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直に汗かいて稼ぐ」月収1000万ウォンも可能…韓国・宅配ドライバー12年のリアルな実態

【08月08日 KOREA WAVE】韓国の大手物流企業CJ大韓通運に所属する12年目の宅配ドライバーが、自身の月収を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公開し、注目を集めている。手取り収入は月800万~1000万ウォン(約85万2800円~約106万6000円)に達していた。
この宅配ドライバーはCJ大韓通運に所属する「持ち込み車両オーナー(自営業形態)」で、平日は午前9時から午後8時まで、土曜は午後4時まで働く週6日勤務。1日の配達と集荷、積み込み作業を担い、月当たり62時間労働しているという。
投稿された給与明細によると、最近3カ月での収入は合計2800万ウォン(約298万4800円)、月平均で933万ウォン(約99万4680円)に達した。収入の内訳は、集荷で200万~270万ウォン(約21万3200円~約28万7820円)、配達で600万~800万ウォン(約63万9600円~約85万2800円)。物流会社による手数料や燃料費などの30万ウォン(約3万1980円)を差し引いても、実際の手取りは900万ウォン(約95万9400円)を大きく超えていた。
ドライバーによれば、勤務地域や個人による収入差は大きいというが、自身は10年以上同じ地域での配達を続けており、主に大規模マンションを担当している。また、取引先も比較的大きく、安定した集荷量があるとのことだ。
このドライバーは12年前に事業に失敗し、宅配業に転向。当初の手取りは月300万ウォン(約31万9800円)ほどだったが、1年後に運よく持ち込み車両を購入でき、収入が急増したという。
「最近では労働組合もできて待遇も良くなり、仕分け作業を手伝う人員も導入されて仕事はだいぶ楽になった」
燃料については、政府の支援する油類補助カードを使用し、日々の固定支出はガソリン代、昼食代、年2回の付加価値税程度に限られる。走行距離も短いため、月の燃料費は25万ウォン(約2万6650円)ほどに抑えられている。
また、宅配業には定年がないことにも触れ、「体を使う仕事なので長くはできないが、汗をかいた分だけ正直に稼げる。この仕事以上の職場はなかなかないと思っている」と述べている。
「정직하게 땀을 흘리고 있어 번다」월수 1000만원이나 가능
한국·택배 드라이버 12년의 리얼한 실태

【08월 08일 KOREA WAVE】한국의 대기업 물류 기업 CJ대한 통운에 소속하는 12년째의 택배 드라이버가, 자신의 월수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실수령액 수입은 월 800만 1000만원( 약 85만 2800엔 약 106만 6000엔)에 이르고 있었다.
이 택배 드라이버는 CJ대한 통운에 소속하는 「반입 차량 오너(자영업 형태)」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일하는 주 6 일근무.1일의 배달과 집하, 짐싣기 작업을 담당해, 월당 62시간 노동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이버에 의하면, 근무지역이나 개인에 의한 수입차이는 크다고 하지만, 자신은 10년 이상 같은 지역에서의 배달을 계속하고 있어 주로 대규모 맨션을 담당하고 있다.또, 거래처도 비교적 크고, 안정된 집하량이 있다라는 것이다.
이 드라이버는 12년전에 사업에 실패해, 택배업에 전향.당초의 실수령액은 월 300만원( 약 31만 9800엔) 정도였지만, 1년 후에 운 잘 반입해 차량을 구입할 수 있어 수입이 급증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노동조합도 할 수 있고 대우도 좋아져, 구분 작업을 돕는 인원도 도입되어 일은 많이 편해졌다」
또, 택배업에는 정년이 없는 것에도 접해 「몸을 사용하는 일이므로 길게 할 수 없지만, 땀을 흘린 만큼만 정직하게 벌 수 있다.이 일이상의 직장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