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シーズンを過ごしたトッテナムを退団した韓国代表の主将ソン・フンミンは8月6日、メジャーリーグサッカー(MLS)のロサンゼルスFC(LAFC)への加入が決定した。
アメリカに新天地を求めた韓国サッカー界のスーパースターについて、地元紙『ロサンゼルス・タイムズ』のコラムニストであるディラン・ヘルナンデス氏は、同じ街を本拠地とするMLBのロサンゼルス・ドジャースに所属する大谷翔平を引き合いに出し、次のように評した。
「すでにショウヘイ・オオタニのホームであるLAは、もう『韓国のオオタニ』のホームでもある。ソン・フンミンはオオタニと同様に10年近く、母国で最も人気のあるスポーツ選手として位置づけられてきた。ソン・フンミンはオオタニのようにナイスガイで、様々なバックボーンを持つ人々から愛されている」
このコラムの内容に異論を唱えたのが、韓国メディア『THE FACT』だ。「韓国のショウヘイ・オオタニだと? ソン・フンミンはアメリカを超えて、グローバルなアイコンだ」と見出しを打ち、こう主張した。
「申し訳ないが、へルナンデス氏は表現力に乏しい。ソン・フンミンは韓国のオオタニではない。ソン・フンミンはソン・フンミンだ。トッテナムのファンは『オオタニとは誰だ?』と叫ぶだろう。韓国人でなくても、世界のサッカーファンはソン・フンミンとオオタニを比較することに違和感を覚えるだろう。大谷は野球より大きな存在ではないが、ソン・フンミンはサッカーより大きな存在だからだ」
野球よりもサッカーのほうがグローバルなスポーツ。そう強調した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
10 시즌을 보낸 토튼햄을 탈퇴한 한국 대표의 주장 손·훈민은 8월 6일, 메이저 리그 축구(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의 가입이 결정되었다.
미국에 신천지를 요구한 한국 축구계의 슈퍼스타에 대해서, 현지지 「로스앤젤레스·타임즈」의 칼럼니스트인 딜런·헤르난데스씨는, 같은 거리를 본거지로 하는 MLB의 로스앤젤레스·다저스에 소속하는 오오타니 쇼헤이를 인용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벌써 쇼 헤이·오오타니의 홈인 LA는, 이제(벌써) 「한국의 오오타니」의 홈이기도 하다.손·훈민은 오오타니와 같게 10년 가깝게, 모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 선수로서 자리 매김되어 왔다.손·훈민은 오오타니와 같이 멋진 녀석으로, 님 들인 신념을 가지는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 칼럼의 내용에 이론을 주창한 것이, 한국 미디어 「THEFACT」다.「한국의 쇼 헤이·오오타니라면? 손·훈민은 미국을 넘고, 글로벌인 아이콘이다」라고 표제를 쳐, 이렇게 주장했다.
「미안하지만, 에 르난데스씨는 표현력이 부족하다.손·훈민은 한국의 오오타니는 아니다.손·훈민은 손·훈민이다.토튼햄의 팬은 「오오타니와는 누구야?」(이)라고 외칠 것이다.한국인이 아니어도, 세계의 축구 팬은 손·훈민과 오오타니를 비교하는 것에 위화감을 기억할 것이다.오오타니는 야구보다 큰 존재는 아니지만, 손·훈민은 축구보다 큰 존재이기 때문이다」
야구보다 축구 쪽이 글로벌인 스포츠.그렇게 강조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