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の中に拙い席であるかでも
誰かの慈悲と善意によればこそ用意されることができる法なのにも..
社会構造がどうであれ国家体制がどうであれ実存がどうであれ..
自分もよく分かることもできない事実に対して知ったかぶりをして
社会をおこがましく見て自分だけ偉いと思ってそれさえも少しある
端金もそんな心得では殖やすことさえなしに蕩盡している現実に..
社会ではどんな事もできないのだ..
폐인들이 아직도 폐인인 이유..
세상에 변변치 않은 자리일 지라도
누군가의 자비와 선의로 인해야만 마련될 수 있는 법인데도..
사회 구조가 어떻고 국가 체제가 어떻고 실존이 어떻고..
자신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에 대하여 아는체를 하며
사회를 우습게 보고 자신만 잘난 줄 알며 그나마 조금 있는
푼돈도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불릴 수 조차 없이 탕진하고 있는 현실에..
사회에서는 어떠한 일도 할 수 없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