
입력2025.05.08. 오후 6:19 기사원문
미국 포드자동차가 멕시코에서 생산한 차량 3종 가격을 인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25% 관세 부과에 따른 조치다. 글로벌 완성차가 신차 가격을 인상한 건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드가 7일(현지시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3개 차종에 대한 가격 인상 방침을 미국 딜러사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머스탱 마하-E, 매버릭, 브롱코 스포츠 등 3종 가격이 최대 2000달러(약 28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격 인상은 이달 2일부터 생산된 차량에 적용된다. 차량 인도은 6월 말이다.
포드 조치는 지난달 3일부터 수입차 25% 관세에 따른 추가 부담을 일부 가격에 반영한 것이다. 포드 관계자는 “통상적인 가격 조정에 일부 관세 부담을 더한 것”이라며 “관세 비용 전부를 고객에게 전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포드 결정은 자동차 가격 인상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는 지난 해 미국 판매량 206만대 80%(약 165만대)를 미국에서 생산했다.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피해갈 업체로 분류됐다.
하지만, 자동차 공급망 우려가 커지면서 포드마저 차량 인상을 결정했다는 분석이다.
포드는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올해 15억 달러(약 2조940억원) 손실을 예상했다. 제너럴모터스(GM)도 관세 부과에 따른 연간 손실 규모가 최대 50억 달러(약 6조9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이 높은 포드가 가격 인상을 공지하면서 다른 업체도 가격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차, 토요타 등 수입차는 25% 관세 적용 이전 재고 물량을 활용해 미국 판매가를 당분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재고 물량 소진 이후 6월 업체 판매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독일 폭스바겐은 6월 이후 미국 판매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1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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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달러 가격인상의 토요타는 출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