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で戻ったキム・スンドクおばあさん「日本の謝罪を見たい」
2025.08.09|午後2:14
9日、京畿道広州市のナヌムの家で開かれた「2025年日本軍慰安婦被害者キリムの日」記念式で人工知能技術で復元されたキム・スンドクおばあさんが参加者たちと対話している。
「おばあさんたちのどんな夢を一番先に叶えるように努力すればいいでしょうか?」
キム・ドンヨン京畿道知事がキム・スンドクオあばあさん(AIデジタルヒューマン)にこう尋ねると、おばあさんが答えた。
「そうですね、心情としてはすぐに故郷に葬られたいですが、日本政府が心から謝罪する姿を見るのが最後の願いです」
日本軍慰安婦被害者キリムの日(8月14日)を控えた9日、京畿道広州市のナヌムの家で開かれた記念式およびキリム文化祭のワンシーンだ。京畿道はこの席でキム・スンドクさんの生前の姿を人工知能(AI)技術で復元し、リアルタイムで対話できるようにした「デジタルヒューマンパフォーマンス」を披露した。
慰安婦被害者キリムの記念日は1991年に故キム・ハクスンおばあさん(1924~1997)が初めて日本軍慰安婦被害事実を公開証言した日で、2017年に国家記念日に指定された。
この日の行事にはキム・ドンヨン京畿道知事と共に民主党のソ・ビョンフン、アン・テジュン、国民の力党のソン・ソクジュン国会議員などが参加した。ナヌムの家代表のセヨン僧侶は「今日我々はその意を継続するためにこの場に集まった」とし「ナヌムの家は今後も被害者の名誉回復と正しい歴史伝承のために最善を尽くす」と歓迎の辞を述べた。
キム知事は記念演説で「京畿道は私たちのそばを先に離れた年配の方々、本名さえ記録されないまま消えた多くの被害者の方々を平和と人権の価値を悟らせた歴史の証言者として記憶しようと思う」とし「おばあさんたちの名誉と尊厳が完全に回復するその日までに与えられたすべての責任を全うしていく」と話した。
今年の記念式は「再会した蝶、世界が一つに」を主題に開かれ、故パク・オクソン、イ・オクソンおばあさんの胸像除幕式、文化公演などが続いた。5月にイ・オクソンおばあさんが亡くなったことで政府に登録された日本軍慰安婦被害生存者は6人に減り、今はナヌムの家に居住する慰安婦被害者は一人もいない。
病身国家 南朝鮮
AI로 돌아온 김·슨드크 할머니 「일본의 사죄를 보고 싶다」
2025.08.09|오후2:14
9일, 경기도 광저우시의 나눔의 집에서 열린 「2025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키림의 날」기념식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된 김·슨드크 할머니가 참가자들이라고 대화하고 있다.
「할머니들의 어떤 꿈을 제일 먼저 실현되도록 노력하면 좋을까요?」
김·돈욘 경기도 지사가 김·슨드크오아할머니(AI디지털 휴먼)에게 이렇게 물으면, 할머니가 대답했다.
「그렇네요, 심정으로서는 곧바로 고향에 매장해져서 싶습니다만, 일본 정부가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마지막 소원입니다」
위안부 피해자 키림의 기념일은 1991년에 고 김·하크슨 할머니(19241997)가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2017년에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 날의 행사에는 김·돈욘 경기도 지사와 함께 민주당의 소·볼훈, 안·테즐, 국민 힘당의 손·소크즐 국회 의원등이 참가했다.나눔의 이에시로표의 세욘 승려는 「오늘 우리는 그 뜻을 계속하기 위해서 이 장소에 모였다」라고 해 「나눔의 집은 향후도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전승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라고 환영의 말을 말했다.
금년의 기념식은 「재회한 나비, 세계가 하나에」를 주제에 열려 고 박·오크 손, 이·오크 손 할머니의 흉상 제막식, 문화 공연등이 계속 되었다.5월에 이·오크 손 할머니가 죽은 것으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6명으로 감소해, 지금은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는 한 명도 없다.
병든 몸 국가 남조선