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9546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0197
アメリカの関税政策でグローバル主要自動車製造社たちがもう 118億ドル(約 16兆4千億ウォン) 規模の損失を見たとウォ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が 7日(現地時間) 報道した.
ウォ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は最近グローバル自動車製造社たちが発表した 2半期実績発表を土台で ‘関税損失額’を推正した. 報道を見れば, 日本豊田はこの日実績発表でアメリカの関税賦課によって 2半期営業利益が 30億ドル(約 4兆2千億ウォン) 減少したと明らかにした. 豊田の損失額はグローバル主要自動車業社の中で最大の規模だ. 現在日本自動車と部品業界は対米輸出の時 27.5%の関税を出している. 先月米-日両国が貿易交渉を妥結して関税率を 15%で低めたがまだ施行時点が公表されない状況だ.
豊田に引き続きフォルクスワーゲンの損失額が 15億1千万ドルで多かったし, 引き続きゼネラスモータース(GM・ジエム) 11億ドル, フォード 10億ドル, ホンダ 8億5千万ドル, ベエムベ(BMW) 6億8千万ドル, 現代車 6億ドル, キア 5億7千万ドル, マツダ 4億7千万ドル, 日産 4億7千万ドルなどの順序だった. 現代車とキアを合した 2半期関税損失推定額は 11億7千万ドル(1兆6千億ウォン)で, グローバル自動車メーカーの中で三番目で多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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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미 118억 달러(약 16조4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발표한 2분기 실적 발표를 토대로 ‘관세 손실액’을 추정했다. 보도를 보면, 일본 도요타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억달러(약 4조2천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손실액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 현재 일본 자동차와 부품업계는 대미 수출 때 27.5%의 관세를 내고 있다. 지난달 미-일 양국이 무역협상을 타결해 관세율을 15%로 낮췄지만 아직 시행 시점이 공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도요타에 이어 폭스바겐의 손실액이 15억1천만달러로 많았고, 이어 제너럴모터스(GM·지엠) 11억달러, 포드 10억달러, 혼다 8억5천만달러, 베엠베(BMW) 6억8천만달러, 현대차 6억달러, 기아 5억7천만달러, 마쓰다 4억7천만달러, 닛산 4억7천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현대차와 기아를 합친 2분기 관세 손실 추정액은 11억7천만달러(1조6천억원)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중 세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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